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해 9월 한국필립모리스와 친환경 탄소저감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산공장 내 시범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지속적인 탄소저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미세 녹조류와 재생수, 태양열을 활용하는 친환경·고효율의 탄소저감 원천 기술이 적용됐다. 미세...
용산구청은 지난달 한남3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했고 이에 따라 5816가구 규모 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이주가 10월경 시작될 전망이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갤럴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는 서울에서 손꼽는 고가단지로 서울숲 일대를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는 이달 7일 95억원(40층)에...
관리사무소에서는 커뮤니티 센터 운영을 잠정 폐쇄하겠다는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에도 누수와 물 고임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배수로 등에 문제가 생겨 정비했었다”며 “설계에 오류가 있는지 파악하던 중 침수가 또다시 발생했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설계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입주가...
이날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물이 빠지지 않고 차오르는 물 고임 현상이 나타났다.
이내 아파트동 건물 출입구와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보행자길, 화단 등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입주민들이 관리 직원들과 함께 청소 도구를 이용해 지하주차장과 로비에서 빗물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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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스마트(smart)와 농장(farm)의 합성어로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첨단 ICT 기술을 가미,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한다. 온도와 습도, 광량 등 작물의 생육 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미래 농업 기술의 표준으로...
강동구는 관내에 있는 천호‧고덕‧성내 빗물펌프장 3곳의 빗물펌프장의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모터펌프 등 방재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용산구는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특별순찰반’을 이달부터 5개월간 상시 운영하며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는 비 예보가 계속돼 시 차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탄소저감시설 준공
12일(수)
△환경부 장관 11:30 굴뚝 시료채취 안전관리 간담회
△굴뚝측정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13일(목)
△환경부 장관 08:30 대한상의 제주포럼 참석(제주)
△인공증식 저어새, 자연의 품으로
△서태평양 지역 대상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경험 전파
△생물지표종 보전을 위한 시민참여 합동조사 실시
14일(금)
△녹색산업 수출...
탁도, pH, 소독부산물 등 수질 관리지표도 기준 이하로 확인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리수 수질검사는 원수인 한강에서부터 시작한다. 한강 본류 및 지류천 16개 지점에서 30개 항목, 취수 원수 5개 지점에서 법정 검사 항목보다 8배 많은 325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공급 과정에서도 배수지 103개소, 급수과정별 24지점, 서울 시내 아파트 등 거주시설을...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 호우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와 하천, 계곡 등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물 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수상 태양광·상수도 사업 논의
정부가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우리 물 기업의 수출 확대를 꾀한다.
환경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송산 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 첫 업무로 하천 정비 현장 찾아"기후 변화 위기 속 물관리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민생"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이 취임식도 생략하고 현장 행보에 나섰다.
임 차관은 3일 안양천 하천 정비 현장을 찾아 장마철 공사장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취임식 후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관행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 강조 기간’으로 지정하고,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 그늘, 휴식)을 위험성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현장마다 탈수 예방을 위해 시원한 물과 음료가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늘막·휴게시설 설치 여부, 폭염경보 발효 시간대의 옥외작업 시간 조정 여부를 확인해 근로자들의 온열...
'환경시료'는 환경 상태의 조사ㆍ평가 및 연구 등을 위해 수집·채취하는 생물, 대기, 물, 토양, 퇴적물과 인체유래물로 환경오염 예방과 저감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이 환경시료를 확보해 환경오염 예방과 저감 대책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시료의 장기간 저장‧관리하고, 활용협력 기반 구축 및 환경시료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물 터널, 우산·곡사 분수, 물바구니 등 물놀이 시설 5곳이 갖춰져 있다. 데크 휴게공간에는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막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가 함께 조성돼 있어 물놀이와 소풍의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터 이용료는...
수도시설관리와 요금 부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기술이 적용될 주요한 사업 부분은 ‘검침’, ‘누수’, ‘동파’ 관리다.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친환경 정수장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노력도 본격 추진한다. 수열 에너지 시범 도입, 정수 슬러지 재활용...
낮부터 밤사이, 남부지방은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많은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급류, 하수도‧배수구 물 역류 등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배수로‧배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 △집중호우 등 악천후 시 작업 중지 및 대피 △굴착면 적정 기울기 확보 등을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9월 15일까지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각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보호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그늘 주변 낙하물 위험, 깨끗한 물과 소금...
센터 지하 1층엔 세척 공정과 처리 과정에 사용되는 물을 일정 수준에 맞춰 관리하는 정제수 시설이 자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관리하는 국제기준(ISO14644)에 따라서 클린룸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급 인원은 미국조직은행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전문 인력을 양성해 품질과 안정성에 지장 없도록 힘쓰고 있다”고...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지자체에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관리에 총력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빗물이 하수도를 통해 빠르게 빠질 수 있도록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덮개 설치하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압가스, LPG 등 가스시설 안전도 챙긴다.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 강화,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철저한 폭염 종합대책으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