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내세운 모병제 등 공약을 일부 계승할 것이냐는 질문에 박홍근 의원은 "모병제 이야기는 따로 말은 없었다"며 "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청년 문제와 미래정치 분야에 맞는 부분을 소화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근 의원은 이 후보의 대선공약 관련해서는 "당 정책위가 정책기획단으로 준비한 것과...
안 대표를 만난 청년들은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며 "목돈을 쥐여주기보다 미래를 생각한 교육을 해줘야 20~30년 후에도 밥벌이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소연했다. 단순한 재정지원보단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시간과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안 대표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부단장으로는 유쥬상 사무부총장, 위원으로는 안혜진 대변인을 비롯해 홍성필 정책위의장,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주신 국민미래연구원 부원장, 김건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외부 위원으로는 윤익중 한림국제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교수, 황승경 국제오페라단 단장이 포함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전망이다.
안 대표는 여러 차례 대선기획단...
다만 당초 총선기획단이 공언한 ‘50% 이상 교체’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인적쇄신과 함께 내세웠던 ‘세대교체’와 ‘성평등’ 역시 양당 모두 저조했다. 공천이 확정된 양당 총선 후보의 평균 연령은 55.5세로 이는 20대 국회의원 평균 연령과 같다. 공천자 명단 대다수는 50대 남성으로 채워졌다. 민주당의 경우 ‘30·40세대’는 14%에 불과했고, 통합당은 20....
전국청년위원장과 총선기획단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21대 국회는 국민을 닮은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는 국민의 눈높이와 목소리, 열망을 모두 담아내야 한다"며 "그러나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준비능력이 상실된 국회,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대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는 국회는 더 이상 대한민국을 지탱할...
이어 “화석이 돼버린 기성세대를 기준점으로 다양한 미래 가치를 논하기엔 역부족이다. 청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300명 중에 3~4명인 세대 불균형이 아쉽다”고 했다.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당내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에 청년이 있어야 한다”며 “공천관리위원회나 총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비교적 청년 숫자가 많아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유 의원은 "제가 물러나고 오신환 의원이 변혁 신임대표를 맡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를 했다"면서 "신당기획단은 공동단장인 권은희ㆍ유의동 의원과 신임 대표 오 의원 모두 다 70년대 생"이라고 '세대 교체'를 시사했다.
유 의원의 결정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보수 통합 논의에서 자신이 파트너로 지목되자 신당 창당의 대표직을 이어가는 것이...
이 대표는 "15명의 기획단 위원 중 여성 5명, 청년 4명으로 구성해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를 잘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도덕성과 공정성에 대한 청년들의 강렬한 요구를 수용해 공천 과정에서부터 혁신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여성·청년이 후보자가 되는 것을 넘어 공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한국당은 "조국 사태로 촉발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세우고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정책 연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이 영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양 회장은 전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청년과 환경, 저출산 등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여성후보자 지원 활동에 노력한 여성리더로 평가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 정책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청년 정책을 기성 세대가 아닌 청년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기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정청 각각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에서는 청년미래...
‘청년미래기획단’을 통해 청년 문제를 살피겠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정 협의를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할 기구도 만들겠습니다.
‘청년 기본법’도 반드시 통과시켜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말로만 ‘청년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또 가족센터를 평가하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2030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성평등 미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여가부도 같이 운영할 계획인지.
(이건정 국장) "가칭 '2030 청년 플랫폼' 또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을 확보해 크게 진행하자는 의견이다.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대해 기성세대가 모르는 게 많지 않나. 그런...
(세종청사)
△미래 신성장 5대 산업 표준기반 연구전략 발표회 개최
△산업부, 제2차 재생에너지 민관 공동협의체 개최
△제1차 한-중 에너지 협의회 개최
△창의적인 공학인재 육성과 취업연계로 4차 산업혁명시대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앞장서다
△산업부, 공공기관 현안 점검 회의 개최(석간)
30일(수)
△장관 10:00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
27일 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비즈니스 거점(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을 조성하고, 에이토랑(aTornag), 에이티움(aTium)을 운영해 청년들이 마음껏 외식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고, 농식품미래기획단(YAFF)을 통해 대학생들의 농식품기업 취업과 연수를 돕는 새로운 개념의 정부3.0 혁신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을 위한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얍’은 농식품산업의 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다. 현재 국내외 청년 360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식품기업 현장학습, 시장조사, 아이디어 공모, 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한편 aT는 농수산식품 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으로서 ‘농업분야 미래 인재 육성’ 을 위해 대학생 아웃턴십 프로그램인 YAFF(농식품미래기획단) 운영,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aTorang, 청년화훼창업 인큐베이팅 aTium, 대학생 장학지원제도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