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로봇 작업 셀과 조립 라인을 설계하기 위해 옴니버스 API가 포함된 팀센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후 옴니버스를 사용해 모든 3D CAD 요소를 하나의 가상 공장으로 통합하고,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으로 로봇을 훈련시킬 계획이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공장...
210억 건 규모의 자체 빅데이터를 AI 플랫폼에 접목해 데이터 수집·전처리부터 학습·적용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성형 AI 밸류체인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AI 및 빅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 마케팅뿐 아니라 획기적인...
KB라이프는 지난해 통합 출범을 기념해 선포한 슬로건인 ‘라이프를 나름답게’에 맞춰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로 나뉜 ‘KB스타지기(知己)’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지기(知己)’는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MZ세대 10명으로 구성했으며,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는 보험가입 경험을 보유한 우수고객 11명을...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양계장 관리 업무도 디지털 전환해 ‘DX 사양관리’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실제 사용 고객은 기존 매일 확인하던 온·습도, 사료 배급, 증체량, 폐사체 등 사양 관리 요소를 플랫폼을 통해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통사가 양계장에 들어간 솔루션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합관제’ 솔루션도 개발했다....
아워홈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통합 품질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식자재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이로써 ‘공급사·제조·물류·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걸쳐 통합 품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식품 품질 관리가 가능한 필수 식품 정보 순환 생태계 구축을 완료했다.
세부 개발 시스템은...
티몬은 역시 이날 해외브랜드와 직접 계약을 추진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사후서비스(AS)까지 지원해 타 플랫폼과 차별화를 뒀다고 강조했다 티몬의 모회사 큐텐그룹의 통합플랫폼 위시플러스(Wish+)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역직구에도 공을 들일 방침이다.
이선복 티몬 CBT(Cross Border Trading, 국경간 전자상거래)사업실장은 27일 서울 중구...
티몬은 큐텐이 최근 론칭한 통합 플랫폼 위시플러스(Wish+)와 함께 국내 브랜드와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향후 티몬과 함께하는 제조, 브랜드사와 협업해 뷰티, 패션, 식품 등 우수한 K브랜드 상품들을 선정하고 북미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길을 적극적으로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실장은 “큐텐의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AI 플랫폼 사업을 맡아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노지&온실 정밀농업 서비스 개발,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Connect)’ 구축을 주도해 대동의 미래농업 사업의 기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대동에이아이랩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에는 서울대 물리학 학사와 석사를 전공하고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AI 기반...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주요 사업은 △초 3~4학년 학생용 스마트기기 ‘디벗’ 1193억원, 충전함 80억 원 △전자칠판 (초3~4, 고1~2 등) 730억 원 △디벗 양품화 76억 원 △에듀테크 소프트랩 7억 원 △AI기반 맞춤형 교수학습통합플랫폼 구축 32억 원 △디지털 인프라 지원 87억 원(디지털특교) △디지털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474억 원(디지털특교) 등이 포함됐다....
위시플러스 론칭은 큐텐과 위시 간 플랫폼통합 차원에서 이뤄졌다. 큐텐은 기존 글로벌 고객 대상 웹사이트 큐텐닷컴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바꿔 위시와의 웹 통합 기반을 마련하고, 위시플러스 단독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아시아 중심 커머스 생태계를 운영하던 큐텐은 북미·유럽 기반 위시와 결합해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2010년부터...
안전·방재 분야 솔루션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스마트 전기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국토부는 보급 솔루션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솔루션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제천시 경우, 심각해진 주차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심지 주차장을 공유하는 솔루션과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정보를 제공해...
큐익스프레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셀러를 추가 유치하는 한편, 디지털물류 플랫폼 ‘스마트십’으로 국내 물류 통합까지 바라는 글로벌 셀러를 위한 국내 인프라도 새롭게 확보했다. 고객사는 큐익스프레스의 기존 DPC(Distribution Processing Center)에 국내 39곳의 한익스프레스 물류 거점까지 활용이 가능해진다. 수도권과 주요 광역도시 등에...
차봇모빌리티는 ‘디지털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통합 플랫폼BIZ’, ‘오프라인 인프라BIZ’, ‘보험·금융BIZ’ 등 세 부문의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270조 원이라는 방대한 자동차 매매 및 연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모회사인 ‘차봇모빌리티’의 딜러, 운전자 대상의 B2B2C 통합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보험 부문의...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감사위원의 감독에 필요한 지침을 한 곳에 담은 스마트 가이드가 감사위원을 위한 디지털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가이드는 삼일PwC의 ESG 통합정보 플랫폼인 ‘삼일ESG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임리서치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트윈(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기술)을 활용해 로봇 자율화 공장 구축을 위한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스템 설계 자동화 솔루션 △로봇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 △로봇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다임리서치의 핵심 역량인 군집...
대형 고객사인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KREAM),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 등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외형성장에 힘을 보탰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국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빠른 회수부터 검수, 양품화...
또한 △AI 역량 통합에 따른 플랫폼 강화 △공통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향후 신기능 추가 이용 및 신규 서비스 채널 확장 등 업무 효율성도 개선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9월까지 현재 센터별 로컬 서버와 장비로 구성된 콜센터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 기반의 싱글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이후 내년 2월까지 머신 러닝과 생성형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더욱...
HD현대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2022년 4월 ‘차세대 설계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과 지난해 10월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양사는 설계와 생산작업을 가시화해 선박 건조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 메타버스’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 조선산업의 설계 및 생산 효율을...
△딜리버리랩
IT 기반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 중인 ‘딜리버리랩’이 우리은행,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 전략적 투자는 오더히어로가 식자재 공급 체인을 효율화하는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딜리버리랩이 업계의 핵심 주자임을 인정받아 진행됐다.
오더히어로는 2021년 업계...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중 하나로 지난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통합 착수 보고회를 통해 본격 시작된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무차원의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각의 민원정보 전자 시스템(한국산업단지공단의 ‘팩토리온’,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국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