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족을 위해 맥주 4캔에 1만 원, 와인 2병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행사도 연다. 삼성카드로 카페25 아이스메뉴 구매 시 50% 캐시백 등 결제 수단 할인도 있다.
CU는 ‘알뜰 장보기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약 50여 종으로 통조림, 라면, 즉석밥 등 비상식품뿐만 아니라 고등어 구이, 포기김치 등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던 식자재까지...
롯데마트에서도 최근 일주일간(3월5~11일) 밀키트 관련 매출이 전주 대비 41.5%까지 늘었고, 와인 판매량도 14.2% 늘었다.
같은 기간 H&B스토어 롭스에서는 파티팬시용품 매출이 284%까지 급증했다. 룸을 꾸며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파티 테이블 패키지는 3만3900원, 파티 은박 풍선(6P)은 7900원, 스타스타 무드 램프는 4800원이다. 파티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롯데마트에서도 이달 와인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역신장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월마다 와인 매출 신장률은 1~2%씩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 이슈가 있었지만 –0.6%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라며 “다른 품목 매출은 급격히 꺾이는 반면 와인 매출은 영향 없이 잘 팔리는 걸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신종 코로나...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있고, 가격은 1000~1200원이다.
쥐띠 해를 겨냥한 와인 제품도 나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경자년 기념 와인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올해 경자년 ‘흰 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과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이런 와중에 롯데마트는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을 현지보다 더 싸게 내놓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술은 이커머스에서 팔 수 없는 품목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끄는 데 효과적이다. 고객이 매장에 나와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연속성을 기대하는 것이다. 여기에 저도주를 선호하는 최근 주류 문화와도 맞물리며 매출...
롯데마트가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을 현지보다 더 싸게 판매하면서 국내 유통시장에 불고 있는 ‘초저가 와인’ 전쟁에 불을 붙인다.
롯데마트는 내년 1월 1일부터 유명 와인 평론기관 겸 잡지인 '길버트 앤 가이야르'에서 2018년 금메달을 수상한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르 팽 프랑'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는 5...
롯데마트는 1일부터 15일까지 홈파티 관련 용품인 캔들·디퓨저 상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6.3%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파클링 와인 매출증가율은 45.9%를 기록했고,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HMR(가정간편식) 매출은 5.1% 늘었다.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인테리어 소품과 식기 등 홈파티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2% 늘어난...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홈파티와 관련된 캔들, 디퓨저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6.3% 신장했고,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은 45.9%,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HMR의 매출은 5.1% 늘어났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파티가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이번...
아울러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백화점들의 사전 예약 판매가 대형마트에 비해 저조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추석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추석 선물 사전 예판 매출 증가율은 50% 내외 수준을 보였지만, 현대백화점을 제외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은 한 자리 수에 머무른 바 있다.
실제로 2018년 롯데마트의 4분기(10~12월)의 와인 매출은 1년 전체 와인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다.
특히 저가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와인 대중화와도 상관관계가 있다.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주와 맥주를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고, 이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형마트의...
이는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출시한 4900원짜리 칠레 ‘도스파코스 와인’이 출시 100일 만에 84만병이 팔려나가는 돌풍을 일으키자 롯데마트도 저가 와인 제품으로 맞불을 놓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은 칠레의 TOP 10에 드는 유명 와이너리인 몽그라스(Montgras)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가장 신선한 햇 포도로...
롯데마트 역시 최근 기존 38개 PB 브랜드를 10개로 줄이는 브랜드 다이어트에 나섰다. 롯데마트 측은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여러 종류의 브랜드에서 오는 혼란을 줄이고, 대표 상품 출시를 통해 롯데마트만의 PB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균일가 PB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를 중심으로 생필품을 초저가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운동으로 된서리를 맞을 것으로 예상됐던 롯데제과의 빼빼로 매출 역시 올랐다는 점이다. 빼빼로와 구운감자 등이 포함된 막대과자 매출은 49.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만에 빼빼로데이가 평일인 데다, 전날이 대형마트의 휴무라는 점도 작용했다”면서 “롯데 빼빼로의 경우 일본 글리코사의 포키가 행사에서 제외되면서 대체수요를 누렸다”고 말했다.
이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 대기업이 직접 와인 유통ㆍ수입에 뛰어들며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와인 대중화로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업계가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점도 와인 인기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7년부터 매출기준 업계 1위에 올라선 신세계 L&B의 경우 △혼술족을...
롯데마트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600억 원 물량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하고,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의 날로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비롯해 SSG닷컴, 이마트24, 까사미아 등 18개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초대형 이벤트다. 대표 행사는 유명 와인, 현금처럼...
10년 전인 2009년 11월 첫 째주에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던 품목별 단위당 가격을 기준으로 행사가를 책정했다.
18개 상품은 신선식품 7종, 가공식품 6종, 와인 2종이다. 대표 신선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10년전 가격 대비 30% 낮은 가격인 5260원(엘포인트 회원 할인 + 롯데/신한/KB국민/NH농협카드 할인 포함), ‘국내산 삼겹살(100g 냉장)...
와인 3종(까버네 소비뇽/샤도네이/멜롯)도 기존 판매가의 반값인 3450원에 판매한다.
또 이날 알찬란(30구)는 2600원, 더블 와규&쉬림프 피자(약 45㎝)는 신세계 포인트 고객 대상 50% 할인해 7750원에 판매한다. 롯데 초코파이를 1000원(338g/모든 점 10만 개)에 판매한다. 이어 10만 원 미만 가격의 TV도 등장했다. 80㎝(32형) 일렉트로맨TV를 행사카드(이마트 e...
롯데마트는 이번 와인 출시를 위해 5년 동안 공을 들였다. 환경과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럽 와인 중에서도 프랑스 와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OC(Appellation d’Orig log hjkine Controlee)’으로 지정될 만큼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환경 보호 지역을 찾아 빈티지(Vintage; 포도수확년도)에 구애 받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와이너리를...
지난 4월 이마트는 ‘국민가격’, 롯데마트는 ‘극한가격’, 홈플러스는 ‘쇼핑하라 2019’로 각각 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기간에 한정을 둔 행사였다. 이런 한시적 행사를 상시로 변경한 것이 바로 8월이다. 실제 이마트는 8월 1일부터 국민가격 프로젝트에 ‘에브리데이’로 명명하고 1차로 와인과 다이얼 비누 등 30여 가지를 출시했고, 2차로 물티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