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손실 3957억 원, 시장 기대치 밑도라
배당수익률 참작한 배당 가능성 언급
업황 개선 시점과 진폭에 대한 의문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
◇키움증권
대형사 중 가장 양호한 4분기 실적 기록
PF 리스크가 가장 적고, 본업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업종 내 탑픽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만 원 유지
윤유동 NH투자증권...
롯데케미칼 지난해 적자 전환, LG화학도 석유화학 4분기 적자석유화학업계, 업황 민감하지 않은 미래 먹거리 사업 집중 공략
석유화학업계가 업황에 흔들리지 않는 미래 사업에 집중 공략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실적 악화가 지난해 4분기까지 이어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조2760억 원, 영업적자 758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보다 2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영업손실만 3957억 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롯데케미칼 측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세계 경기침체에...
현지에서 인조대리석 공장을 운영중인 롯데케미칼 튀르키예 법인은 10만 달러 수준의 구호 성금과 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진 피해 희생자와 이재민을 위로에도 나선다. 롯데월드타워는 10일부터 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Pray for Turkiye & Syria’ 메시지를 송출할...
박은경 삼성증권
◇롯데케미칼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대한 믿음
시황 부진 지속되면서 영업손실은 기대만큼 축소되지 않았음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두산
반도체 경기 악화로 자체사업 부진
시장 환경 악화 반영, 자체 매출 가이던스 소폭 하향 조정
최남곤 유안타증권
◇CJ ENM
펀더멘털 개선 시작
매출액은 기대 이상, 영업익은 기대 이하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조2760억 원, 영업적자 758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롯데케미칼은 9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당사가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에 관한 것”이라며 “인수 절차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분기 중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진머티리얼즈는 올해부터 롯데케미칼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다”며 “이에 따라 연간 기준...
롯데케미칼은 9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공급 부담 영향으로 석유화학 업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고 회복 속도 또한 기대보다는 더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지난해 급등했던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추세에 있고 글로벌 경제 및 수요 역시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기...
전날 미국 증시에서 알파벳이 자체 GPT 바드의 시연회에서 잘못된 답변을 제시한 것에 따른 실망감으로 주가가 급락했다는 점은 국내 관련주 투자심리 변화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롯데케미칼, SK 바이오팜, 하나금융지구, KT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돼있는 만큼, 개별 실적 이슈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 회장은 2005년부터 FRL코리아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이 물러나는 대신 임종욱 롯데지주 상무가 새롭게 등기임원에 올랐다.
신 회장이 FRL코리아 등기임원에서 물러남에 따라 등기이사로 이사회 의결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캐논코리아 등 4곳이 됐다.
롯데케미칼이 독일 에너지기업 RWE,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함께 청정 암모니아 생산 연구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RWE, 미쓰비시상사와 청정 암모니아 생산 글로벌 협의체 결성을 위한 공동연구협약(JS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으로 3사는 미국 최대 에너지 수출 터미널이 있는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항에서 청정 암모니아(블루·그린)의 생산·수출...
결정
△한솔제지, 보통주 500원·종류주 550원 현금배당 결정
△교보증권,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SK가스, 주당 5500원 현금배당 결정
△롯데제과, 주당 2300원 현금배당 결정
△그린케미칼,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 STX중공업 "STX중공업, 경영권 지분 매각…내달 2일 본입찰 진행 예정"
△현대홈쇼핑, 주당 2600원 현금배당 결정
부문별로는 케미칼 사업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 원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증가에 따라 암모니아,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가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린소재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늘어난 4955억 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완료한 총 1800억 원 규모의 셀룰로스 계열 공장들의...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튀르키예에 생산시설, 판매법인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롯데케미칼 등 튀르키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CJ 그룹 등 유통‧제약바이오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기업들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 튀르키예에 집중적으로 진출했다. 생산시설, 판매법인...
튀르키예에는 삼성전자 외에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 등이 진출해 있다.
튀르키예 관련 상품도 국내 투자자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ETF 구성종목 중에 튀르키예 관련종목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NH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 일부 튀르키예 리라화와 연계한 채권을 중개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튀르키예 관련한 상품은 드물다. 시장에...
국내 유일의 초산·초산비닐(VAM) 생산 기업인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025년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초산비닐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020년 초산비닐 2공장 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3년 만에 3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 울산 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롯데건설과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9.73%), 네이버(5.67%), 한국조선해양(4.53%), 한온시스템(4.35%) 등이 강세를, 한미약품(-2.94%), 롯데케미칼(-2.13%), 아모레G(-1.96%), SK아이이테크놀로지(-1.77%), 팬오션(-1.61%) 등이 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포인트(0.28%) 상승한 766.7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