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은 10개 이상의 담당 기관(조달청ㆍ기업은행ㆍ한국무역보험공사ㆍ신용보증기금ㆍKOTRA 등)의 세계일류상품 패키지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금융 자금 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계 일류상품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힌 케이씨의 고부가가치 상품은 초미분(Ultra Fine)...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대책 회의' 겸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단기 수출지원 대책을 내놨다.
먼저, 연말까지 무보,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이 78조 원을 투입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보험 및 보증료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50% 일괄...
여기에 공적 수출신용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용 보증이 더해져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했다.
특히 이번 자금 조달은 현대모비스의 해외 첫 ‘그린론(Green Loan)’이다. 그린론은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용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 국내에서 친환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녹색 채권을 발행한 바 있지만...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하나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은 비대면 프로세스를 적용해 수출기업(법인)이 은행이나 무보에 방문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TradeEZ)을 통해 보증서 신청부터 대출 심사, 약정까지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수출실적 1만 달러 이상 200만 달러 미만, 매출액 1억...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와 양국 기업을 초청해 프로젝트 발굴·투자 협력을 논의했다.
무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한국·캐나다 수출 및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EDC는 수출보험 및 보증, 지분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3일 주한캐나다 대사관...
폴란드 K방산 수출 대박을 터뜨린 방산 업체 협력사가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30억 원의 수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
무보는 19일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 영풍전자에 제1호 '파트너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보증'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에 운전자금을 신속...
이번 지원에는 수출기업 전용 대출상품 'DGB 포유(For-You)'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지원 등 수출기업들이 연간 부담해야 하는 비용 절감 및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 등이 포함된다.
'DGB 포유' 수출기업 특별대출은 중견ㆍ중소기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기업 신용도...
이 대출 상품들은 이미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중인 중소기업도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무역금융 2조 원 △기술신용보증 대출 1200억 원 △방위산업 포함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금융지원 7800억 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방산기업을 찾아 K-방산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방산용 전자제어장치 제조 중소기업 영풍전자 사업장에서 '수출 현장 CEO 방문'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방위사업청과 업무협약 체결, 파트너보증 출시에 이은 무보의 방산 중소기업 지원...
정부는 조선사가 금융기관에서 RG를 발급받을 때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수출보증보험(금융기관 RG 발급액의 일정비율을 재보증)을 통해 위험분담을 해주는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추 부총리는 "금융기관 RG 발급액에 대해 무보가 재보증(약 85%)해주는 RG특례보증 재원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2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
이어 "최근 활기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 수주 확대를 위해 선수금 환급보증인 RG를 차질없이 발급하고, 무역보험공사의 RG 특례보증을 2000억 원 신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1680억 원(+16.5%)으로 늘리고, 농식품 전용 수출바우처 지원도 대폭 확대(44억→328억 원)한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원전생태계금융지원사업과 원전기자재선금보증보험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예산은 각각 1000억 원, 57억8500만 원을 배정했다. 원전수출 보증도 신규로 250억 원 책정했다.
원전 R&D, 해체, 방폐물관리 예산도 크게 늘렸다. 원전 기업 지원 예산과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중·저준위...
원전 수출보증보험 1000억 원,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특례보증 2000억 원, 수출입은행 고위험국 특별계정 3000억 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규모 프로젝트 중장기 보증 7000억 원 등 총 1조300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추가로 공급한다.
아울러 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 기술창업지원(TIPS)을 신설하고, 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조성 등 국내 벤처와...
이를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이 참여해 협력업체에 대한 특례보증 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규모는 최소 3000억 원, 금리는 최대 1.5%포인트(p) 인하한 수준으로 수주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 시중은행이 정책금융기관과 별도로 4조 6000억 원 규모의 우대상품을 신설해 지원을 병행한다....
지급 보증’ 등 단정적인 판단을 제시한 사례도 있었다.
신한은행 A부는 2018년 5월에 펀드 41건(판매액 129억 원)을 팔면서 헬스케어 매출채권이 ‘국가 파산 등 재정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한 채무가 이행된다’며 국채에 준하는 상품인 것처럼 왜곡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B본부는 신탁을 출시하면서 무역신용보험과 관련해 중요사항이 왜곡된 상품 제안서를...
한국무역보험공사 상반기 중소·중견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41조8000억 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보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을 위해 전략산업 육성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6일 무보에 따르면 상반기 무역보험을 이용하는 기업 수는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신용기관인 무역보험공사가 신용 보증을 하면서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했다. 한국 수출신용기관이 전기차 관련 금융 딜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배터리 셀 합작공장은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합작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15만 대분 이상에 달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산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파트너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파트너)에게 운전자금을 신속·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협력사가 수주 기업으로부터 수취한...
무역보험공사 등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차질없이 추진한 공공기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탁월(S) 등급은 없었다. 지난해는 한국동서발전이 11년 만에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우수(A) 이상인 기관은 작년 24개에서 올해 19개로 5개 감소했고 아주미흡(E) 기관은 4개로 작년보다 1개 증가했다.
기재부는 아주미흡(E)이거나 2년 연속 미흡(D)인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