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KT 온라인교육사업P-TF 상무는 5일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 ‘AI 미래교육 플랫폼’이 구글 클래스룸에 대해 가지는 강점에 대해 이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KT가 베타서비스를 시연한 ‘AI 미래교육 플랫폼’은 80만개 메타 교육 콘텐츠를 분석해 학생별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 진로 컨설턴트를 제공한다. 2학기부터는...
네이버 제2사옥 1784는 현재 전세계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테크 컨버전스 공간으로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 등이 1784에 방문한 뒤 네이버와 관련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국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 차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네이버 제2사옥 1784는 현재 전세계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다.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 등이 1784에 방문한 뒤 네이버와 관련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 이외에도 미국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 차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미리뷰는 양사가 올해 초부터 6개월간 개발해온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연동한 승강기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의 한 솔루션으로서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모니터링 전용 앱 및 고객센터 뷰어 개발과 AI CCTV, LTE 통신망을 공급하는 역할을, 현대엘리베이터는 서비스의 판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영국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7년 189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래 시장 전망성이 높은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에 핵심이 되는 우수한 자율주행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모듈화된 로봇과 개발한 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로봇 기반의 응용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네이버는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도서 5개 국가의 장·차관 등 주요관계자들이 1일 네이버의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1784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파푸아뉴기니 독립국 티모시 마시우(Timothy Masiu)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쿡제도 틴지카 엘리카나(Tingika Elikana) 외교통상부 차관보 △키리바시 공화국 도밍고 바우로 카부나레...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주차와 배송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로봇 친화형 빌딩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첨단 스마트 오피스 건물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성장 기업들의 핵심 거점에 로봇 친화형 빌딩을...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은 2017년 네이버랩스가 설립된 후에도 로봇·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 선행 기술에 대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R&D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요인으로 이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네옴시티’ 프로젝트 이외에도, 국가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램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LG전자를 포함한 10여 개 로봇업체와 로봇-엘리베이터 연동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 관계자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빌딩 분야와 로봇-엘리베이터 연동을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AI와 데이터 관련 분야를 주관하는 정부기관 세 곳이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소속 방문단 일행이 네이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방문단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에 관한 최신 기술과...
버티패드는 도심지 내 이착륙장으로 빌딩 옥상에 있는 헬기 이륙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반면 버티포트는 1개의 착륙대에 2~3대의 기체 주기장을 갖춘 곳으로 버티패드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중간규모 인프라로 화물과 승객 승하차와 쇼핑‧비즈니스 센터와 연계한 플랫폼이다. 버티허브는 2곳 이상의 착륙대를 갖추고 다수의 기체가 대기할 수 있는 작은 공항에...
발사체를 변경할 경우, 1000m 높이의 고층 빌딩 화재 시 유리창 파쇄 및 화재 진압, 폭발물 제거(EOD)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소니드로보틱스는 비접촉 방식으로 폭발물을 탐지하는 폭발물 및 지뢰 탐지기인 ‘아폴론’을 선보였다. 기존 폭발물 탐지에 활용됐던 탐지견은 훈련된 폭약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탐지할 수 있지만, 아폴론은 땅속 30cm 깊이에 묻힌...
현재 연구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분야는 로봇 연동이다. 병원, 호텔, 주상복합, 오피스 빌딩 등 현대엘리베이터가 설치된 30여 개 현장에서 상용화돼 운행하고 있다.
대표 현장으로는 용인 세브란스병원(경기 용인시 중동)이 있다. 총 28대의 현대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이곳에서는 LG전자, SKT, 트위니가 운영하는 총 10대의 의료 서비스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네옴시티에 대해서는 “로봇이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AI 등 연구 중인 기술을 건설사와 협업해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구축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프로젝트에서 요청서를 준비하는 단계다.
네이버는 지난해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의 경우 올해 1분기 중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와 SK에너지는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TECH(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SME 물류 부담을 덜고, 미래 물류 테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주유소를 네이버 이커머스 서비스의 물류기지로 활용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앞으로의 스마트오피스는 로봇이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자율주행, 5G 등을 통해 건물 자체가 거대한 IT 플랫폼 기능을 한다.
이지수 알스퀘어디자인 설계본부장은 “기존 빌딩을 이런 공간으로 전환하긴 쉽지 않다”면서도 “출퇴근이나 업무 방식 변화에 따라 스마트 오피스로의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실용성은 영원하다
팬데믹에 따른...
이를 통해 1784는 세계 첫 로봇 친화형 빌딩임과 동시에, PPA 재생 에너지까지 활용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네이버는 엔라이튼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1784 운영에 필요한 연간 전력의 약 15%를 충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이버는 제3자 PPA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 1784를 비롯해 그린팩토리와 IDC...
1784는 네이버가 약 49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공개한 로봇 친화 빌딩이다.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디지털트윈, 로봇, AI 등 첨단기술이 융합될 것이 특징이다. 1784라는 이름은 건물이 위치한 정자동 178-4번지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1784년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가 고민하는 교통과 치안, 위생관리...
아크아이는 매핑 로봇과 백팩 등을 통해 대규모 공간을 고정밀 매핑, 측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쇼핑몰, 공항, 지하철역, 고층빌딩 등 거대한 일상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핵심 기술, 전문 장비,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