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과 같은 공산당 청년단 계열인 리커창 부총리도 원자바오 총리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왕치산 부총리와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왕양 광둥성 당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당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 서기, 장더장 부총리, 위징성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유력한 차기 상무위원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차기 상무위원으로는 왕치산 부총리와 리위안차오 중앙 조직부장, 왕양 광둥성 당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과 후춘화 네이멍구 당서기 등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류옌둥 국무위원과 장가오리 톈지시 당서기, 장더장 부총리와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도 상무위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중 리위안차오와 왕양, 류옌둥, 후춘화는 리커창과 같은 공청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위안차오(李源潮ㆍ58세)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 부장과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사진).
리 부장은 중국의 권력 실세 집단인 공산주의청년단 서기 출신으로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아끼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시진핑(習近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