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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백 의혹’ 고발 백은종 검찰 출석…대검에 추가 고발
    ‘김건희 명품백 의혹’ 고발 백은종 검찰 출석…대검에 추가 고발
    백 대표는 명품백을 건네는 모습이 찍힌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과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를 청탁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출석에 앞서 이날 낮 12시 45분께 대검찰청 앞에서 “(김 여사가) 향수와 화장품, 양주 등의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한 추가 고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물이나 뇌물을...
    2024-05-20 14:29
  • "내 기도면 다 나아" 암환자 가족에 수천만 원 챙긴 목사…그 끝은 징역형 집유
    "내 기도면 다 나아" 암환자 가족에 수천만 원 챙긴 목사…그 끝은 징역형 집유
    19일 수원지법(형사9단독 장혜정 판사)는 사기·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60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2년 4월 말기 암 남편을 둔 B씨에게 “목사인 나에게 목숨 연장 기도를 받은 사람들이 암에서 싹 나았다”라며 “손녀딸에게도 암이 보인다”라고 속여 기도비 명목으로 31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4-05-19 14:41
  • 갑작스런 중앙지검 지휘부 교체…검찰총장 “증거·법리 따라 원칙대로 수사”
    갑작스런 중앙지검 지휘부 교체…검찰총장 “증거·법리 따라 원칙대로 수사”
    검찰 고위직 인사 발표일은 김 여사에게 명품백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소환 조사를 받은 날이기도 했다. 서초동 전관 변호사는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의 가치관, 그가 사건을 보는 시각에 따라 수사의 진행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김 여사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이 지시를 내렸으니 전체적인 틀은 변하지 않고 수사는 계속될 것이다. 본질은 검찰이...
    2024-05-14 13:49
  • [여의도 4PM] "김건희 특검? 적용할 법이 없다"
    [여의도 4PM] "김건희 특검? 적용할 법이 없다"
    "김건희 여사가 안 받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의혹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한 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제 아내의 현명치 못한 처신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말한 이후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그런데 처벌이 쉽지 않을 거라는 게...
    2024-05-13 15:40
  • 尹대통령, 한 총리에 “경제지표 개선, 민생 경제 연결에 만전”
    尹대통령, 한 총리에 “경제지표 개선, 민생 경제 연결에 만전”
    청년 사장 격려하고 위로한 뜻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거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가 백석대 설립자가 1000만 원 상당 고급 소나무 분재 한남동 가져갔다 주장한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관련해서 수사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수사 진행 중 사안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4-05-13 15:36
  • 검찰,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소환
    검찰,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소환
    “김 여사의 이권개입‧인사청탁 목격해 시작된 사건”검찰, 20일 백은종 대표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예정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13일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최 목사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다....
    2024-05-13 10:34
  • 검찰, 최재영 목사 오늘 소환…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경위 추궁
    검찰, 최재영 목사 오늘 소환…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경위 추궁
    검찰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해 조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재영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최재영 목사가 이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2024-05-13 08:42
  • 윤영미 "40년 일했는데 전 재산 97만 원…두 아들 명문대 유학 뒷바라지에 '올인'"
    윤영미 "40년 일했는데 전 재산 97만 원…두 아들 명문대 유학 뒷바라지에 '올인'"
    도착한 윤영미는 "뉴어크 공항에 '엄마 사랑해요' 풍선 들고 마중 나온 아들들"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영미는 두 아들의 깜짝 이벤트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91년 SBS로 이직해 2011년 퇴사했다. 1995년에는 황능준 목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4-05-12 10:48
  • 창원 미용실서 반려견 목 조른 범인은 목사, 해명 들어보니…
    창원 미용실서 반려견 목 조른 범인은 목사, 해명 들어보니…
    해당 손님은 목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 창원시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A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님이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A 씨는 이를 주장하며 30초 길이의 매장 내부 CCTV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살펴보면 미용실 소파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한 남성은 자신을 반기는 강아지를 보고 쓰다듬더니 돌연 목을 조른다....
