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29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와 관련해 “재무적투자자(FI)들이 가진 지분 20%가 두산인프라코어에 이전되는, 지분 100% 기준으로 거래를 완료했다”면서 “이와 관련해 현대중공업지주 또는 현대제뉴인에서 특별히 부담할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두산이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아 등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두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4% 상승한 398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5% 늘어난 4조520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반등에 성공한 두산중공업, 최대...
관리연결기준(두산인프라코어 및 그 종속회사, 두산건설 및 그 종속회사 제외)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37억 원 증가한 58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두산밥캣 PRS 평가이익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594억 원 늘어난 970억 원을 기록하며 11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일부 대형 EPC 프로젝트가 종료 단계에...
두산인프라코어가 주요 국가들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5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1분기 중 최대"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인 2조4869억...
두산인프라코어가 카타르 현지 대형 건설회사로부터 굴착기 102대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카타르 굴착기 시장 규모(450여 대)의 23%에 달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카타르 시장에서 단일 고객으로부터 수주한 물량 중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
해당 건설사에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34톤급 △30톤급 △21톤급 등 굴착기 총 5개 기종 102대와...
미국이 수백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 만큼 두산밥캣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2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1203억 원이다.
매출 또한 6% 오른 1조130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가 세계 최대 굴착기 시장인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환경 규제, 인프라 건설 등 긍정적인 변수가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굴착기 판매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내수 판매량은 1791대이다. 작년 같은 기간(1426대)보다 26...
두산중공업이 자사가 지분을 매각한 두산인프라코어 투자사업부문 합병을 추진 중이다. 변수는 두 회사의 주가 추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최근 자사가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전량(34.97%)을 8500억 원에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두산그룹이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지게차 제조회사인 린데차이나로부터 엔진 1만5000대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소형 디젤 및 액화천연가스(LPG)용 G2엔진 1만5000대를 차례로 공급하게 된다.
이 엔진은 린데차이나에서 생산하는 유럽 및 북미 수출용 3.5톤 이하 지게차에 설치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입찰에서 독일...
두산은 3조 원 규모의 자구안을 실행하기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등 핵심계열사를 매각했다.
두산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남은 계열사들의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
두산로보틱스, DMI가 흑자를 달성하지 못하면 두산의 부활 시기도 미뤄진다.
두산로보틱스, DMI는 이른 시일에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제품ㆍ신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콘셉트엑스 굴착기’ 디자인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1만여 점 이상의...
작년 초에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응급 구호물품 배송을 연이어 성공했다.
같은 해 4월에는 마라도 등 우리나라 도서 지역에 수소드론을 통해 1200장의 공적 마스크를 전달했다.
세계 최초로 수소드론 양산에 성공한 기업도 DMI다. 경쟁사들이 수소 공급 솔루션 부재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성과이다....
업체들의 가치 추정에 사용 가능한 참고 가격이 존재한다는 걸 의미하며, 핵심 비상장사의 영업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5%로 추정되는 높은 배당 수익률도 긍정적이다”며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급등과 해당 업체 인수 형태(컨소시엄) 감안 시,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불할 경영권 프리미엄도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등이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모임은 정의선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대한상의 회장직을 마친 박용만 회장과 새로 대한상의 회장에 오른 최태원 회장을 위한 자리다.
4대 그룹 총수들은 수시로 만나 각종 현안을...
△한국거래소, 보해양조에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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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출자회사 지분 매각 최종 보류”
△현대제뉴인, 8500억 규모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취득 결정
△신세계건설, 790억 규모 목포남악 트레이더스 공사 계약 해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지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