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절친’ 이광수-신다은이 SBS ‘런닝맨’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비밀을 폭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2회 분에서는 최소 10년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 추억의 레이스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유재석은 가수 김원준, 지석진은 배우 오현경, 김종국은 가수 홍경민...
미료, 신다은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멤버와 게스트가 한자리에 모이자 서로 얽혀 있는 뜻밖의 인연들이 공개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절친과 함께한 이번 레이스에서 과연 어느 팀이 완벽한 팀워크로 절대 우정을 과시할지, 2월 1일 오후 6시 10분 ‘런닝...
하지만 물총은 유재석이 아닌, 이광수의 얼굴에 발사됐고, ‘배신의 아이콘’인 이광수는 ‘유임스본드’의 후계자가 되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런닝맨’ 절친 총출동 특집으로 김원준, 홍경민, 오현경, 박지윤, 신다은, 김지수, 미료가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황금 OR 우정’ 편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