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올해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평생학습자전형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단과대학이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특성화고교, 마이스터고교 졸업자와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끝난 법안을 이 시점에 재검토하고 나선 건 지극히 ‘총선’ 때문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거주 기간이 짧은 전입자들은 투기수요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해당 지역에 오래 거주한 무주택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이 맞다”며 “이번 검토는 총선을 의식한 눈치보기 정책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튿날인 4일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선별진료실을 찾았다가 보건소 차량으로 귀가한 뒤 자택 격리 중 신종코로나가 확진되면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국인은 모두 4명으로 확인됐다. 한국에 귀국한 3명 가운데 2명이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조동근 명지대학교 명예교수는 “낙하산 인사는 국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인데도 반복됐다. 이번 정권은 전 정권보다 청렴하다고 비교까지 했었지만 실제로는 다르게 흘러갔다”라며 “민주당도 견제, 비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 야당 의원은 “지금 정권이 야당할 때는 ‘독극물’이라면서 비판했던 낙하산 인사를 더 심하게 저지르고...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지금의 기준으로 상향된 후 10년 넘게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상황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중위가격이 당시보다 2배가량 오른 만큼 고가 기준도 비슷한 수준인 18억 원 정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가 기준 상향에 대한 신중론도 여전하다. 전국 아파트...
8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됐다.
또한 9번째 확진자와 10번째 확진자, 11번째 확진자도 나왔으며, 이들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이다. 다만 6번 확진자의 가족 2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이 가족 내 전파가 확인된다면 '3차 감염'이 처음 발생한 사례가 된다....
명지대학교 학생의 경우, 대학 측에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는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조속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을 통해 "감염병 관리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조직을 구성할 것, 1·2월에 예정된 행사일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 중국 우한시 방문 행적조사를 시행할 것, 생활관 내 안전관리...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다주택자의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세 부담을 세입자에 전가시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소유자들의 실질 소득 감소가 결국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국가 경제에 꼭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단독주택 중 수익형부동산으로 활용 가능한 다가구 주택의 경우 올해 2000만 원 임대소득 과세...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 광역시는 공급 부족과 낮은 금리, 넘치는 유동성 등으로 결국 가격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다만 소도시는 인구는 감소하는데 반대로 집은 늘어나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입주 물량으로 인한 여파는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날 전망이다. 2018년 이후 5만~6만 가구씩 줄었던...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개정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입학전형운영을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입학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순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현섭 면목고등학교, 장미정...
문체부는 이날 서울 국립극단에서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김여진 배우,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 2년이며, 연임인 모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는 “갑작스럽게 ‘초고강도’ 대출 규제책이 나오자 수요자들이 규제가 덜한 곳으로 몰리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출뿐 아니라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이번 대책으로...
이승재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제15회 한국공학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명지대에 따르면 이승재 교수는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15회 한국공학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승재 교수는 국내 배전 자동차 세계 기술 선도 기여, 세계 최초 셀프 힐링 분산형 고장처리 기술개발, 정확도 높은 고장점 표정 기술 개발 및 제품화 등의...
명지대학교 ‘2019 명지인의 밤’ 행사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이현우 총동문회장(켐리치교역㈜ 회장) 등 많은 명지 동문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공로패 수여, 내빈소개, 2019년도 총동문회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신임회장 인사 등을 비롯해 한 해...
명지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현장적응 및 실무수행 능력을 개발을 위한 IPA(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사업단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IPA사업단은 공학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의 문이 좁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영혁신 도구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교육을 하고 있다.
RPA는 기업의 재무, 회계...
빈기범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현물환 중개업무 인가를 받은 민간자금 중개사는 딱 2곳인데, 이는 국가가 독점적 라이선스를 준 것이므로 한국자금중개를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정부와 국회가 정기적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으로 지정이 되면, 연봉이나 업무 추진비 같은 모든 비용이 검사 대상이 돼 투명한 경영이...
명지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에서 지능형 차량 분야의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전문가들이 다가올 CES에 출품되는 제품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