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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실종’ 故 손정민 사건 1개월…경찰 vs 유족 주요 쟁점은?
    ‘한강 실종’ 故 손정민 사건 1개월…경찰 vs 유족 주요 쟁점은?
    A 씨는 참고인 조사에 모두 응했고 출석을 연기하지도 않았으며, A 씨 가족 역시 참고인 조사에 전부 응했고, 가택·차량 수색, 전자기기 디지털포렌식 등에도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유족 “불러내 술 마실 정도로 가깝지 않아” vs 경찰 “함께 여행 다닌 사이” 유족은 “A 씨가 한밤중에 손 씨를 불러내 술을 마실 정도로 가깝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경찰은...
    2021-05-29 14:06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구속기소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구속기소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과정에서 디지털포렌식 증거를 인멸하고 공정위 직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49) 전 전략경영실 상무도 추가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2021-05-26 15:21
  • 고용부, 포스트 코로나 대응 10개 직무 NCS로 지정
    고용부, 포스트 코로나 대응 10개 직무 NCS로 지정
    구체적으로 디지털포렌식·디지털트윈기획(디지털), 자율주행 하드웨어 개발·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율주행). 스마트 물류체계기획·스마트물류플랫폼구축·스마트물류통합관리(스마트물류), 인공지능서비스운영관리·인공지능서비스구현(인공지능), 금형스마트시스템운영 및 관리(스마트제조)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2021-05-26 13:44
  • [랜선 핫이슈] 재재 '남혐' 손모양 논란에 제작진 해명·에스파 신곡 가사 속 '광야'의 정체 外
    [랜선 핫이슈] 재재 '남혐' 손모양 논란에 제작진 해명·에스파 신곡 가사 속 '광야'의 정체 外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해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고, 정 씨와 피해자, 목격자 등을 불러 조사했어. 정 씨는 지난해 5월 A 씨가 아닌 교제하던 다른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고발됐는데, 올해 1월 말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어. A 씨의 고소장 제출...
    2021-05-18 11:00
  • ‘가을방학’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가을방학’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해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아울러 정바비와 피해자, 목격자 등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정바비는 지난해 5월에도 20대 가수 지망생 B 씨 유족으로부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고발됐으나, 올해 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21-05-18 09:39
  • 공수처, 배치표 공개…'조희연 사건' 담당 수사2부 검사 가장 많아
    공수처, 배치표 공개…'조희연 사건' 담당 수사2부 검사 가장 많아
    한편 공수처는 신임 검사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31일부터 법무부 산하 교육기관인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검사 위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수수사의 이해, 특별수사 조사기법, 특별수사 공소 유지 등 특수수사 관련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포렌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포렌식 과목(컴퓨터, 모바일, 네트워크)도 교육 일정에 포함됐다.
    2021-05-12 17:07
  • 만취한 여성 승객 끌고가 성폭행한 택시기사들…모두 철창행
    만취한 여성 승객 끌고가 성폭행한 택시기사들…모두 철창행
    이날 A 씨는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까지 했는데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과정에서 3건의 여죄가 더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3차례 여성 승객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 재판부는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택시기사들이 이를 망각한 채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그 비난 가능성이 크고...
    2021-04-25 14:32
  • 공수처-국과수, 디지털 포렌식 등 업무협약 체결
    공수처-국과수, 디지털 포렌식 등 업무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욱 공수처장과 박남규 국과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디지털 포렌식 등 과학수사 분야 △과학수사의 학술, 기술 정보 교류 및 감정 기법 개발 △전문인력에 대한 과학수사 교육 및 물적 인프라 지원 △협력·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1-04-21 17:21
  • [사건·사고 24시] 유흥주점 업주 사망 전 성폭행 중국인 영장 기각·심정지 2개월 여아 친부 체포 外
    [사건·사고 24시] 유흥주점 업주 사망 전 성폭행 중국인 영장 기각·심정지 2개월 여아 친부 체포 外
    경찰은 C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한편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A 양의 학대 정황이 담긴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양의 오빠를 아동보호 시설에 보호조치 했다"며 "정확한 경위 등은 조사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중학생 3명이 훔친 차 몰다 경찰과 추격전…순찰차 3대 들이받아 훔친 승용차를 몰고 경찰과 추격전을...
    2021-04-14 11:00
  • [사건·사고 24시] 국민의힘 송언석, 당직자 폭행 논란·진혜원 검사 '선거법 위반' 고발건 수사 外
    [사건·사고 24시] 국민의힘 송언석, 당직자 폭행 논란·진혜원 검사 '선거법 위반' 고발건 수사 外
    충남도경찰청은 7일 "해당 남성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마친 결과 성 착취 영상을 12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16년부터 저장된 12개 영상 가운데 이 30대 남성 A 씨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은 2개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나머지 영상 10개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A 씨가...
