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아마다 트라오레를 두고 맨시티와 리버풀, 바르셀로나가 영입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그에게 제시된 가격은 자그마치 7000만 파운드(1073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마다 트라오레의 주가가 이처럼 천정부지로 치솟은 데에는 그의 남다른 피지컬이 주효해 보인다. 178센티미터의 키에 88킬로그램의 체중은...
전반 5분, 맨시티는 리버풀 진영에서 공을 짧게 주고받으며 골대 앞까지 운반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세르히오 아게로에게 왼발로 밀어준 패스가 리버풀의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손에 닿자 맨시티 선수들은 핸드볼 파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심의 선언은 노파울이었다. 이어 공을 가로채 공격을 전개한 리버풀은 파비뉴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비수 조엘 마티프를 제외하고는 최정예 멤버로 나선 리버풀은 마네-피르미누-살라로 구성된 스리톱을 전면에 배치했다.
부상자가 많은 맨시티의 상황도 리버풀에게는 호재다. 맨체스터 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과 수비수 라포르트 등이 결장하면서 다소 약화된 전력으로 선두 리버풀과 맞서게 됐다.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 레스터시티(승점 8)가 3위, 맨시티(승점 10)가 2위, 1위는 리버풀(승점 12)이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을 필두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2선에 배치에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에 펄펄 날아다닌 손흥민이었다. 전반 10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머리로 넘겨 준 공을...
이날 승리로 31승 2무 4패(승점 95점)가 된 맨시티는 리버풀(29승 7무 1패·승점 94)을 재차 누르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맨시티가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게로,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에는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안, 필...
리그 2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 르로이 사네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29승 2무 4패(승점 89)가 되며 리버풀(27승 7무 1패·승점 88)을 제치고 리그 1위에...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패배로 3위 토트넘은 리그 원정 기 4연패를 당하며 승점 67(22승 1무 11패)에 머물렀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은 맨시티는 승점을 86(28승 2무 4패)으로 늘려 리버풀(승점 85·26승 7무 1패)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에 승점 2점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불확실한 상황.
하지만 양 리그의 1위와 1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리그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메시-루이스 수아레즈-필리페 쿠티뉴로 이어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 라인과 살라-디보크 오리지-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리그 1위와 리그 2위인 맨체스터 시티(21승 2무 4패·승점 65), 리버풀(20승 5무 1패·승점 65)와는 승점 5점차를 유지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 바짝 다가섰다.
가생이닷컴은 이날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꺾자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아이디 'netsaver'은 "이제 루카스를 넣자. 수요일에 꿀 따러 가야하니까 손흥민은 좀...
바로 이어 리버풀은 맨시티의 자책골이 리버풀의 득점으로 연결될수도 있었던 상황이 있었다. 그러나 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가 골라인을 통과하기 바로 직전 볼을 걷어내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골라인 판독기에서는 공은 골라인끝에 걸려있을 정도였다. 장지현 SPOTV해설위원은 "스톤스가 0.01초만 느렸더라도 리버풀의 득점이었을 것 같다"고 표현할...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가 결승골을 터뜨린 맨시티가 리버풀을 2-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의 선제골과 사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16승...
리버풀은 맨시티가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슈팅 32개를 넘어서며 올 시즌 최다슈팅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경기 중 리버풀에서는 사디오 마네와 세르단 샤키리가 각각 한 골과 두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맨유에서는 제시 링가드가 전반 33분 골을 성공시키며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5년여...
이날 경기 승리로 8승 2무 승점 26이 된 맨시티는 리버풀에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1위로 올라갔다. 반면 토트넘(7승 3패 승점 21)은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가 결정적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좌절을 맛봤다. 경기 직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라멜라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에서 연이은 수비 실수를...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리버풀은 11일 맨시티의 홈에서 열리는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골차 이내로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한다.
크게는 '2004-200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 탈환을 꿈꿀 수 있게 된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따냈다.
전반 12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맨시티가 6000만 파운드(약 866억 원)를 제시한 반면 리버풀은 7500만 파운드(약 1083억 원)를 제시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로부터 주급 18만 파운드(2억6000만 원)을 받게 된다. 반 다이크는 등번호 4번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4년 6개월 동안 리버풀에서 뛸 예정이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 영입으로 불안한 수비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맨시티는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기 전인 14일에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는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리버풀도 수능 전 SNS을 통해 "오늘 주무시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한 번 크게 웃어보세요"라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응원 글을...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69(20승 9무 6패)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시티(19승 9무 6패·승점 66), 5위 맨유(17승 14무 3패·승점 65)와 격차를 벌렸다.
리버풀은 디보크 오리지가 최전방에 섰고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양옆에서 지원했다. 왓포드는 트로이 디니와 음바예 니앙이 투톱을 이뤘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이어 크리스티안 벤테케(25·리버풀·3250만 파운드), 니콜라스 오타멘디(27·맨시티·320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노(24·리버풀·2900만 파운드), 멤피스 데파이(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2500만 파운드), 모건 슈나이덜린(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2500만 파운드)이 이적료 순위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드로 로드리게스(28·첼시)는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승점 3점과 함께 골득실에서 +3을 기록한 맨시티는 EPL 1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레스터 시티, 3위는 이청용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4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기록 중이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승을 거뒀지만 골득실 +1로 나란히 공동 5위, 첼시는 1무로 공동 8위, 아스널은 첫 경기에서 패하며 19위를 기록했다.
한편, 웨인 루니(30), 필 존스(23) 등 영국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망주 육성에 힘을 쏟은 아스널, 리버풀 등 EPL의 전통적인 팀들은 홈그로운 제도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리키 램버트(33), 아담 랄라나(27) 등 영국 국적 선수를 영입한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롭게 선수를 선택했다.
리버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