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쇼케이스에 참석해 손하트로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1월 30일 개봉한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내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캐릭터 학용품 선물도 증정됐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마련한 행사가...
이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미니스톱, 이온그룹 고위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모습이 목격돼 롯데의 인수가 성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27일 투자은행계 등에서 미니스톱 매각이 결국 중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온그룹은 계속된 고민 끝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잇따라 연다.
롯데월드는 26일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과 연계한 인도네시아 전통예술공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월드타워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전통악기 '가믈란' 연주와 전통춤을 선보이며 인도네시아 다큐 감독 리비 쳉(Livi Zheng)이 제작한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설...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열린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계열사 대표들에게 ‘주저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이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지난해 12월 왕훙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도 지난해 11월 왕훙 3명을 초청해 이들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당 점포의 ‘인기상품 베스트5’를 찾는 쇼핑 버라이어티쇼 ‘인기왕훙 쇼핑배틀’을 선보였다.
‘한류스타’를...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한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부회장단, 대표, 지주사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영비리에 이어 국정농단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8개월여 수감 생활을 한 신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점 지하 1층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매장을 오픈했다.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는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뷰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을 겨냥한 것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1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9층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10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첫 밀크바를 오픈한 이래 21번째 매장이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밀크 디저트 매장이다. 그동안 밀크바는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명동 본점과 월드타워점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4조 원과 1조 원을 넘겼다. 신라면세점도 사상 처음으로 매출 4조 원을 넘겼다.
한편 중국 따이공의 활약이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변수는 따이공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다.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온라인 상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도입했다. 이로써...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12월17일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GBC 건립과 관련한 심의를 서두른다고 밝혔고 이에 현대차는 인구 유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는 대책을 마련해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GBC는 높이가 569m에 달해 국내 최고 빌딩인 123층의 롯데월드타워(555m)보다 높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 청와대, 세종문화회관, 남대문시장, 인사동, 동묘 등 도심과 고궁을 둘러보는 ‘전통문화코스’와 서울숲, 잠실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한양대학교 등 강남 일대를 아우르는 ‘하이라이트코스’ 총 2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승차권 1회 구입만으로 모든 노선 내 정류소에서 하루 종일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월드타워점은 롯데그룹이 시내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해 문을 연 곳으로 2017년 매출 5700억 원에서 1년 만에 80% 늘어난 매출 1조 원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국내 전체 매출이 7조 5000억 원을 넘겨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매출 6조 원을 달성한 후 1년 만에 25% 늘어난 수치다.
이미 지난 해 9월 LG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아이가 양재역에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강남캠프`를 오픈한 데 이어 롯데물산도 지난 해 말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브랜드 `빅에이블`을 롯데월드타워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널도 지난 해 청담동에 패션에 관심 많은 크리에이터나 패션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패션에 특화된 공유오피스 SI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