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대할 분야는 의료, 교육, 메타로빌리티(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 등으로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은 물론 경영 혁신까지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AI 원격의료의 경우 자사의 독보적인 SW 기술력뿐 아니라 IT 서비스, 종속기업 셀바스헬스케어의 HW 역량을 기반으로 군 이동 원격진료를 시작하는 등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AI...
삼성서울병원은 KT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헬스케어 사업에서 의료기관의 운영 자문과 협력, 환자 이송 및 진단에 힘을 보태고, 현지 의료진의 교육 수요를 확인해 맞춤형 교육서비스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 기관 모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의료를 향해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의료...
삼성 글로벌 Chat AI 펀드는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서비스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검색 플랫폼 등 ‘인공지능 플랫폼’, 반도체·빅데이터솔루션 등 ‘인공지능 구현 기술’의 세 가지 분류로 비교적 세밀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생성형 AI 산업 확장과 직결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이 펀드는 소프트웨어, 미디어·콘텐츠, 헬스케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의료 시스템 글로벌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환자 사후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AI 공동연구 등이다. 양사는 KT가 내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건강검진센터 설립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기관 자문 및 컨설팅에 협력할 예정이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2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류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호가 1만9250원(1.32%)으로 5주 최고가였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4850원(-1.02%)으로 하락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호가 2만3000원(1.10%)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KT는 베트남 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진료과별 한국 명의 최신 지견 강의, 웨비나,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 및 교육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승혁 KT 헬스케어사업단장 상무는 “KT가 베트남에서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 의료 향상에도 기여할 부분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며...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헬스쇼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예방적 관점에서의 자기 주도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면 향후 보험업계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분야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업계는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의 금융 플랫폼 진입 이후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앱 분산을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합해 마이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디지털치료기기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해 DTx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분야라고 12일 밝혔다.
김 지사장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이고 잘 쓰였지만, 돈을 지불할 사람(payor), 즉 보험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이 패착이었다”라며 “DTx는 더 많은 사람이 양질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헬스케어의 민주화’를 바랐지만, 보험회사는 더 많은...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디지털치료기기, 의료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비대면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비대면 상담서비스 인프라 구축 △복약지도, 운동, 영양관리 등의 콘텐츠 구축 △혈압, 혈당, 산소포화도, 악력기 등 측정 장비를 통해 비대면 상담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은 △첨단제조(우주항공·해양,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통신·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자동화(AI·빅데이터,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그린·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5대 분야 17대 산업으로 구성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해당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이 외에도 핀테크 스타트업인 팍스모네 주식회사는 신한카드로부터, 헬스케업 스타트업인 닥터다이어리는 카카오 헬스케어로부터 기술탈취를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우리 경제의 혁신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행위"리며 "특히 기술침해는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신산업을...
그동안 세계적인 가전·기술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고, 아시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헬스케어 프로그램 ‘아시아·태평양 메디테크 이노베이터’ 톱4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웨이센은 설립 4년 만에 국내외에서 의료 AI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본지와 만나 “AI를 활용해 성공 가능성이 있는 분야가 의료라고 판단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는 85개국의 9100여 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고, 전시장 운영 부스만 1500여 곳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해외 진출,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을 위해 기업·기관 544곳이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국내 참여 기업·기관 255개의 2배가 넘는 규모다.
행사 첫날인 이날, 컨벤션 센터는...
이어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법․제도 관련 정보제공 및 진출 신고까지 가능한 원스톱 포털을 구축하고, 우수 해외진출 기관에 ‘K-헬스케어’ 마크를 부여해 현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분야 해외진출 및 수출 활성화 전략도 제시됐다.
추 부총리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유망 수출...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를 모집하는 지원 분야는 총 10개 치료 영역으로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인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기업 모집...
메디웨일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하 의생명공학회(IEEE EMBS)와 국립싱가포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포럼(Forum on Data Science and Engineering in Healthcare, Biology and Medicine)에서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닥터눈(영문명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