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을 다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정유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김효석 석유협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 등 국내 정유업계 4사 및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지원기관과 '정유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 장관과 정유 4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정제마진 악화 등에 따른...
간담회(무역보험공사)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석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유업계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 수출 마케팅 지원 본격 추진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500 통상전문가 간담회(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친환경차(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손해 입은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과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 해외 현지법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협약식에서 양사는 최근 자금 운용에...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무보와 신한은행은 이달 10일 서울 종로 무보 본사에서 '코로나19 피해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 앞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수출 활력...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수출기업을 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수출 활력 제고 방안’ 시행을 위해 ‘K-SURE 긴급경영추진단’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 지침’을 수립했다고 9일...
이 상품은 지난달 26일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특별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신용보증(선적전)’과 ‘수출신용보증(매입)’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출시됐다.
하나은행은 보증서를 신청하는 기업이 수출대금 집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면 선적전과 매입 보증에 대해 각 30%씩, 최대 60%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및 외국환수수료를 추가로...
행사에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자동차 업계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1, 2차 협력사까지 참여한다.
7일에는 한국수출입은행이, 9일에는 기업은행이 참석한다. 산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개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KAMA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