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푼다면 미래를 준비하는 분야에 투자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모든 산업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몇몇 분야는 호경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텔레콘퍼런스(teleconference)이다. 온라인 교육을 통한 개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그 핵심 인프라가 텔레콘퍼런스 시스템이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지원대책 없이 학교에 시시콜콜 지시만 내릴 뿐이다....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2020 세계경제포럼은 미래 사회와 일자리에 맞는 새로운 초·중등 교육 시스템 ‘교육 4.0’을 주요 안건으로 의논하며 교육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2년 교사로 재직 중이던 조 대표는 교육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가정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SNS를 개발해 배포했다. 이후 학교의 어려움을 찾아...
(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실명제 추진
△2019년 지반침하 발생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정책 효과 분석
19일(수)
△국토부 장관 14:00 농어업인 삶의질 향상위(서울)
△혁신도시 내 민간기업 총 1425개사 입주 완료
△소규모 파손도 안전조치를 의무화하여 국민 안전확보
20일(목)
△국토부 장관...
트로피 투어는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제네바 △로마 △암스테르담 △맨체스터 △바르샤바 등 유럽 전역 7개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와 학교, 유스 축구클럽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어 기간 UEFA 아동 재단과 함께 축구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요르단 자타리 캠프의 난민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발대식을 열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10개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가 소속된 BMW...
특히 세계 경기 둔화와 미래차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한 자동차 업계가 그렇다. 현대차 노조는 8년 만에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고, 노조 지도부로 실리 성향 후보를 선출했다. 이상수 현대차 신임 노조 위원장은 “무분별한 파업을 지양하고 조합원 실리와 고용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는 차 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조합원들...
‘가’군에서 성적대가 높아 주의가 필요한 학과에는 성균관대의 특성화학과인 바이오메디컬, 반도체, 소프트웨어학과, 한양대의 미래자동차, 화학공학과가 있다. ‘나’군에서는 한양대 기계공학부와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등이 전통적인 강세를 나타낸다. 이러한 학과들은 백분위 평균 95% 이상에서 안정적인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중앙대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이뤄졌다.
지난 6월 사전설명회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외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130개의 수준급 작품들이 출품됐다.
결선 현장에는 알리스터 웰란(Alister Whelan)...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공학교실'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1일 강사로 나서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에게 자동차 기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공학 교실의 교보재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을 사용한다. 올해는...
서울시는 기업과 학교에도 개방해 도심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께 자체 개발한 친환경 미래자동차 ‘수소전기 자율주행자동차’ 6대를 시작으로 2021년 1월까지 최대 15대를 투입해 강남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한다.
서울시와 현대차는 2021년 말까지 실증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의 2020년 1학기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차가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또 9월에는 서울시와 '미래교통 활성화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교통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과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규제 혁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엠디이 관계자는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력을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십분 발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자율주행 기술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오래된 MP3플레이어를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소유는 그 사람의 추억을 함께 담는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다운로드 대신 스트리밍을 접하고, 구매 대신 구독을 경험한 세대가 중심이 되는 미래에는 구독 경제가 중심이 될 것이 분명하다.
기업들은 구독 경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한다.
나아가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더불어 폭스바겐 미래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 기술인재를 위해 정비 교육용 교보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 캠퍼스에서 정비 교육용 교보재 기증식을 열고 G80 벨로스터 2대와 엔진 변속기 등 총 6종의 교보재를 전달했다.
이번 교보재 지원은 10월까지 일반∙전문대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등 전국 자동차 관련 28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미래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0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자동차 자율주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