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과 관련해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중동사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란의 무인기·소형미사일 동원 보복 공습 등 중동위기 고조로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 협업 하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다음 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최임위는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안건이 표결로 결정되는 구조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의 이해관계를 공유한다. 공익위원은 매년 최임위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최임위원은 고용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는데, 10일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가 공익위원 위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 관계 부처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안심하고 부모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적극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이완규 법제처장이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입법현황 및 추진 대책을 발표했다. 이어 각 부처의 △국민 자산 형성 지원 및 부담 완화 △주택 및 교통 정책 △서민·소상공인 지원 △중국 불법어업 단속 강화 등...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3월 소비자물가가 전월과 같은 3.1%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제유가 상승, 기상여건 악화 등 공급측 요인들이 겹치면서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으나 모든 경제주체들의 동참과 정책 노력 등으로 물가 상승의 고삐를 조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 부총리는...
08:00 물가관계장관회의(세종중앙청사), 15:00 제5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서울청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석간)
△AI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반도체기업-수요기업간 협력의 장 열려
△EU CBAM 대응, 정부·유관기관 원팀으로 지원
△한-칠레 FTA 제9차 개선협상 열려
△스마트팜·농기계 무역보험 우대 적용
3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수출패키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합니다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관계부처 합동 수직농장 현장 방문(평택) 20:00 국제미식행사 시상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럼피스킨 방역상황 점검(고창)
△농식품부, 한국기업 수출 지원 위한 'K-스마트팜 디렉토리북' 발간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 결과...
현장 점검을 마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점검회의도 직접 주재하며, 관계부처로부터 최근 물가 동향, 농축산물과 수산물 가격 동향 및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보고받고,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조금 전에 여러 매장을 둘러보고,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많은 분께서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인재개발원에 찾아 민생경제점검회의도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부처로부터 물가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실의 반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 물가 고통이 계속된다. 시장과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송구한 마음”이라며 “물가 이슈에 집중된 당정 협의를 통해 물가 대책을 실효성 있게, 즉각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앞서 6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농식품분야 물가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물가 안정과 관련해 농협과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송 장관은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수단과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물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부뿐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 수준인 600억 원을 투입해 사과·배 등 주요 먹거리 체감가격을 최대 40~50%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오렌지·바나나 등 주요 과일을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수입 과일 3종...
(서울청사),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비공개)
△제15차 일자리 TF 회의 개최
△2024년 3월 최근 경제동향
△’23년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
△제4회 한국의 사회동향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기술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4:30 주한싱가포르 대사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4:3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 회의에서 "2월 소비자물가가 국제유가 상승, 농산물 가격 강세 등으로 3.1% 상승하면서 물가 하향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농산물 물가는 20.9% 상승했다. 전체 물가에 대한 기여도는 0.80%포인트(p)다. 농산물 물가가 전체 물가를 0.80%p 끌어 올렸다는 얘기다. 특히 귤의 경우...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2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2020=100)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다.
작년 8∼12월 3%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1월(2.8%) 2%대로 내려갔지만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