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CU의 성장세에는 안정적인 편의점 사업 운영을 위한 BGF리테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작년 10월 CE 친저릭 대표를 포함해 50여 명의 몽골 CE 직원들을 한국에 초청해 사업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CU는 그동안 쌓은 IT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BGF 글로벌 IT시스템’을 작년 8월 몽골 CU 전 점에 도입했다. 이...
이와 함께 커피 30.8%, 생수 32.5%, 에너지음료 39.2%, 탄산음료 42.7% 마실 거리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스낵 55.7%, 디저트 41.7%, 라면 34.0% 올랐다. 배달 음식의 주문 지연으로 편의점 후라이드 매출은 55.4% 껑충 뛰었다.
CU가 특별 기획한 월클 시리즈 상품도 244.0% 매출이 뛰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손흥민 선수 경기 직관 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역할 놀이를 수행하는 ‘다 같이 편의점’ 존과 획득한 재화로 편의점을 꾸미는 ‘나만의 편의점’ 존으로 구성됐고, 이용자는 각 존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GS25는 MZ세대뿐만 아니라 α(알파)세대 등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소비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또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을...
편의점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세척된 상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BGF리테일 측이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과 직거래로...
편의점 한 점포당 하루 발주 가능 개수를 4개로 제한했다.
농식품부는 팜유와 밀 가격 불안에 대해 최근 원재료 및 식품업체 원료 구매자금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고, 사료곡물 대체 원료 할당 물량을 늘려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도 밀 수출 금지가 국내 단기적인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 국내 영향 최소화를 위해 업계·전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GS25 용기면 매출 순위에서도 라면 전문 브랜드를 제치고 수년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판매량 2위의 A사 용기면(4000만 개)과 비교해도 1400만 개 이상, 판매량 3위를 기록한 B사 용기면(3800만 개)보다는 1600만 개 이상 더 팔렸다.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GS25가 김치찌개 전문점 오모리와 손잡고 선보인 제품이다. 일반적인...
한 업계 관계자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이냐의 문제"라면서 "업계 선두주자인 스타벅스 커피가 가격을 올려야 다른 후발주자 커피 업체들도 묻어가기 식으로 줄줄이 올릴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미 식품업체들의 컵 커피 가격은 올 연초부터 편의점을 시작으로 껑충 뛰었다. 커피 원두를 비롯해 원윳값이 오르면서 매일유업은...
밀키트 업체 1위 프레시지도 호주의 글로벌 식물성 대체육 전문 기업 v2food의 제품을 활용한 ‘대체육 밀키트’를 내놓으며 밀키트 대체육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체육 밀키트’는 25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채식주의자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글로벌 대체육 기업 v2food의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다.
라면 맏형 농심도 비건 전용 식당을 내며 대체육...
신라면보다 2배 이상, 신라면 프리미엄 버전인 신라면 블랙보다도 비싸다.
GS편의점과 대한제분, 한강주조가 손잡고 선보인 ‘곰표’ 시리즈 ‘표문막걸리’도 병당 4500원으로, 대부분의 막걸리가 1600~2000원대임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다
앞서 제주맥주가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보틀과 협업해 선보인 ‘커피 골든에일’ 역시 병당 1만 원에...
하림의 올해 즉석밥 매출 목표액은 200억 원이다.
하림 관계자는 "즉석밥 시장은 라면보다 훨씬 어려운 시장이지만 즉석밥만의 니즈가 있고 이를 잘 공략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면서 "라면 역시 이달 내 편의점과 3대 대형 마트에 입점할 정도로 유통채널이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그리고 키친타월로 구성됐다. 두 세트 모두 1.5L의 넉넉한 용량에 실용적인 키친타월이 함께 담겨있어 선물하기 좋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편의점의 동남아시아 진출 바람이 거세다. 치킨과 라면, 떡볶이 등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편의점업계가 ‘기회의 땅’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 드라마ㆍ영화 등이 인기를 끌자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편의점의 니즈와 맞물린...
혼밥과 혼술의 일상화로 편의점 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 마케팅에도 힘이 실린다. 업계는 인기 예능과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식품 제조사와 MOU를 체결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사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사업이 '잘 나가서'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식사와 안주로 많이 찾는 밀키트...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 평가 및 국민 심사 통해 선정된 ‘2021년 정부 7대 중점 협업과제’ 중 하나다.
강원도는 삼척시를 시작으로 공공 이불 빨래방을 오픈하고 이를 거점으로 배달원들이 취약계층의 대형...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기존 편의점 봉지라면 평균가의 1/4 수준인 380원, 업계 최저가다.
이는 CU가 판매하고 있는 전체 상품 중 츄파춥스(250원), 트윅스 미니 초콜릿(300원)에 이어 3번 째로 낮은 가격이다. 요리의 부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라면사리(400원)보다도 20원 저렴하다.
CU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필두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는...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들은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와 라면편의점 등에서 비대면 주방가전을 찾는 곳들로 납품이 크게 늘고 있다.
2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범일산업(주)에서 고속도로 휴게소로 납품 예정인 조리정수기를 직원이 필터 교체 후 정수기능과 인덕션 기능을 꼼꼼히 검수하고 있다.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기존 편의점 봉지라면 평균가의 1/4 수준인 380원이다. 업계 최저가다.
이는 CU가 판매하고 있는 전체 상품 중 츄파춥스(250원), 트윅스 미니 초콜릿(300원)에 이어 3번 째로 낮은 가격이다. 요리의 부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라면사리(400원)보다도 20원 저렴하다.
가격은 낮췄지만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라면을 만든...
편의점 업계는 딸기 관련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GS25는 지난해 11월 초 예년보다 2주 앞당겨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이 샌드위치는 2015년 업계 최초로 GS25가 선보여 업계 전체로 유행시켰다. 이어 CU도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서울우유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딸기를 활용한 제품도 눈에 띈다. 세븐일레븐은 시즌 한정으로 ‘딸기&치즈...
새벽배송 전문 업체 마켓컬리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표된 7일부터 13일까지 매출과 주문량은 각각 21%, 16% 증가했다. 이어 지난 주말(12~13일) 매출과 주문량도 각각 17%, 12% 올랐다.
G마켓의 지난 주말 신선·가공식품 판매량도 전주 주말에 비해 늘었다. 캔통조림이 80% 뛰었고, 라면은 79%, 즉석밥은 29% 상승했다. 닭고기·계란(45%)과 냉동조리식품(12%)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