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와 송진원 교수가 공동집필한 저서 ‘한타바이러스학(Hantavirology)’이 발간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가장 권위 있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 저서는 바이러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호왕 명예교수와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지난 30년간 미생물 진균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고려대 김준 교수는 하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내 미생물학 분야의 가장 전통 있고 대표적인 학술단체인 한국미생물학회로부터 진균연구로 학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한국미생물학회 회장과 한국미생물학회연합의 회장을 역임한 이 분야의 전문가다.
하엘은 대장암 마커, 항암제 및 피부세포 손상 복구 등에 대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미생물학회 저널에 발표됐다. 텔라세벡 단독 처방으로 호주와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생하는 부룰리 궤양을 일주일 이내에 치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부룰리궤양에 대해 약 8주간의 항생제 복합 처방이 필요하다”면서 “텔라세벡 단독 처방으로 단기간에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또한 앞선 2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네델란드 흐로닝언대학과 큐리언트가 공동으로 발표한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에서 발간하는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저널에 “Telacebec for ultra-short treatment of Buruli ulcer in a mouse model”에 따르면 생쥐모델에서 Telacebec(Q203) 단독처방으로 희귀 난치질환인 부룰리궤양을 1주일...
바이오QC는 미생물 시험 등 업무를 맡으며 신입·경력 모두 채용한다. 미생물학, 화학, 약학 관련 학과 전문학사 이상 학력이 필요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 순이며, 화상면접으로 진행된다. 바이오QC는 경기도 평택, 그 외는 서울 송파구에서 근무하며 이번 달 22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정규직...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17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항체검사 등 신속면역검사의 도입은 필요치 않다고 봤다.
6개 단체는 "지금은 부정확하더라도 빠른 검사 결과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때...
홍콩대학의 위안궈융 미생물학 교수는 “이번 사례가 사스 당시와 같은 것은 아니다”라며 “화장실 배설물 파이프와 연결된 통풍 파이프가 제대로 밀봉돼 있지 않으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화장실 내부의 환풍기를 켰을 때 변기에 남아있는 공기에서 병원균이 통풍 파이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3년 사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바이러스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바이러스학회는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임기는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 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 복지 향상을...
진매트릭스는 폐렴 원인균 다중 분자진단 제품인 ‘네오플렉스 RB-8’ 논문이 SCI 학술지 ‘임상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임상 미생물학 저널은 오랜 역사와 규모를 가진 미국 미생물학회(ASM)의 공식 국제학술지로, 뉴욕타임스, CNN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서도 자료로 채택할 만큼 권위 있는 저널이다....
그는 캐나다 명문 국립대인 웨스턴 대학교의 미생물학·면역학 교수 및 외과 교수로 540개의 논문 발표와 더불어 54개 나라에서 무려 640번의 강연을 한 유산균의 대가다. 그는 유산균의 증가가 질 건강 개선 및 감염 예방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기도 했다.
리드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세계 최고의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 GR-1...
또한 한국미생물학회장 및 한국미생물연합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을 역임했고, 국제논문 170여편과 석사 73명, 박사30명을 배출시키는 등 이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이다.
김 대표는 “30년 이상 암 연구에 매진해 온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노화방지 물질 발굴과 암 진단 키트, 암 치료제 등의 개발을 통해 하엘을 암 진단과 치료, 노화방지 물질...
차병원은 지난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 75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ASRM)에서 제7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학 및 미생물학과(Medicine and Microbiology) 교수인 구스타보 모스토슬라브스키(GUSTAVO MOSTOSLAVSKY) 박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스토슬라브스키...
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장내세균군집의 역할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35년 전부터 ‘장내세균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오며 국내 장내미생물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내세균군집 조절’이라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약물 개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장내세균군집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Hantaviruses)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열의 원인체가 한타바이러스임을 밝힌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이다.
송 교수는 1996년 고대의대...
박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교수이자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단장으로 지난 15년 간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사업을 이끌며 이종이식 영장류전임상시험에서 세계 최고의 성적을 발표하며 이종이식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박 단장은 “현재 국내 이종장기 이식 관련 법제도가 부족한 가운데, 사업단은 연구성과들이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상업화로...
대흥식품은 경북농업기술원과 경북대학교 미생물학과와 협업하여 조청과 과일만을 사용한 천연발효 조청과일잼을 개발했다. 조청 과일잼 개발은 영유아 마켓에서 아기 엄마들이 건강한 단맛을 먹이고 싶다는 요청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흥식품은 국내에서 미개척 분야였던 조청을 활용한 잼 제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6년에는...
또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인체유래물) 위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용 IRB 위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미생물분과 위원,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학술이사, 질병관리본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탁·분양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임상미생물학, 분자유전학 분야에서 국내외 약 19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각종 학술상을...
박 연구소장은 1997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오로지(Microbiology)’ 등 식품미생물학 국제 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을 수여한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창립돼 국내 식품과학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 온 국제식품학회다. 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