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부터 해외 판매지까지 저온저장시설·차량 이용, 특수포장재 등 비용을 지원하고 공항·항만 인근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해 통관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남미 등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협업 마케팅, 대규모 식품 박람회 등 시장에 맞는 다양한 수출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양·항공·섬을 아우르는 해양 거점도시 인천’을 목표로 해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살고 싶은 서해 5도,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 디지털·스마트 기반의 물류산업 혁신성장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항만 친수도시 조성,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관리, 안전하고 풍요로운 어촌...
이번 입찰을 이끈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성공적인 공공 콜드체인 사업 운영 노하우를 다년간 축적해온 당사는 과감한 투자로 IoT 기반 통합물류체계와 맞춤형 배송∙배차 통합관리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1위 콜드체인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콜드체인 유통 산업 혁신을 선도해, 공공·민간 양 분야에서...
제3물류단지를 조성하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활동을 촉진하도록 국제물류거점 인근 복합 개발 추진도 검토한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해 미래 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 간 격차 없는 보편적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항만을 국제 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등 물류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이 이뤄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소 에너지 생태계 혁신 및 소프트웨어 대전환 관련 실증 기술들을 반영한 전시물을 일반에 선보인다. 더불어,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공공 모빌리티, 물류에 이르기까지 인간 중심적 비전을 구현한 다양한 미래 기술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CES에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도...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소 에너지 생태계 혁신 및 소프트웨어 대전환 관련 실증 기술들을 반영한 전시물을 일반에 선보인다. 더불어,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공공 모빌리티, 물류에 이르기까지 인간 중심적 비전을 구현한 다양한 미래 기술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수소’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및 주요 실증...
이 밖에 GTX 개통 추진 등 출퇴근 교통 혁신과 과감한 규제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건설·스마트 교통·물류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후보자는 “국토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생안정과 국가 경제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의 4차 산업시대 미션은 공간과 이동의 혁신”이라며 스마트 빌딩 보급 지원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국토부는 1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발표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 장관과 스마트 빌딩 얼라이언스 공동위원장을 맡은 하헌구 인하대 교수, 얼라이언스 소속 국내 기업...
이 자리에서는 대학생이 제안하는 스마트+빌딩 조성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스마트+빌딩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고급 일자리 창출 등 건축산업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 장관은 “국토부는 국민이 일상 공간에서 UAM,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 모빌리티, 친 물류, 친 환경 스마트...
국내에서는 포스코 포항 스마트팩토리가 딥러닝 AI 기반 용광 조업 자동제어와 초정밀 도금 제어로, LS 청주 스마트공장이 자율주행 물류 로봇, AI 자동용접 시스템, ML기반 소음·진동 검사로, LG 창원 스마트파크가 가전제품의 불량을 AI 이미지로 확인하고 소음·진동 검사하는 기술로 각각 2019년, 2021년과 지난해 글로벌등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K-푸드 로고 개발과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간접광고 추진을 비롯해 농식품 수출전용 선복·항공기 노선 확대, 물류비 추가 지원 등도 이뤄졌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건의에 따라 앞으로는 관세청 협의와 법률 검토를 거쳐 면세점 판매액도 수출액에 포함해 관리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면세점 농식품 판매액은 1억2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두 배...
물류, 상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든 공간에서 개발 단계 로봇이 돌아다니며 서비스 품질, 안전성, 신뢰성 실증을 진행한다.
로봇 산업 혁신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첨단로봇 특화 인재 4000명, AI·SW 로봇 인재 6000명, 현장 실무 인재 5000명 등 2030년까지 로봇 산업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양성해 로봇 산업 발전을...
특히, 퍼스트펭귄 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i 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보는 이들 기업과 함께 CES 2024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가해 홍보부스 설치, 물류비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KOTRA와 협업해 해외바이어 현지상담 및 IR피칭 지원 등...
K-OTC 기업으로 △두루안 △비보존 △사운드백신이 참여하고, 서울시 추천 참가기업으로는 △물류대장 △북아이피스 △웍스메이트 △플록스 △핀투비 △부엉이들 △위허들링 등이다.
IR 행사는 증권사, 운용사, VC 등 비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의 IR 발표 후 참여기업과 기관투자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위한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에 정부는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공공서비스 구축·실증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을 2019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은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 실증과제 5건...
지방혁신포럼(세종국책연구단지), 14:30 충북권F&D 설명회(잠정 충북대)
△산업부 2차관 16:00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석간)
△우리 수출기업의 세계 시장진출 전략 모색(석간)
△통상차관보, 수출기업 방문하여 현장 소통(석간)
△제2회 지방시대 혁신성장 정책포럼 개최
△소부장 기술 및 투자 확대를 통한...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협력 △무탄소 에너지 연대 △첨단 과학기술 협력 △물류 협력 등 경제 외교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공급망을 강화하고, 관련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네덜란드는 설계·제조장비 등 주요 밸류 체인이 포진한 반도체 강국이다.
특히 ASML은 반도체...
자동화셀에 자율이동로봇(AMR)을 접목해 물류 자동화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재창고에서 부품을 전달하거나 모듈 조립 후 창고로 이송ㆍ적재, 모듈 결합 공정으로의 이동 등도 자동화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산로보틱스는 커피, 튀김(치킨), 팔레타이징(Palletizing), 교육용 키트 등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