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을 먹거리·생필품 41종 패키지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해당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매출액 일부를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 소비’ 기획전을 연다.
행사에는 LG생활건강·동원F&B 등 신규 12개사를 비롯해 롯데칠성·매일유업 등 27개 협력사가 동참한다.
롯데그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하와이 자선단체(Friends of Hawaii)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와이는 8일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건물 2200채가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조이스(RE:JOICE) 콘서트’는 이민형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라일리의 ‘인 씨(In C)’,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의 기분’, ‘산 속 마왕 동굴에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등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들려준다.
콘서트에는 소득...
고객들이 롯데마트에 기부했던 장난감을 재료로 업사이클링하는 유아 대상 강좌로 장난감 분해와 새 장난감 창작 활동으로 진행된다.
김정우 롯데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이번 가을학기는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강좌를 확대했다”며 “다가오는 가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일 특강 및 명사 강연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된다.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또...
현대해상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증 후 7개 카드사(국민ㆍ롯데ㆍ삼성ㆍ신한ㆍ우리ㆍ현대ㆍ하나카드)를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햇살론카드 보증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햇살론카드를 1년 이상 이용하고, 현재 연체 중이 아니며 최근 3개월 내 이용실적이 있는 성실이용자가 지원 대상이다.
이용자가 서금원 앱을...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지난 4월 1300만 원 상당의 칙촉, 카스타드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마련된 '그린 존(Zone)'에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보고서 열람만으로도 ESG 실천과 실질적인 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QR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정밀화학은 보고서를 열람하고 QR코드를 스캔한 인원 당 1000원을 매칭해 10만 명을 목표로 최대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부금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 복구와 재건을 돕는데...
또 빈티지 패션 ‘비바무역’과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폴로, 리바이스 등 빈티지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헌 옷 수거함 설치 옷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고객 참여형 친환경 테마 행사 ‘어반 리프레시 위드 그린 프렌즈’를 16개 전 점에서 연다. 더현대 서울의 ‘업사이클 유니버스’에서는 아나키아·오버랩·로에...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출범한 뒤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건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한 ‘샤롯데 봉사 기금’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이 부문은 여성 임원 비율과 여직원 비율, 남녀 간 1인 평균 급여액 격차, 남녀 간 평균 근속 연수 격차 등을 평가했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및 증감률,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률, 에너지 사용량 증감률 등을 반영하는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부문에선 SK케미칼과 SK텔레콤, 롯데정밀화학, 케이티, HL만도 등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전체 누적 금액은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상품 구매 단계부터 얼마가 기부되는지 고객이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함께그린 프로젝트에 참여할 첫 파트너로 세이브제주바다를 선정했다. 세이브제주바다는 제주 바다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2022년까지...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이 노스페이스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협업에 나선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봄맞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한편, 이날(23일)에는 롯데 임직원이 참가하는 ‘롯데 패밀리 수직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48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지인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롯데는 수직마라톤 정상 도전을 완주한 참가자 1인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 아동센터 편의시설 보수·물품·식료품 등 아이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에 더해, 약 150여...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지역주민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그룹 유통군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서고 있다. 생수 및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중소기업...
롯데정밀화학은 전날인 29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행사장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엘-아띠(L-ARTTI)’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를 상징하는 영문자 ‘엘(L)’과 친한 친구를 뜻하는 단어 ‘아띠(Artti)’의 합성어로 명명한 이번 활동은 만 18세 도래로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공공 탄소 저감을 위한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샤롯데봉사단은 지역 결연 아동 단체에 대한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