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김세영(25ㆍ미래에셋), 양희영(29ㆍPNS) 등 한국 선수와 지난주 첫 우승을 거둔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자매, 렉시 톰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미셸 위(미국) 등 144명이 출전해 초대 챔프에 도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은 머세드 호수를 배경으로 그랜드, 올드 코스의 역사와 전통을 간작한 프라이빗...
259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5개, 퍼트수 28개를 작성했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펑샨샨(중국)과 0.38점차로 3위에 올라 있다.
펑샨샨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5개를 범해 3오버파 74타로 100위권에 머물렀다. 랭킹 2위 렉시 톰슨(미국)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상위권에 올랐다.
오후 11시44분 폴라 크리머-노무라 하루-오스틴 언스트
오후 11시55분 고진영-아리야 주타누간-브론트 로
20일
오전 12시06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렉시 톰슨-박인비
오전 12시17분 펑샨샨-스테이시 루이스-리젯 살라스
오전 4시44분 이정은5-카롤리네 마손-다니엘 강
오전 4시55분 신지은-수웨이링-안젤라 스탠포드
오전 5시17분 박성현-이미향-제니퍼 송
3위 박인비는 랭킹 1위 펑샨샨(중국), 2위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박인비는 7.05점의 펑샨샨(중국)과 불과 0.38점차다.
휴젤-JTBC LA 오픈은 의약품 기업인 휴젤과 JTBC 후원으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1919년에 개장해 9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월셔골프장은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는 명문 골프클럽이다. LA에서 LPGA 대회가...
펑샨샨(중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과 박성현(25ㆍKEB금융그룹)이 2, 4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지만 유소연(28ㆍ메디힐)과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2계단씩 내려가 5, 7위로 밀려났다. 고진영(23ㆍ하이트)은 랭킹 17위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생애 첫 우승자 린드베리는 랭킹 95위에서 61계단이나 상승한 34위에 랭크됐다.
박인비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