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대선후보와 민주당은 즉각 행동하겠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금융지원, 지역화폐 등 총 100조 원 규모 코로나 재정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서 전날 코로나 비상대응을 선언하며 정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그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4일 코로나19 비상대응을 선포했다. 정부와 국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그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부스터샷 접종률 제고를 주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찬대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대독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전과 다른 비상한 상황”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대구·경북 순회 일정에서 만난 당 관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PCR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오전 중 검사를 마치고 음성 판정이 나오면 오후에 예정했던 현대경제연구원 간담회와 부스터샷 접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겨냥해 "김종인류(類) 경제정책도 국민의힘 안에서 수명이 다한듯 보인다"며 날세웠다.
윤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김 총괄선대위원장의 국난상황에 대한 인식이 위태롭다"며 "어떻게 600만 소상공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무마, 게임빌 미공개 정보 불공정 거래 무혐의 처분 등 이후 코바나컨텐츠에 후원한 업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이렇게 일부 허무하게 결론이 난 것은 검찰이 눈치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번 주부터 민생과 영남 어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외연확장을 위해서다. 6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통한 즉각적인 민생 대책을 내놨고, 주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행선지로 대구·경북(TK)을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들과 함께 한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거듭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안한 50조 원 소상공인 지원을 당장 협의하자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들과 함께 한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윤 후보는 (소상공인에) 50조 원을 대통령이 되면 지원하겠다는데 반대로 대통령이 안 되면 지원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내년에...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주가조작을 공모한 증권사 직원 등도 기소됐다. 이 중 1명은 이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을 들이는 20·30대 표심 잡기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가 청년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39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데 이어 1일에는 20~30대 4명을 선대위원으로 영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서 직접 영입인재들을 소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20·30대 인재 4명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영입했다. 전날 39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데 이어 2030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 나서 영입인재들을 토크쇼 형식으로 직접 소개했다. 영입인재들의 의견을 먼저 청취한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청년부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가인재 영입 발표식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청년과 미래를 전담하는 정부부처를 신설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이 오죽 기회가 부족하면 자기들끼리 싸우게 됐을까. (그래도) 작은 둥지 안에서 누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첫 인재영입도 30대 여성을 내세웠다. 만 39세 여성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 및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조 교수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젊은 청년 세대의 문제가 곧 우리 사회의 문제 그 자체다. 젊은 미래로 갈 선대위의 길에 앞장서실 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만 39세 여성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 및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조 교수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젊은 청년 세대의 문제가 곧 우리 사회의 문제 그 자체다. 젊은 미래로 갈 선대위의 길에 앞장서실 조 교수를 환영한다”며 “조 교수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송영길 대표와 상의해 비서실장에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에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다.
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낙연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오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을 임명한 건 원팀 선대위 정신에...
조·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의원까지 세 의원의 뜻이라며 “이 후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려놓겠다”면서 “경선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의 곁을 지킨 우리가 새로운 민주당과 선대위를 만드는 데 밀알이 되고자 선대위직을 내려놓고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세 의원 사퇴의 의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측근인 김영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세우며 ‘당 장악’에 나섰다.
민주당은 주요 당직 일괄사퇴 하루 만인 이날 사무총장에 김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의원을 임명했다.
눈에 띄는 건 두 의원 모두 이 후보의 측근이라는 점이다. 특히 김 의원은 소위 ‘7인회’라 불리는 이 후보 최측근 의원 중 한 명이다. 당의...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당직 일괄사퇴 하루 만인 25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영진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의원을 임명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번 인선에 대해 “국민의 뜻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를 유능하고 기동력 있게 쇄신하겠다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인선으로 후보와 선대위,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