    2021-04-08 11:00
  •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사이코패스 가능성…"프로의 범행 솜씨"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사이코패스 가능성…"프로의 범행 솜씨"
    범행 이후 피해자 집에 머물며 검색 이력과 메시지 기록을 모두 삭제했지만, 경찰이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검색 기록을 찾아냈다. 경찰은 김태현이 범행 전 급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고려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구속 중인 김태현은 이르면 8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은 김태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그의...
    2021-04-06 11:15
  • ‘노원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무시당해 자존심 상했다”
    ‘노원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무시당해 자존심 상했다”
    경찰은 A 씨 주변인 진술과 김 씨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김 씨가 수개월 전부터 피해자 A 씨를 스토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가해자 신상 공개’ 청원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하루 만에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신상 공개 결정에 대해 치밀한...
    2021-04-06 08:53
  • 노원구 세 모녀 살인범 신상공개...24세 김태현
    노원구 세 모녀 살인범 신상공개...24세 김태현
    이어 "김태현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피해자 3명을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피의자가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현장에서 수거한 범행도구와 디지털 포렌식 결과 등을 볼 때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2021-04-05 17:39
  •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시신 옆에서 사흘간 밥 먹고 맥주 마셔 ‘엽기’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시신 옆에서 사흘간 밥 먹고 맥주 마셔 ‘엽기’
    경찰은 A 씨 주변인 진술과 김 씨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김 씨가 수개월 전부터 피해자 A 씨를 스토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가해자 신상 공개’ 청원은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24만9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김 씨의 이름·얼굴 등을 공개하는...
    2021-04-05 09:59
  • ‘노원 세모녀 살해’ 남성, 퀵서비스 가장해 침입…모든 혐의 인정 “죄송하다”
    ‘노원 세모녀 살해’ 남성, 퀵서비스 가장해 침입…모든 혐의 인정 “죄송하다”
    경찰은 B씨의 주변인과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A씨가 B씨를 수개월 전부터 스토킹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3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4일 오후 2시 서울북부지법에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전날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던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짧게 대답한 것으로...
    2021-04-04 15:08
  • 텔레그램서 마약 판매한 간 큰 20대…불법 촬영까지 ‘덜미’
    텔레그램서 마약 판매한 간 큰 20대…불법 촬영까지 ‘덜미’
    경찰은 이들과 함께 마약을 판매한 공범 2명을 특정,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촬영에 사용된 대포폰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터넷에 유포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피해자에 법률 지원과 심리 상담 등을 받도록 조처했다”고 말했다.
    2021-03-30 14:52
  • 검찰, 대검·중앙지검 동시 압수수색…김학의 사건 자료확보
    검찰, 대검·중앙지검 동시 압수수색…김학의 사건 자료확보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와 대검 디지털포렌식 센터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과거 대검 진상조사단이 '윤중천 면담 보고서' 등을 허위로 작성하고 이를 언론에 유출한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대검 압수수색을 통해 진상조사단 보고서 등을 확보한...
    2021-03-26 16:22
  • “둘째가 첫째 닮았네”…‘구미 여아’ 친모, 큰딸과 나눈 카톡 대화
    “둘째가 첫째 닮았네”…‘구미 여아’ 친모, 큰딸과 나눈 카톡 대화
    불구하고 김 씨에게 이 사실을 숨겼고, 김 씨는 첫째가 자신의 친딸인 줄 알고 있었던 셈이다. 경찰은 이날 석 씨가 근무한 회사의 PC를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한 결과 그가 ‘셀프 출산’, ‘출산 준비’ 등을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석 씨가 혼자 출산했거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 병·의원이 아닌 장소에서 출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1-03-25 07:36
  • '증거 인정'에도…박원순 피해자에 '좌표 찍는' 친여권 지지자들
    '증거 인정'에도…박원순 피해자에 '좌표 찍는' 친여권 지지자들
    인권위는 A 씨의 주장과 함께 박 전 시장이 보낸 사진과 메시지ㆍ이모티콘을 실제로 봤다는 참고인의 진술,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한 대화 내용을 종합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 결정문을 작성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은 2018년 A 씨에게 ‘뭐해?’, ‘향기 좋아 킁킁’이라는 텔레그램 메시지와 속옷을 입은...
    2021-03-19 19:00
  • [사건·사고 24시] 가수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경상대 '성범죄 의혹' 교수 파면 촉구 外
    [사건·사고 24시] 가수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경상대 '성범죄 의혹' 교수 파면 촉구 外
    경찰은 지난달 중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 중입니다. 앞서 정바비는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지난해 5월 고발됐으나,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상대, 학내 권력형 성범죄 교수 파면 촉구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A 교수 파면을...
    2021-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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