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소담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와 300만 원 상당의 버블핸드솝, 주방세제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이번 눈꽃 동행축제 맞이 소담마켓은 상생의 가치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만들었다”며 “다양한 창작자들의 수공예품을 소개하고 중·소상공인들을...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새해맞이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의 ‘2023 서울콘’과 연계해 치러진다. 서울콘에 참여하는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도 타종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공개추천을 받고 처음으로 타종인사 선정위원회를...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광안리어방축제와 수원화성문화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3개 축제는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문체부에 따르면, 내년 축제 지원에 약 62억 원의 예산(정부안)이 투입된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축제 방문...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윈터페스타는 서울이 ‘글로벌 문화발신지’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람 편의 등 관련된 모든 분야를 철저히 준비해 세계인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시설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 걸 보면 2018년 겨울 느꼈던 감동의 순간들이 되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36일 남겨놓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만큼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서 첫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12일 강서구는 15~31일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1회 ‘마곡 위시 빌리지’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제는 ‘소원이 이뤄지는 마을 마곡’으로, 5호선 마곡역에서 발산역 사이 마곡 문화의 거리에 LED 조명·트리 등이 설치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부스, 엔틱 가로등, 루돌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아울러 "이달 4일부터 시작된 ‘눈꽃 동행축제’도 차질없이 이행해 연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 차관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해 볼거리∙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스마트설비...
전국 각 지역의 식문화와 경관자원을 결합한 ‘K-미식벨트’와 지역별 대표축제도 육성하고 ‘지역관광 전략회의’와 ‘권역별 협의체’를 신설해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또 한국 대표 치유관광지를 선정·지원하고 맞춤형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며 쇼핑몰·공연장·워터파크 등을 갖춘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장을 계기로 패키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헌혈자초청 ‘사랑나눔축제’는 아무런 대가 없이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을 위한 행사다.
공연 전 사전행사로 헌혈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신영숙이 헌혈자를 위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은 “행사를 통해 헌혈자에게...
연말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특히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등장하며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투데이가 역대급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MZ세대를 사로잡은 백화점...
이에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높이고 장려하는 데에 앞장서기 위한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 기록을 공모하는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CSR...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은 학생부터 일반, 전문사회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합창단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오 해피데이' 노래는 행사장을 온기로 가득 채웠다. 20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 합창단...
논산시는 '문화로운 마을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피크닉 위드 예술' 축제를 열어 교육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7월부터 대구광역시에 편입한 군위군은 양 지역 주민 간 교류·화합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군위의 문화, 대구에 흐른다'라는 표어 아래 주민 2만5000 명이 모여 두 지역...
유인촌 장관이 "청소년올림픽은 단순한 경기대회가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강원2024'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8일 유 장관은 강원도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열린 '강원2024' 원주 성화투어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경제ㆍ문화' 올림픽으로 불려…'61조' 경제 효과 기대
엑스포(세계 박람회)는 인류의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소개하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 올림픽’이라고도 불립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에 들어가죠. 새로운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지라 그간 인류의 운명을 바꾼 획기적인 발명품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임명했다.
27일 오후 유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최 전 위원장을 '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 장관은 "최 위원장이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준비하는...
또, 최신 보훈 관련 정보를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인접 지역 내 보훈 문화 축제를 사용자들에게 추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세대 보훈 공무원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 기반 콘텐츠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통해 미래...
24일 BIE 회원국 대표단 오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를 각국의 문화와 기술, 생각이 더 넓게 확산되고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조찬 겸 정상회담에서도 엑스포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파리 브롱니아르궁에서 BIE 회원국 대표 등 파리 주재 외교단 600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하는 제인 고(Jane Goh) 선임(Senior Officer)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풍부한 문화의 중심지인 부산은 엑스포를 개최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부산은 전 세계 엑스포 방문객들에게 기후와 인류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 페루 리마 지사, SK에너지 유럽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