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시설은 전국에 총 685개소가 있으며 여의도의 약 5배 면적(총 1439만8708㎡)에 달한다.
또 현재 목동유수지 일대 복합개발, 마포 유수지 복합문화타운 조성 등 각 지자체가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체육시설 건설 등 유수시설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차수요를 주차전용빌딩으로 해소하면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다만...
4월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지구 내 12개 단지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허용하고, 최고 70층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하지만 15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통된 노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단 하나뿐이다. 신림선마저도 지난해 개통돼 애초 개통 예정 목표였던 2017년보다 5년가량 늦었다.
나머지 동북·면목·서부·우이신설연장·목동·난곡선 등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그나마 사업이 빠른 동북선(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상계역)이 발표 13년 만인 지난 2020년...
이런 이유로 4월에는 이른바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지역의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1년간 연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잠실동 일대 단지들에서는 최근 아파트값 상승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리센츠 아파트 전용면적 84㎡형(15층)은 지난달 27일 23억15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올해 들어 이 아파트 해당 평형 매매 거래 전체 49건 중 최고가 거래다.
거래량...
앞서 서울시도 이달 초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4.58㎢) 지정을 연장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 상업, 공업 등 용도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때 사전에 토지 이용 목적을 명시해 담당 시·군·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를 취득 용도대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주택, 상가 등도 기준을 초과하는 면적은...
목동 신시가지단지가 위치한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고 5호선을 중심으로 2·9호선이 지나가 주요 업무지구(여의도(YBD), 강남(GBD), 서울 도심(CBD)) 접근이 편한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분석했다. 또한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2018년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준공 30년)을 충족했으나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서울에는 총 8개소, 36.45km가 있으며 이번 점검은 설치된 지 30년이 지난 5개소(여의도, 목동, 상계, 가락, 개포)에 대해 실시한다. 나머지 3개소(상암, 은평, 마곡)는 상반기 중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구조물 및 점용시설물...
5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여의도 아파트지역, 목동택지재개발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였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은 내년 4월26일까지 연장됐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전에 관할 지역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공...
이 구역으로 지정되면 임대를 놓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양천구 목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성동구 성수동, 강남 압구정동 등 주요 재건축 단지(4.57㎢)는 4월 26일 지정기한이 만료된다. 6월 22일에는 삼성·청담·대치·잠실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인근(14.4㎢) 지정기한이 끝난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오는 4월27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4.6㎢)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만료된다. 두 달 뒤인 6월22일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인근 지역인 삼성·청담·대치·잠실(14.4㎢) 일대의 지정 기한이 만료된다.
시는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지역은 2021년 4월부터 2년째, 삼성·청담·대치·잠실 지역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안이 시행된 이후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여의도, 목동에 이어 서대문구와 마포구까지 퍼지는 모양새다. 서대문구 DMC한양아파트는 안전진단 통과를 앞두고 있고, 마포구 성산시영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는 지난 25일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7-1 미성 A동 11층 11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78년 5월 준공된 5개 동, 57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93㎡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5호선 이용이 가능한 여의도역과 신림선 샛강역이 인접해 있으며,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대방역과도 가깝다. 여의도역 주변으로...
여의도, 영등포, 부천, 목동, 광명으로 교통망이 이어져 있어 인근 상권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HDC아이파크몰은 입지적 강점과 함께 개봉역과 주변 버스정류장의 일 평균 유동인구가 4만여 명에 달하는 만큼 주변 지역의 고객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HDC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서남권 지역 주민의 생활, 문화의 중심지로 함께...
가로숲길은 여의도 왕벚나무길과 연결되고 그 아래 산책길, 실개천, 쉼터, 화단 등이 주변 가로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가로숲·테마길은 내년 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이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km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가로숲·테마길은 여의도 왕벚나무길과 연결되며 산책길, 실개천, 쉼터, 화단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봄부터 공사가 시작돼 2024년 6월에 완공된다.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으로,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공원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설비를 이전한 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와 공실률이 증가한 더케이트윈타워는 외부 요인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과 LG사이언스파크 등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전환 및 재생에너지 사용 등으로 건물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한 건물은 197개였으며, 증가한 에너지는 총 90,393TOE였다. 증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