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망막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이다.
제품의 경우 항생제 ‘레보텔라점안액’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도베텔라정‘을 출시했으며, 연내 알레르기, 스테로이드, 인공눈물 점안제 등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의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탈...
큐라클 관계자는 “미국 임상2a상을 진행 중인 CU06-1004은 CU104, CU106와 동일한 물질로 이번 임상1b상을 통해 안전용량 범위를 넓게 확보하게 되면, 고령환자가 많은 망막질환 시장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인 CU104, CU106 등에서도 최대 안전용량 범위를 넓힐 수 있을...
메디웨일은 2020년 망막 사진을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 닥터눈(DrNoon for CVD)에 이어 두 번째로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성공했다.
닥터눈 CKD는 안전하고 빠른 망막 촬영만으로 미래 콩팥병 발생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수치화해 제시하는 제품이다. 발생학적, 생리적으로 눈과 콩팥의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망막 혈관의 변화가...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18일 박태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가 주관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250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항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노벨티노빌리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망막질환 치료용 후보물질 ‘NN21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사람에게 시험약을 처음 투약하는 퍼스트인휴먼(First-in-human)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인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당뇨병성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 DME)...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황반에 문제가 생겨 시력 저하를 유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망막 밑에 드루젠이란 노폐물이 쌓여 시세포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건성 황반변성과 망막 밑에 비정 신생혈관이 생기는 습성 황반변성으로 구분된다.
습성 황반변성의 표준치료법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혈관구조 개선 기능을 통해 치료 반응률을 높이고 기존 약 대비 더 나은 시력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망막질환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라면서 “이중항체 기전의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임상 이행 연구를 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의 핵심 물질인 ‘EGT022’에 기반을 둔 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치료제(EG-Mirotin)는 올해 6월 국제약품과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임상 2상 준비에 착수했다. 자체 개발한 면역 보조제 시스템(EG-Vac)을 적용한 대상포진 백신(EG-HZ) 등도 그동안의 임상시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국내 기술이전...
셀트리온(Celltrion)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바이오시밀러인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미국 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2023)에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41번째 개최된 ASRS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과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다....
올해 41번째 행사인 미국 망막학회 학술대회(ASRS)는 세계적 권위의 안과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학술대회 셋째 날 진행된 ‘최신 초록(Late-breaking Abstracts)’ 세션에서 구두 발표를 통해 스페인, 헝가리, 체코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 DME) 환자...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베이비부머들 혈관 기능이 저하되고 이와 관련된 혈관 질환들에 노출되는 시점이 도래 되었고, 그 숫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진행 중인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성황반부종, 당뇨성망막질환, 특정 녹내장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구질환 치료제 적응증 확장을 준비중에 있다”고...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혈관 기능이 저하되고, 이와 관련된 혈관 질환들에 노출되는 시점이 도래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성황반부종, 당뇨성망막질환, 특정 녹내장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구질환 치료제 적응증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망막 부종 등 망막질환은 암과 더불어 중요 치료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multi-specific receptor-antibody hybrid)는 최소 2가지 이상의 신호단백질(ligand)에 결합하도록 재조합된 수용체들을 제3의 신호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에 연결해 최소 3종류 이상의 신호단백질의 기능을 동시에 막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메디웨일은 비침습적 망막 스캔을 통해 미래 질환의 발생 위험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닥터눈 콩팥 위험평가(Reti-CKD)’ 외에도 이제까지 메디웨일은 세 가지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한 바 있다. 이는 망막을 기반으로 미래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AI소프트웨어(‘닥터눈 심혈관 위험평가’...
국내에서도 3대 실명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중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이지 미로틴(EG-Mirotin)은 망막의 모세혈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종·출혈 증상을 완화하고 당뇨에 의해 손상된 모세혈관을 정상화·안정화해 당뇨망막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 신약이다....
제넨셀은 망막질환 예방 등 눈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제넨셀이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 소재 ‘병풀 추출물(CA-HE50)’에 대한 것이다. 이 소재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MPOD)를 유지하고 망막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특허의 정식...
망막 사진에서 혈관 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개념은 이미 1800년대부터 의학자들 사이에서 공유됐다. 하지만 실제 구현돼 의료업계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인데 이는 AI에 의해 빅데이터 자동화 처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전 세계 22만 건이 넘는 망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과 동등한 유효성을...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nherited retinal dystrophy, IRD)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arly Bird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황반변성은 망막의 노화로 인한 실명질환이다. 시신경 조직인 황반의 비정상적인 혈관이 원인으로, 전 세계 인구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표준 치료제인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제로는 최적의 치료가 보장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치료제들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에 대한 기대 수요가 높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AI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심혈관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선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CT)을 사용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정하고 있다.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간단한 망막촬영만으로 CT와 동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