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1500m와 3000m에서 각각 우승한 김보름은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 종합 우승을 차했고,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선영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의 친누나로 이번이...
하지만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땄고 1500m에서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11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남매가 나란히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올라 '빙속 남매'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3000m보다는 1500m가 주종목인 노선영은 9일 오후 일단 3000m에 나서고 16일 오후에는...
14일과 15일 밤, 울트라 코리아 2013 입장 티켓 팔찌를 착용하고 클럽 옥타곤, 클럽 에덴, 클럽 매스, 클럽 웨이브 등 총 7곳의 제휴 클럽을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민 반 뷰렌, 칼 콕스, 아프로잭, 케스케이드 등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뮤직 디제이들이 대거 출연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은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과 활강을 석권한 김선주, 슈퍼컴바인 우승자 정동현, 크로스컨트리 프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 스피드스케이트 팀 추월과 매스스타트를 제패한 노선영 등이 출전한다.
사전경기인 쇼트트랙은 14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시작됐고 피겨스케이팅은 강릉에서 이미 막을 내렸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알파인...
5000m, 매스 스타트, 1만m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오른 이승훈은 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함에 따라 한국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달성은 이루지 못했다.
2003년과 2007년 대회 1000m와 1500m에서 연속 2관왕을 차지한 이규혁도 이번 대회를 '노골드'로 마쳤다.
남자부 팀 추월 경기에서는 3분49초18로 골인한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주연(24), 노선영(22ㆍ이상 한국체대), 박도영(18ㆍ덕정고)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에서 3분4초3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노선영은 지난 2일 매스스타트에서 깜짝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이날도 우승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5,000m, 매스스타트에서 정상을 밟은 이승훈은 이날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 종목까지 우승하면서 3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승훈은 또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는 김기훈(1990년), 채지훈(1996년), 안현수(2003년) 등이 여러 차례 3관왕을...
채택된 스키오리엔티어링은 스키를 신은 선수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눈밭을 누비며 정해진 지점을 빠르게 통과하는 종목이다.
크로스컨트리 여자 5㎞ 클래식에서는 남슬기(평택여고)와 한다솜(상지대관령고)이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전날 여자 10㎞ 프리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딴 이채원(하이원)은 5일 계주와 6일 매스스타트에 대비해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된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남녀 금메달을 싹쓸이해 '동계아시안게임 최강자'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승훈(23)과 노선영(22.이상 한국체대)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10,000m...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기대주 노선영(22.한국체대)이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선영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 18분 7초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승훈(한국체대)이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매스스타트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종목이지만 장거리 간판인 이승훈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4일 남녀 1500m에서 다시 금메달에 사냥에 나선다.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의 종목 3연패 달성 여부가 관심사다.
이승훈은 5일 남자 1만m에...
이승훈은 2일 매스스타트, 5일 1만m, 6일 팀 추월까지 차례로 금빛 질주를 펼친다.
5000m는 이승훈이 지난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종목이다. 밴쿠버 대회에서 1만m 금메달까지 타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이승훈이었지만 홈 팬의 성원을 등에 업은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바벤코가 예상 외로 역주하면서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