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철 해산물인 오세트라 캐비어와 굴, 킹크랩으로 만든 3가지 아뮤즈 부쉬로 겨울바다 내음을 물씬 풍기고,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로브스터(바닷가재) 프리카세도 놓치지 아까운 요리다.
프레데릭 셰프가 각기 다른 부위로 만든 3종류의 거위 요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의 백미이다. 저온 조리한 푸아그라(거위간), 레드와인을 마리네이드한 거위 다리...
킹크랩은 지난 7월 100g당 94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35%가량 저렴해졌다. 러시아의 킹크랩 조업량이 늘고 국내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수입 시세가 감소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킹크랩은 마리당 2~3kg 나가는 ‘레드 킹크랩’으로 맛과 품질이 킹크랩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불리는 품종이다.
이마트는 9일까지 제철을 맞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마리당 2~3㎏)을 100g당 598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산 킹크랩 판매가는 지난 7월 100g당 9480원에서 8월 8980원으로 내려간 데 이어 5000원대까지 떨어지며 가격이 3개월 새 35% 가량 저렴해졌다.
러시아산 킹크랩의 수입 시세는 10월 초 현재 ㎏당 30~35달러(한화 3만5000원~4만 원) 사이로 형성돼, 올 7월...
홈플러스는 11월 27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마리당 2kg 내외의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을 도소매 시세 대비 저렴한 9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레드 킹크랩은 킹크랩 중에서도 맛이 뛰어나고 값이 비싸 ‘킹크랩의 제왕’으로도 불린다. 블루, 브라운 종과 달리 찌지 않아도 등껍질이 붉은 빛을 띠고 있으며, 찌고 나서 2~3일이 지나도 단맛이 쉽게 빠지지 않고...
활 킹크랩은 러시아에서 직접 공수한 레드 킹크랩으로 북태평양에서 어획 후 생물 상태 그대로 들여왔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2kg 내외 대 크기로 홈플러스 전 점에서 마리당 9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00g당 약 4900원인 셈으로 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킹크랩(100g당 7900원)보다 40%가량 저렴하고, 1kg당 10만 원대까지 급등하는 연말에 비하면 반값 수준이라고...
생물 킹 랍스터, 점보 활 킹크랩, 크레이피쉬 등의 수산물로 교환 가능한 홈플콘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물 홈플콘의 사용기간은 품목별로 상이하며 티몬, SKT 초콜렛, KT 기프티쇼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스테이크용으로 좋은 등심, 안심, 채끝(전등급) 등으로 교환 가능한 축산 홈플콘 2만원권은 10% 할인 판매한다. 축산 홈플콘의 사용 기간은...
이 가운데 가장 비싸고 보기 드문 것이 레드 킹크랩이다. 레드 킹크랩은 저수온 지대에서 주로 잡히고, 동식물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한다. 배부분에 작은 가시가 촘촘히 나있다.
블루 킹크랩은 레드 킹크랩보다는 저렴 하지만,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블루 킹크랩은 등껍질에서 푸른 빛을 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레드와 블루는 익혔을 경우엔 모두 빨갛게...
△보타닉가든 머그컵은 2만5000원 △TVS 세라믹 프라이팬(레드)는 3만5800원 △테팔 베이직 프라이팬세트는 4만9800원 △행남자기 국화 반상기세트는 2만9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해외 유명식품 대전
신세계 이마트는 해외 유명 식품 대전을 21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 △뉴질랜드 킹연어(1팩/250g내외)는 1만 2500원 △그린홍합(100g)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