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진학 정보 격차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개별 맞춤형 진학관리 지원을 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 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쎈(SEN)진학 나침판’ 앱은 모바일 환경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도...
이에 발맞춰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는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지정한다. 2022년 기준 54개교를 2027년까지 10개교 이상 추가해 65개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008년 도입된 마이스터고가 긍정적 인식 확산과 취업률 상승 등으로 10여 년간 환영받았지만, 최근 산업현장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한 대응 부족으로 인해 재도약이 필요하다고...
진로 상담 교사의 추천으로 이날 박람회에 참석했다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고유진(18) 학생은 한껏 긴장한 얼굴로 면접장을 빠져나왔다. 고 양은 "앞으로 어떤 면접을 보든지 실수를 하지 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은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생후 41개월째였던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백 군은 올해 초 만 10살의 나이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불과 1년도 안돼 백 군이 학교를 그만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서울과학고 자퇴한 백강현 군…앞서 사라진 천재들
백 군은...
지난해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 38만486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금융교육을 보완하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지원했다. 또한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금융정보 소외계층 20만5525명을 대상으로 금융피해예방과 금융역량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예보는 사회초년생인 병사 월급 증가, 스마트폰 활용 등 병영생활 변화에 따른 금융피해...
이 부총리는 오후엔 유치원 교원을 만나 맞춤형 교육 활동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유아교육법상 교사의 생활지도권이 법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고 유치원은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설치 및 개최 의무 대상도 아니어서 교사들이 상대적으로 교권 침해 피해를 호소하거나 구제받을 수 있는 방안이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조희연...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흉기 소지자가 검거됐고 대전에서는 대덕구 고등학교서 칼부림으로 교사가 피습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시민 왕래가 많은 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차별적 범행이라는 점에서 모방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속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전국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저체력 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학생 맞춤형 체력향상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드림학교'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바탕으로 학생주도 건강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보건소ㆍ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건강을 지원하는 학교다. 도내에는 초등학교 76교, 중학교 62교, 고등학교 32교 등 총 170개 학교가 있다....
스타트업 부지런컴퍼니는 알파세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활동을 교육하는 ‘부지런(BuzyRun)’ 앱을 운영 중이다. 가족 간 공유 플래너와 용돈 그래프, 용돈 기입장 등의 기능을 제공해 아이들의 생활관리, 금융 경제 교육을 돕는다.
올해 초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 앱의 콘텐츠 및 기능을 강화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부지런...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일 디지털,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 3곳을 지정해 발표했다. 이번에는 2025년 3월 곧바로 학과를 운영할 수 있는 학교들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용인시는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을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되 교육과정 개발, 교원 확보 등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고교학점제가 예정대로 도입된다. 지난 정부에서 밝힌 대로 고1 공통과목에는 상대평가인 9등급 석차를 함께 표기한다.
다만, 자사고 등의 사교육비 유발 요인에 대해 새로운 대책은 없어서 재탕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가능하면 사교육 유발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랜선야학’ 6기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중고생 900명을 선발하며, 학교를 통해 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국어, 수학, 영어 중 1~2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4시간(중학생 80분 3회, 고등학생 120분 2회) 씩 20주간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여자 150명에게는 추가적으로 AI코딩 교육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사이버 도박과 관련해선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위험군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청소년 127만678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포철공고에는 정규 교과로 이차전지 과목을 개설해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우수학생은 졸업 시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 포스텍, 기술인재의 산실 포철공고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공통·일반 선택과목부터 적용, 2026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2027년 중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우선 수학, 영어, 정보 3개 교과에 우선 적용된다. 교육부는 5월 중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8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가이드라인을 공개한다.
약 7만 가구의 다문화가정에는 자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문화엄마학교’를 운영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에게 자녀 학습지도 방법을 교육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에는 ‘한국어·모국어 언어교실’과 함께 ‘이중언어 부모코칭’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편견과...
중·고등학교에서는 진로연계교육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학교(중 4개교·고 2개교)를 운영한다. 또한, 진로진학상담교사뿐만 아니라 일반교원·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한다. 이 외에도 창업체험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창업 경진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새로운 직업세계 정보 및 개인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정윤경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안산, 시흥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교육과정과 교재 등을 다문화 학생들 특성에 맞게끔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9개 학교가 특구 내에서 다문화 특성화 정책 학교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착단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15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
이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후 일학습병행 등을 통한 계속 교육을 희망하더라도 재직경력 9개월 이상 요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습공백이 방지될 전망이다.
지방 전문대학의 경우 기존 입학정원의 5% 이내 성인학습자 선발 제한도 폐지한다. 이를 통해 전문대학이 새로운 교육수요인 성인학습자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개발하고 성인학습자들은 인근의...
이에 따라 모든 중·고등학교에 최소 1명의 정보교과 교원을 배치하고, 일정규모 이상 초등학교에도 정보 교과 전담교원이 배치 되도록 한다.
학습격차가 발생하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학습지원 담당교원도 추가 배치한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기초학령 향상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초등은 2027년까지 교사 1인당 학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