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7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신입사원 사전...
2026학년도의 늘어난 정원은 의대와 간호대 등 보건의료계열의 증원분과 비수도권 대학의 만학도 전형모집 인원 증가에서 나왔다. 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입학 정원은 2000명, 간호대 입학 정원은 1000명을 증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의대 정원은 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하고는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증원 기조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 3월 20일...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의대 모집인원 제출 현황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내년도 의과대학 총정원이 애초 정부가 발표한 5058명에서 4487명으로 줄어든다. 증원규모는 2000명에서 1469명으로 줄었다. 이는 차의과대 증원분을 제외한 39개 의대 현황 수치로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지난달 30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증원 인원을 2000명으로 정한 과학적 근거와 회의록 등을 제출하고, 법원이 이를 보고 판단할 때까지 의대 모집정원 승인을 보류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면서다.
특히 법원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최종 승인은 5월 말까지 미뤄달라고 주문했다. 해당 시점은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법원의 요청을 무시하고 정책을...
분석 대상이 된 26개 의대는 모집정원 확대 전인 지난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서 1071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하겠다고 공고했다. 1년 만에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셈이다.
수시 전형으로는 2025학년도 850명에서 2026학년도 1759명으로, 선발 규모가 2.1배 늘어났다. 정시 전형 선발은 같은 기간 221명에서 479명으로 2.2배 증가한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들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동 사항을 이날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각 대학의 시행계획을 받아 승인하면 5월 31일까지 최종 모집인원이 공고된다. 대교협 측은 의대 정원과 관련해 “각 대학들의 구조조정도 해야 해 4월 말로 제출 기한을 딱 자르긴 어렵다”고 밝혔다.
내년도...
서울대는 모집요강 혹은 전형계획을 통해 전공에 따른 교과이수 권장과목을 제시한다. 가령 경제학부 진학을 원할 경우에는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를, 컴퓨터공학부나 화학생물공학부 등 공과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면 '미적분'은 꼭 이수할 것을 권장한다. 의예과 진학을 희망한다면 생명과학Ⅰ 과목은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추천한다.
서울대 외에도 경희대·고려대...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27명(제주 지역인재 4명 포함) △기술직 4명 △보훈·장애전형 9명 △7급(고졸) 5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본으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전문지식 필기시험, 인바스켓PT 등 구조화 면접을 통해 역량 중심의 선발...
전형은 입사 지원, 서류전형, 면접 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신입사원은 총 17개 직무를 선발하고, 경력사원은 총 5개 직무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서울 본사 △국제통상 △재경 △구매 △영업 △E-Biz,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포항공장 △인사·노무 △안전환경 △품질관리·품질보증 △물류 △생산관리, 당진공장 △총무·노무 △설비관리...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정원 증원분을 최대 절반으로 줄여 모집정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모집인원을 줄이는 대학은 일부 국립대에 그칠 전망이다. 당초 29일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가 개강을 연기하는 의대도 속출하면서 학사파행은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학들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이달 30일까지...
특히 합격자 수능 최저등급을 유일하게 공개한 공주교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국어·수학·탐구 영역 6등급을 받은 학생들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각각의 과목에서 최저 6등급을 받고 합격한 학생이 있었다는 의미로, 한 학생이 모두 6등급을 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봤다.
공주교대 최종 등록자의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평균 등급도...
입시전문기관 대성학원의 도움을 받아 2025학년도 한의예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의 전형별 특징 등을 정리했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12개 대학에서 일반 229명, 지역인재 5명을 선발한다. 전년과 비교해 동국대[WISE]-인문은 2명, 동국대[WISE]-자연은 1명이 감소했고, 가천대는 3명이 증가했다. 일반전형은 동국대와 가천대를 제외하면 모두 전년도와 모집인원이 동일하다....
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대교협 측은 대입 전형 시행계획 제출 기간을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의대 정원을 확정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는 각 대학의 처지를 배려한 조처다.
광운대 일반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는 석사과정(수업 2년), 박사과정(수업 2년), 석·박사 통합과정(수업 3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운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부동산법무학과는 국내 최초·유일의 학과로 부동산의 활용 실무능력과 법무 대응능력의 학습을 통하여 실용 중심의 연구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수진은...
공문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증원분을 모두 반영한 모집인원을 대교협에 조속히 제출하라”며 “불가피한 경우 시행계획을 먼저 제출한 후 학칙 개정 등 시행계획 변경에 필요한 절차 사후 마무리도 가능하다”고 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기존 정원에서...
정원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도 각 대학의 학과별 모집 규모 확정이 다음달 중순까지 미루는 게 가능해졌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의대 정원 규모를 반영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다음 달 중순까지 받겠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의 ‘대입 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모든 대학은 해당 학년도...
공문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증원분을 모두 반영한 모집인원을 대교협에 조속히 제출하라”며 “불가피한 경우 시행계획을 먼저 제출한 후 학칙 개정 등 시행계획 변경에 필요한 절차 사후 마무리도 가능하다”고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기존 정원에서 지난달 20일 학교별...
앞서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자율 조정을 수용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끔 허용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에선 여전히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대 교수들은 이달 25일부터 사직을 예고하고 있고 일부 대학병원의 경우 주 1회 전면 휴진 등을...
각 대학이 이달 말까지 모집인원을 결정한 뒤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면, 대교협은 다음달 31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요강’에 반영, 정원이 최종 확정되게 된다.
교육 전문가들은 당장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까지 5개월밖에 남지 않아 수험생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고3 수험생의 수시 원서접수는...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각 대학에서 이달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학칙을 개정해 증원을 신청하면 사실상 절차가 종료된다”며 “더 늦게 전에 합리적이고 단일화한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차 ‘단일화한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