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이 자회사인 제넨셀의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 판권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세종메디칼은 23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42%(260원) 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 판권 이전 계약 소식 영향이다.
이날 제넨셀은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제약사 오르디파마(Ordi Pharma)와 현재 개발 중인 먹는...
양 사는 ES16001의 생산 및 인허가, 유통 및 공급 전략 등에 합의하고, 지난 20일 판권 이전 계약(Exclusive distributorship agreement)에 서명했다. 오르디파마 측은 코로나19 치료제 외에도 제넨셀 및 관계사의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큰 관심을 보여 후속 사업화 논의도 함께 추진된다.
제넨셀 기술경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강세찬 경희대 교수 일행은 19~20일 터키 이스탄불...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 판매하는 엘앤에프는 19일 공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7조1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이즈는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이즈는 이차전지 배터리...
이날 액트로는 연료전지·이차전지용 소재의 그래핀코팅 이전 계약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우는 그래핀을 이차전지와 연료전지의 전극 물질에 코팅하는 기술이다.
원자 한 개 두께의 얇은 막인 그래핀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활용 범위가 광범위하다는...
11일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4월에만 7건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이 체결됐다. 여기에 현지 기업들과의 임상 실시와 국내 판권 계약을 더하면 제휴 사례는 10여건에 달한다.
첫 주자는 한독과 광동제약이다. 한독은 지난달 1일 미국 나스닥 상장사 인사이트(INCY)와 희귀암 치료제 ‘페미가티닙’과 ‘타파시타맙’에 대한 국내 허가와 유통 계약을...
그럼에도 항생제와 원료의약품 수출, 꾸준한 제품 출시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냈고, 자회사 편입 10년차인 2013년 매출 1566억 원으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최근 3년 매출이 2000억 원 내외에서 정체됐고, 이익도 적자와 흑자를 오갔다. 2018년 영업이익 22억 원 적자였다가 2019년 100억 원 흑자로 돌아섰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에는...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으로 계약자 지위를 이전하며 CD47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제조, 판매 관련 권리를 넘겼다.
CD47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 과발현되어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Phagocytosis)을 차단하는 신호단백질 CD47을 억제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이다.
LGP-S01은 24개의 CD47 결합 단백질 SIRPα(single regulatory...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을 적응증으로 각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제넨셀은 중동 및 터키 지역에서 ES16001 개발 및 제조와 상업화 등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기로 오르디파마 측과 합의하고, 현재 선급금 및 경상기술료(로열티)...
이 후보물질은 지난해 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기술분야에서 최초로 기술이전에 성공한 항체항암제다.
케이피에스의 미국 자회사 알곡바이오는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발현 'TM4SF4(티엠포에스에프포)'를 표적하는 항체항암제 후보물질 'AGK-102'에 대한 전임상 위탁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브릿지바이오는 물질 이전 계약 체결 후 진행된 자체 실험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동물 모델에서의 항염작용을 바탕으로 한 약물 치료 작용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BBT-209의 단독요법을 비롯한 기타 특발성 폐섬유증 파이프라인과의 병용 개발 전략도 고려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BBT...
브릿지바이오에 따르면 물질이전 계약체결후 자체 진행한 실험을 통해 IPF 동물모델에서 항염작용을 바탕으로 한 약물 치료효능을 확인했다. 향후 BBT-209의 단독요법과 다른 IPF 프로젝트와 병용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IPF 프로젝트로 ▲BBT-877(오토택신 저해제), 임상2상 준비 ▲BBT-301(이온채널 조절제) ▲BBT-209(GPCR19 작용제)...
미래셀바이오는 3월 MMSC 라이선스아웃 가능성 타진 및 공동연구 목적으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일본 글로벌 빅파마 계열사와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검증 목적의 연구용 후보물질 공급 계약이다.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비밀유지조항으로 물질이전 기업을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일본 특허등록을 계기로 동종배아줄기세포로부터...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싱가포르 주니퍼 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적응증 세포유전자 신약 후보물질 ‘TG-C’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50억 원이며 판매 마일스톤은 7084억 원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은 7234억 원이다. 기존에 체결된 코오롱티슈진과의 라이선스인 계약에 의거 기술수출금액의 50%는 티슈진에 지급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싱가포르 주니퍼 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적응증 세포유전자 신약 후보물질 ‘TG-C’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50억 원이며 판매 마일스톤은 7084억 원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은 7234억 원이다. 기존에 체결된 코오롱티슈진과의 라이선스인 계약에 의거 기술수출금액의 50%는 티슈진에 지급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간 약 8200톤으로, 공장 가동 이전보다 10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이에 앞서 유해물질 관련 공신력 있는 글로벌 인증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 스위스 소재 다국적 인증기관) 인증과 베트남 HACCP 인증도 취득해 먹거리 안전도를 높였다.
CJ피드앤케어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미트마스터 제품의 유통 채널...
lactis) 단일균주(single strain)를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암환자의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한 면역항암 효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1b상을 통해 임상 2상 권장용량(Recommended Phase 2 Dose, RP2D)을 확정했다.
이번 임상 2상은 이전에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지 않고...
한국조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관련 기술 특허 12건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조폐공사는 지난해 무상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조폐공사의 주요 특허 등을 지역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한 바 있다.
조폐공사가 중소벤처기업에 이관한 기술은 △데이터베이스를...
혁신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EP2/4 이중 저해제 KNP-502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실시권을 도입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기술이전에 따른 대가로 계약금 20억 원을 비롯해 각종 마일스톤과 로열티, 글로벌 기술이전이 이뤄질 경우 그 수익에 대한...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설립한 합작법인(JV) KG Bio에 지속형 빈혈치료제 후보물질 'GX-E4'에 대한 기술이전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KG Bio는 지난 2015년 12월에 설립한 제넥신과 칼베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변경계약으로 제넥신은 합작법인 설립당시 KG Bio와 체결한 기술이전(L/O) 계약 대상국을 확대하게...
제넥신은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CKD induced anemia) 치료제로 개발 중인 지속형 바이오베터 후보물질 ‘GX-E4’ 에 대해 인도네시아 KG바이오(KG bio)와 공동개발 및 추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넥신은 계약금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수령하게 되며, 단계별 임상개발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는다. 또한, 제품이 상용화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