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Center)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소형 굴착기 DX55R이 상위 80개 제품에 수여되는 동상을 받았다.
그중 10개 작품에 수여되는 특허청장상도 수상했다. IDEA 수상 동일 모델 DX100W은 본상을 받았다.
DX 55R은 글로벌 미니 굴착기 시장 진출과 공략을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신규 플래그쉽 모델이다.
건설 경기 호조 속에 로더와 미니굴착기 매출이 47.7% 증가했고, 대도시 이탈 현상이 유지되면서 GME 매출이 57.6% 증가했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도 경기 회복세 진입과 기저 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52.4%의 성장을 보였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유럽 시장의 건설업 지표들이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 앞으로도 긍정적인 업황이 기대된다”고...
미니 굴착기(MEX)는 2위다. 1위인 구보타와의 점유율 격차는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콤팩트 트랙터는 지난해 연간 목표치였던 3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2019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음에도 이른 시일에 성과를 낸 것이다.
북미 조경 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잔디깎이 기계 '제로턴 모어'도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제로턴 모어는...
북미 지역은 경기부양책 및 저금리로 인한 수요 증가로 콤팩트 로더, 미니 굴착기 등 핵심 제품과 농업ㆍ조경용 장비(GME) 판매가 모두 증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26% 성장했다.
EMEA(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은 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인 미니 굴착기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이 9.4% 증가했다. 1분기 미니 굴착기 시장 점유율은...
1.7톤급 미니굴착기(모델명 DX17z-5) 소개 영상의 경우는 82만 뷰를 기록했다.
굴로사TV는 실제 영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2월 2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소개와 사전계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150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방송에는 평소 대비 4배 이상 많은 1400여 명이 동시 접속했다. 방송 중 접수한 사전계약 건수는 2019년...
베트남에서도 현지 낙농회사로부터 미니굴착기 20대를 수주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 소식은 중동지역에서도 이어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5일 오만 소재 광산회사로부터 총 27대의 굴착기 및 휠로더를 수주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모로코와 이집트에서 수주 승전보를 울렸다. 지난달 23일 모로코 현지 업체부터 굴착기 및 휠로더...
1호 차 구매 고객으로 초청된 김원중 혜담종합건설 이사는 “미니 굴착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 엔진 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라며 “실물로 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과거 밥캣의 미니 굴착기 시장 점유율은 2017년 기준 6%대에서 2020년 3분기 기준 9%대까지 꾸준히 올랐다.
두산밥캣의 유럽시장 공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두산그룹이 자구안 실행을 위해 핵심 계열사를 매각하면서 두산밥캣의 어깨가 무거워져서다. 두산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수익을 낼 때까지는 두산밥캣이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해야 한다....
30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북미 기준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스키드 스티어 로더, 콤팩트 트랙로더, 미니 굴착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니 굴착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소형 건설장비 판매량이 증가한 이유는 미국 주택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인 미니굴착기(MEX)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도 소폭 증가했는데 마케팅 비용 및 경비 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모기업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는 중립적인 사안으로 이 보다는 선진국의 주택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EMEA(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시장 회복 지연에도 주요 제품인 미니굴착기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미니굴착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8.8%를 기록했다.
신흥시장인 아시아ㆍ남미ㆍ오세아니아 지역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남미 지역의 부진에도 중국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 증가로...
두산인프라코어는 2017년 미니굴착기 시장에 본격 진입한 이후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7월 1.7톤급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DX17z-5는 굴착력과 선회속도, 작업 각도 등에서 동급 경쟁제품 대비 우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장비 최소 폭이 950mm에 불과해 협소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고, 크롤러 폭을 최대 1360mm까지 확장할 수 있어 작업 시 밸런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휠로더와 라이트 콤팩션을 비롯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R시리즈 소형 로더, R2시리즈 미니 굴착기 등이다.
이날 최초로 공개한 콤팩트 휠로더는, 뛰어난 적재능력과 좌우 굴절 기능으로 좁은 장소에서도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럽 특화 장비다.
두산밥캣은 연 2만 대 규모의 유럽 콤팩트...
두산밥캣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북미건설 장비 전시회 콘엑스포에서 미니굴착기 신제품 등을 공개하며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영업활동은 물론 판매량 목표치 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정보 투명성을 바탕으로 자율적 방역동참을 유도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 주요국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는 1.7톤급 미니 굴착기 모델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미니 굴착기 DX17z-5 모델은...
두산밥캣이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에서 미니 굴착기 신제품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한파 등 극한 환경에서도 견디기 위해 엔진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장이 침체되는 등 난관에 부딪혔지만, 성능이 향상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실적 상승을 노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10~14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핀업디자인어워즈에서 휠로더 디자인과 함께 1.7톤급 미니굴착기 디자인으로도 ‘파이널리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산밥캣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소형 로더 디자인은 ‘베스트100’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두산밥캣 미니굴착기 E85 디자인으로 건설장비 업계 최초 핀업 최고상을 받은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
스키드-스티어로더(SSL), 컴팩트트랙로더(CTL)는 이미 1위 자리를 굳히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2위인 미니굴착기(MEX) 역시 1위와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줄이고 있다.
두산밥캣이 올 초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주력 제품 3종의 북미 시장 1위, 즉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머지않았다는 의미다.
4일 두산그룹에...
이와 더불어 7월 국내 출시한 1.7톤 미니 굴착기와 인기 제품 중 하나인 14톤 휠 굴착기 등 총 8대의 장비도 전시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디지털 혁신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 분야 선두 기업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형 굴착기와 휠로더 등 현지 주력 기종과 두산밥캣의 소형 로더와 미니 굴착기 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이 자리를 통해 남미 시장에서 두산 건설기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남미 건설기계 시장은 최근 3년간(2016~2018) 연평균 19% 이상 성장해 연간 1만 3000여 대 규모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