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된 2017년 5월 10일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우천 시엔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인원 중 최대 규모는 6만5000명이지만, 이번에는 국회 수용능력 감안하되, 방역 수칙을 지키는 수준에서...
다만 우천 시엔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도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식 준비위원회 기획위원장에 김수민 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부대변인이자 위원으로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등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현직 장·차관들이 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48명, 국민의힘 4명, 정의당 2명, 국민의당 1명, 기본소득당 1명 의원 등이 참여한 이 모임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결성식을 열고 “미얀마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회 차원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미얀마 시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결의했다.
공동대표인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는 1980년 우리 상황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회초리를 세게 맞는 것을 보고서도 떠오르는 게 없냐"며 "탄핵이란 심판을 받고 로텐더홀에서 의원 전원이 무릎을 꿇어가며 국민 사죄를 구한 게 불과 4년 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많이 늦었지만 바로 5개월 전에야 비로소 우리 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해 국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이성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과 구혁모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청년들은 무능한 여당 세력이 정권 연장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3자 구도 필승론'에 반대한다"며 "이는 스스로의 기득권에...
조응천 의원은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기자와 만나 “불참이 아니라 표결을 안 한 것이다. 기권한 것”이라며 “그게 그동안의 입장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된다는 지적에는 “그런 것은 모르겠다. 제가 다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징계가 청구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 감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검사...
이후에도 로텐더홀 농성과 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도 진행했지만 공수처법 개정안은 결국 통과됐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참담하다"며 "분노가 치솟는다"고 말했다. 그는 "공수처법 만든 과정도 불법과 억지로 가득찼지만 개정 과정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는...
다만 김 의원의 사임계는 당 차원에서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변인은 "(김 의원의 사임계를) 당에서 반려했다"며 법사위 간사로 계속 남아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통한 의사진행 저지, 로텐더홀 농성 등을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법이 안건조정위를 거쳤기에 먼저 의결하겠단 얘기"라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이런 행태를 보이는 건 잘못된 일로 간다는 걸 정확하게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저항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법사위 회의실 앞 농성은 물론 로텐더홀 시위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로텐더홀에서 철야농성을 이어갔다. 9일 진행하는 본회의에선 필리버스터를 통해 의사 진행을 막을 방침이다.
그 외에 상임위별로 투쟁을 이어간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마다 의원들이 가서 항의하고 저지·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비판을 저지하겠다...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날이자 민주당 공수처법 통과를 다짐한 오는 9일까지 24시간 철야 농성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부터 조를 편성해 1조당 약 4시간씩 국회 로텐더홀과 법제사법위원회장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하기로 했다.
다만, 민주당이 오는 10일 임시국회를 소집하면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표결을 늦출 수 있어도 막을 수는 없는 상태다.
이에 국민의힘은 8일 새벽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 방침이다. 또 국민의힘은 9일 본회의에서 마지막 카드로 ‘필리버스터(무제한 반대토론)’를 강행하기로 입을 모았으며 합법적 저항이 불가할 경우 장외투쟁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안건조정위, 필리버스터 등 모든 제도적 저항과 조치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7일 오후 의원총회 직후 본관 로텐더홀 계단에 집결해 '라임·옵티머스 특검 관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결의문에서 "(이 사건이)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의심되는 명백한 정황이 있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여전히 권력형 비리가 아닌 단순 금융사기라고 축소·왜곡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실을...
정의당 의원들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인 시위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게 관련 법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사업주가 유해·위험 방지의무를 위반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면 3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50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3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당에 대한 법사위원장 배분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통합당 3선 의원들은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협상 결렬의 책임을 통합당에 넘기며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라도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줄 수...
3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당에 대한 법사위원장 배분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통합당 3선 의원들은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 선출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는 최대치를 양보했고, 더 이상 지지부진한 협상에 매달리지...
심재철 원내대표는 공수처 법안 표결 방식이 전자투표 방식으로 결정되자 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을 퇴장한 뒤 로텐더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9년을 하루 앞둔 오늘 언필칭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사람들에 의해 악법 중 악법인 공수처법이 날치기 처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위헌 선거법 불법 날치기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한 저들은...
이후 한국당 의원들은 공수처법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가 무산되자 본회의장을 단체 퇴장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로텐더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의 비리 은폐처이고 친문범죄 보호처”라며 “공수처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북한이나 나치 같은 저열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된 직후 로텐더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날치기 처리 원천무효인 것을 현명한 국민은 안다. 내용은 위헌이고 처리 전과정은 불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수정 선거법안은 국회법 정한 원안을 넘어선 것이어서 상정과 처리 자체 불가능하다"며 "문희상 의장이 의결한...
앞서 한국당은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례한국당 창당 방침을 공식화했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내일 선거법이 통과되면 바로 즉시 그에 상응하는 비례정당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고, 김 최고위원도 "한국당은 비례대표한국당을 만들겠다. 다시 한번 명징하고 명료하게 말씀 올린다"고 밝혔다.
신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