    2024-05-09 07:41
  •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수상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수상
    이 밖에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킹: 어 라이프(King: A Life)’의 미국 작가 조나단 에이그가 전기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작가는 부모가 미국에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의 부친은 환기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우규승씨다. 우 작가는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2024-05-07 15:47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檢수사 급물살…법조계 “처벌 가능성은 작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檢수사 급물살…법조계 “처벌 가능성은 작아”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1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윤 대통령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시 최 목사가 손목시계에 내장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했고, 가방은 서울의소리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보도된 게...
    2024-05-07 13:59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법리대로 신속‧엄정 수사”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법리대로 신속‧엄정 수사”
    인터넷언론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1월 김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은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최 목사가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고, 선물은 서울의소리 측에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검찰청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2024-05-07 09:56
  • 날짜도 유래도 제각각…세계 각국의 어린이날은
    날짜도 유래도 제각각…세계 각국의 어린이날은
    미국의 어린이날 역사의 기원은 찰스 레너드 목사가 1857년 6월 두 번째 일요일에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예배를 드린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원래는 ‘로즈데이’로 불렸지만, 나중에 어린이날로 바뀌었다. 다만 미국은 특이하게 전국적이며 영구적인 단일 어린이날이 없다. 그러나 여러 주정부와 단체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와 행사 등을 자주 열고 있다....
    2024-05-05 06:10
  • 이원석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 지시
    이원석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 지시
    앞서 유튜브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이후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고,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2024-05-03 21:11
  • 경찰 "김건희 여사 스토킹 피해 수사 필요성…영상 분석 중"
    경찰 "김건희 여사 스토킹 피해 수사 필요성…영상 분석 중"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장면을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각하 요건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우 본부장은 "아직 김건희 여사를 조사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영상을 토대로 스토킹 행위의 횟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9 15:56
  •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사촌 여동생 강제 추행한 목사…결말은 '법정구속'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사촌 여동생 강제 추행한 목사…결말은 '법정구속'
    신도이자 이종사촌을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결국 법정구속 됐다. 27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1)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도...
    2024-04-28 13:15
  • "헌금 안 하면 도둑질" 유사종교 60대 목사…신도 감금ㆍ폭행 등으로 징역형 선고
    "헌금 안 하면 도둑질" 유사종교 60대 목사…신도 감금ㆍ폭행 등으로 징역형 선고
    유사 종교시설을 운영하며 신도들을 감금 및 폭행, 금품을 갈취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7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3년부터 약 9년간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유사 종교시설을 운영하며 신도 4명을 상대로 543회에 걸쳐 폭행·감금·모욕한 뒤 6억1000여만원을 빼앗은...
    2024-04-07 15:31
  • 문정복 ‘한번더’ vs 정필재 ‘새얼굴’…‘엎치락 뒤치락’ 시흥갑 민심은[배틀필드410]
    문정복 ‘한번더’ vs 정필재 ‘새얼굴’…‘엎치락 뒤치락’ 시흥갑 민심은[배틀필드410]
    윤석창 후보는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총무을 지내고 현재 대야교회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시흥갑 유권자들은 지역에서 오래 거주한 ‘토박이’ 시민이나 최근 자리잡은 시민을 가리지 않고, 외부에서 유입된 인구가 많은 만큼 선거결과 예측이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시흥에서 27년간 거주하며 은행동에서 4년째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엄모씨(56)는...
    2024-04-04 18:21
  • [이투데이 말투데이] 부자자효(父慈子孝)/AI 워싱
    [이투데이 말투데이] 부자자효(父慈子孝)/AI 워싱
    ☆ 조지 허버트 명언 “한 명의 아버지가 백 명의 교장을 이긴다.” 영국의 목사다. 성직자의 꿈을 안고 37세의 나이에 가난한 마을의 목사가 된 그는 형이상학파 시인이기도 하다. 구어적 표현, 비근한 이미지, 유연한 시형이 특색인 그의 유일한 시집 ‘성당’은 그가 죽은 뒤 출판됐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593~1633. ☆ 고사성어 / 부자자효(父慈子孝) ‘부모는...
    2024-04-03 05:00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효성과 나라 위해 모든 것 바친 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효성과 나라 위해 모든 것 바친 분”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의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족을 대표해 조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류진 회장은 조사에서 "대한민국 경제계의 큰 어르신을 떠나 보내는 슬픔과 허전함을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다"며 "조 명예회장은 기술개발을 선도하신 경영인이셨다"고 애도했다. 그는...
    2024-04-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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