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키오스크 설치 업소는 안내원을 두거나 직접 결재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키오스크 업계 관계자는 “무인결제시스템은 주문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푸드코트나 구내식당 같은 대형 매장에서 특히 효과적”이라며 “키오스크 소외계층을 위한 추가 서비스만 제대로 진행되면 키오스크의 간편함에 앞으로 사용 범위가 더 확대될 것”...
△앱으로 기차표 예매하기 △카카오택시 호출하기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무인기기로 예매‧주문하기 등 '스마트기기'와 '무인기기' 활용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심지에 2022년까지 은행 ATM,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3명 이상이 함께 요청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해주는 ‘찾아가는...
하지만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4차산업 혁명이 ‘무인전선(無-人·錢·線)’의 형태로 그 실체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사람의 노동력과 종이화폐, 그리고 기기간 또는 기기와 사람의 연결선이 사라지면서 일상 경제생활을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 이후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일터에 나가기 시작하며 소지품을 담기...
A1은 당초 진입 예정이었던 서울숲 북측 입구를 대신해 동쪽 입구를 통해 서울숲 공영주차장으로 주행 경로를 변경해 안내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자율주행차가 대중화 되면 각각의 차량들이 감지하는 현장 교통 정보를 관제센터에 전송하고, 관제센터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다시 각 자동차에 최적 주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내려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고객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키오스크 관련 기업들이 앞다퉈 시스템을 시현하며 창업자들을 유혹했다.
무인 편의점도 등장했다. 최근 대기업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시범적으로 실시 중인 무인 편의점 브랜드로 박람회에 참가한 ‘더편24’는 단순히 제품 진열에만 그치지 않고 제품 하단 가격 정보 기재 코너를 디지털 기기로 변경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인천국제공항은 데이터를 연동, 카카오내비를 통한 주차장 길안내부터 주차 정보 조회, 요금 정산까지 모바일로 자동 처리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고객은 카카오 T 앱을 통해 간편한 요금 확인은 물론 미리 등록된 카드로 요금 자동 결제까지 가능해 무인 정산기를 찾지 않아도 된다.
주차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또한 무인수납 및 수술실 안전관리, 주요 검사실 확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안면인식시스템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안면인식에 동의한 고객에게만 본인 인증수단으로 사용된다.
한림대의료원 의료정보팀 이강일 팀장은 “안면인식기술은 최근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안면인식의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사례가 급속도로...
경기도 화성 동탄의 한 카페에서는 스마트폰 앱이나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음료나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 커피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뽑아준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가에서도 AI·로봇을 점원으로 사용하는 등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서비스 분야뿐 아니라 공사현장에서도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할 것이라는...
물리적인 시스템을 간소화함으로써 점포 증가는 물론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로봇카페 특성상 원두, 파우더, 시럽, 우유와 같은 재료의 원산지, 위생상태,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고객에 안내하고, 본사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제어하는 등 빠르고 고도화된 비트 운영이...
포드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함께 VR를 통해 차량 내부 결함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 단계에서 착오를 줄여나가고 있다.
‘하늘의 일’로 믿어온 농업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농민들이 작물 데이터를 시각화해 한 해의 수확량을 조절하고 재해나 병풍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360도 비디오 기능을 갖춘 VR 무인...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무인시스템이다.
주요 관광지 및 축제, 쇼핑, 교통, 맛집 안내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어 무료통화 기능이...
무인안내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플랫폼 전문기업 엘토브는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 글로스퍼 하이콘과 디앱(dApp) 타우스코인(TAUSCH COIN)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엘토브는 2008년 설립한 무인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 IoT 디바이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쇼핑몰을 비롯한 수많은 유통, 커머셜 기업들을...
비대면 결제 서비스인 CU 바이셀프는 무인점포가 확산될수록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CU는 또 점주들에게 가상현실(VR) 진열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다. CU는 3월부터 계절적인 특성과 최신 트렌드 등에 맞는 가상 점포 공간을 점주들에게 제시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돕고 있다.
BGF는 지난해 SK와 ‘혁신적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형 편의점 공동...
아울러 2014년 현대로템이 국책과제로 개발해 동북선 무인경전철에 적용될 예정인 무선통신 기반 국내 표준 열차제어시스템 KRTCS(Korean Radio based Train Control System), 방송장치·승객정보 안내 표시기·CCTV 등 열차정보시스템을 IP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현대로템 자체 브랜드 현대통합정보시스템(HIS, Hyundai Infotainment System) 등 철도 신호, 통신 및...
약 3M내 객체와 사물을 인식할 수 있으며 고객 동의 하에 인증 과정을 거치면 안면 정보를 검출, 비교, 추론하여 기억한 후 추후 재방문 인사와 안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외 고객 및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위치에 따라 시선을 움직여 상황별 접객 서비스와 고객 동정을 살필 수 있는 이미지∙모션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고객 결제나 각종 대화시...
아마존의 세계 최초 무인자동화 매장 ‘아마존 고’의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소비자가 쇼핑을 한 뒤 그냥 걸어나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기술)’ 기술을 활용한 무인 슈퍼마켓, 드론을 활용한 야외 매장 내 식음료 배달, 아마존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안내 시스템 구축 등이 연구 대상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주말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세계 최초 무인자동화 매장 ‘아마존 고(Amazon GO)’의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소비자가 쇼핑을 한 뒤 그냥 걸어나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기술)’ 기술을 활용한 무인 슈퍼마켓을 비롯해 드론을 활용한 야외 매장 내 식음료(F&B) 배달, 아마존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안내 시스템 구축 등이 연구 대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마존의...
현대건설기계가 무인굴삭기의 전 기술로 평가받는 머신 가이던스(Machine Guidance) 굴삭기를 선보인다.
현대건설기계는 10일 정보통신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머신 가이던스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굴삭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9월 머신 가이던스 굴삭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머신 가이던스시스템은 굴삭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