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유니클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지난 6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20일 용산 아이파크몰점까지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롯데마트 구리점이 롯데백화점 구리점으로 확장 오픈도 예정돼 있으나 유니클로 측은 “리뉴얼 오픈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신규 점포 오픈도 줄을 잇고 있다. 6일 유니클로 엔터식스 안양역사점이...
올해 말에는 잠실점을 리뉴얼해 국내 최대 규모 매장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쇼핑몰도 강화한다. 지난해 말에는 모바일 앱에 고객 참여형 플랫폼인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서비스를 오픈했다. 소비자들이 주거 공간 인테리어 콘텐츠를 올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취급 상품을 꾸준히...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는 자체 온라인몰을 강화하고 는 PB(자체브랜드)상품을 내놓으며 반전을 꾀하고 있자만 이들의 공세를 막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무려 31.5%나 급감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시장과의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공간을 과감하게 줄이는 대신 그 공간에 국제 규모의 롤러장과 주니어를 위한 스포츠 파크 등 ‘체험형 공간’으로 꾸미니 6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높았던 곳이 매장 리뉴얼 이후 주말 기준 10대와 20대 고객이 23.7% 증가하며 총 고객 수가 11.4%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지난 4월 창립 행사를 시작으로 경쟁사와 e커머스 간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창동점 리뉴얼을 부진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더 큰 원인은 초저가 정책에 따라 마진이 줄어든 점과 전문점 확대에 따른 투자 비용이 확대됐다고 설명한다. 업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경쟁적으로 진행 중인 가격할인정책이 충분한 모객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역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다. 롯데마트는 2분기 매출 1조...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매출 1조 709억 원과 영업이익 458억을 거뒀다. 온-오프라인 시장간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6월 에어컨 등 계절 가전 매출 부진, 온라인 쇼핑몰 고성장(+44%) 등으로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슈퍼 부문은 매출 4736억 원과 영업이익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폐점 및 리뉴얼로 인해 매출이...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편의점,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 500원(474㎖)이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최근 론칭 초기 시절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다시 살리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 등을 변경하고 원산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지난 1분기 79% 급락한 194억원의 영업이익에 이어 200억원대 적자가 전망되고, 2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사가 모두 올 초부터 초저가를 표방하며 소비자 끌기에 나섰지만, 아직은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진행 중인 진행 중인 (이마트의)...
롯데쇼핑은 “리뉴얼은 연간 수시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납품업자는 리뉴얼 공사 후 상품 재진열 업무를 포함하여 상품의 판매와 관리 업무를 파견 직원이 수행하도록 할 의사로 판촉사원 파견조건서를 작성하고 종업원을 파견했다”며 “그러므로 파견 종업원이 상품을 재진열하는 업무는 파견조건서에 규정된 상품진열 및 판매에 해당한다”고...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더불어 최근 불고 있는 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 방법을 삽입, ‘마가버거’, ‘마가롱’ 등 마가렛트로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롯데마트...
이는 역대 이마트24 아이스크림 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기록이다. 특히 이천쌀콘은 부동의 아이스크림 매출 1위였던 롯데 ‘월드콘’과 판매량 1위던 빙그레 ‘메로나’를 제치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1위에 올라섰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PB 전략은 차별화의 일환”이라며 “특히 편의점의 경우 주타깃인 젊은 층을...
백화점 매출이 주춤했지만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올랐고, 롯데마트는 해외 점포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9일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4468억 원, 영업이익 205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9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시장간 경쟁 심화와 소비 경기 부진의 힘든...
또한 ‘전자가격표시기(매장 내 모든 진열 상품은 종이 가격표 대신 QR코드가 표시)’, ‘지능형 쇼케이스’를 비롯한 마트에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 기술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매장 방문 중 신 회장을 알아본 고객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신세계백화점에서 롯데로 간판을 바꾸고 1월 오픈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른바 ‘빅3’는 신규 출점을 최소화하고 ‘체험형 매장’과 ‘최저가 상품’ 등 내실을 기하는 전략을 카드로 꺼내들며 위기 극복에 주력하고 있다.
◇의무 휴업 월 4회로 늘어나나…올해 신규 출점 사실상 ‘無’ =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2011년 2.9%를 마지막으로 2012년부터...
이번 현장 방문에는 롯데백화점 강희태 대표와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 등이 동행했다.
신 회장은 6층 식당가를 시작으로 각 층을 돌며 영업 상황을 세세히 살펴봤다. 특히 식품관 리뉴얼 등 매장개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오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들을...
롯데마트도 지난 16일 폐점한 이마트를 대신해 문을 연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전 백화점 정직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점포 및 서비스 인력은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현재 마트 쪽은 캐셔 업무를 맡고 있는 주니어 담당을 새로 뽑고 있다”고 말했다.
AK플라자 구로본점도 내년 8월 간판을 내린다. 구로점은 1993년 설립된 AK플라자의 첫 번째...
롯데마트는 사드 보복 이후 중국내 매장 매각 작업을 완료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 매출은 1조 70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41.6% 치솟았다. 국내에서는 신선식품과 밀솔루션, PB상품 및 직소싱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해외 매출은 8.4% 신장했다.
전자소매업의 경우 매출 1조1130억...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015년 8월 26일부터 2016년 8월 16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20개 대형마트 점포의 환경개선(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면서 사전에 서면 약정 없이 118개 납품업자로부터 906명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사용했다.
대규모유통업법에서는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자신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패키지도 기존 직사각형 라벨 대신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 라벨을 적용해 차별화하면서 새로운 참이슬은 99일 만에 5억 병 돌파라는 리뉴얼 이후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2분기 전체 참이슬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5%가량 증가했다.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도수를 낮추자 경쟁사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도수를 17.5도에서 17도로 낮추는 등...
스마트점포 1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간편결제 앱 ‘SSG 페이’를 활용해 고객이 물건을 고르는 동시에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또 전자가격표시기(ESL)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통해 가격과 상품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전국 1350여 개 매장 가운데 리조트·휴게소 등 특수 점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