김 이사장은 1978년부터 현재까지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의 이사장(내과전문의)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의료봉사단을 설립해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총 21회에 걸쳐 탈북‧다문화 가정 주민 약 2300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통해 안경, 구급약품,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탈북‧다문화 가정의 청소년과 대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도...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배장웅, 전 경기도 의왕시장 이형구가 홍영만 사장을 추천했다. 3년 뒤에는 전 국회사무처 입법처장 민동기와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교식이 문창용 사장을 추천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뒤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안태환과 임춘길이 문성유 사장을 추천했다.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6일 오월어머니집 등에 따르면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씨는 전날 오후 2시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일행 서너 명과 함께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다. 재헌 씨 일행은 사전에 연락도 없이 방문한 터라 당시 오월어머니집에 머물로 있던 정현애 이사장 등 오월어머니집 관계자 2명과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다.
이...
지역별 조사에서 출신지가 불분명한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와 만주 출신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기타로 분류했다. 출신 고교별로는 광주동신고와 경기고가 각각 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대전고가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진주고, 서울고, 마산고, 대일고, 광주대동고는 각각 3명이었다.
관료 출신(행정관료, 외교관, 법조 공무원...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30일 “평화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출범식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열린 자문’과 현장 여론을 즉각적으로 전달하는 ‘수시 건의’를...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때를 놓치지 않는 지혜와 결단력, 담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9기 민주평통이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이 시기에 필요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해 달라”며 “정부도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광명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와 ‘워싱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MOU(양해각서)를 맺으며 성사됐다.
이날 행사는 KBS 국악관현악단 모선미 연주자의 해금 독주를 시작으로 명창 왕기철과 명무 김장우가 함께하는 ‘어머니’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미국 메릴랜드주 학생들의 사물놀이공연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애초 주미대사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야당 반대 등으로 고사하면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전격 내정한 점이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통일부 장관을 지낸 통일·북한 관련 원로 전문가인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전면배치 한 점도 눈에 띈다.
정세현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제29ㆍ30대 통일부 장관을 거쳐 한반도평화보럼 이사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수석부의장으로 발탁됐다.
정 수석부의장은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77년 국토통일원 공산권연구관실 연구원으로 특채된 후 김영삼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통일 비서관을 지냈다. 당시 '베이징 쌀회담'에서 뛰어난 수완으로 능력을 발휘했다....
아울러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을 임명했다. 차관급 인사에서는 국립외교원 원장에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애초 문 대통령이 7월 말께 두 자릿수 규모의 개각을 단행하려고 했으나 후임자 물색 난항과...
또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천구 협의회장을 수년간 지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박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정계를 넘어 청와대에까지 인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관악농협 관계자는 “(박 조합장이) 가끔씩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기도 했다”면서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을 정도로 지역에 봉사하는 자리였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을 임명하는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신임 사무처장은 20년 이상 남북 민간교류 및 협력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해온 현장 전문가”라며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을...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통해 남측에 보낸 조전을 대독했다.
김 위원장은 조전에서 "리희호 녀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온갖 고난과 풍파를 겪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과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충남지구 총재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활동과 2009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돼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에 앞장서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꾸준히 실천한 인물이다.
김원길 부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컴포트슈즈 명가 (주)바이네르를 일궈낸 최고경영자(CEO)이다. 동시에 ‘구두 장인(匠人)’이며 매년...
▲이옥주 씨 별세, 장연동(한승서비스 대표이사)·해동·순녀·태동(전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과장)·희동·희순·숙희(서울예일여중 행정실장) 씨 모친상, 민창규(서울홍파초교 교장) 씨 장모상, 장우정(조선비즈 기자) 씨 조모상 = 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40
▲최병채(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청와대는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재추천해달라고 국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또 현재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회 위원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체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평양을 3번이나 방문했다.
이대표는 현재 2019년 광복절을 맞이해 ‘평화통일 기원 남북 우표 전시회’를 구상하고 있다. 그는 “작은 우표 속에 담겨있는 해방 후 70여 년 동안의 이야기들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