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1조2492억 원, 영업이익은 810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6.2%, 75.2% 하락했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실적도 하락했다.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201억 원, 영업이익 163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8%, 79% 감소했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2021년에 비해 급감하면서 주요 수익원인 수수료...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효한 취약점을 찾아낸 신고자에게는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3일 오후 5시경 40분가량 거래 중단업비트 관계자 "긴급 서버 점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3일 오후 40분가량 원화마켓 거래가 중단됐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 5시 15분경 서버 오류로 원화마켓 내 디지털자산 체결 과정에 이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업비트는 오후 5시 55분경 점검을 마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김종민 의원은 지난 16일 두나무가 개최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DCON2023’에 참석해 “법 제정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업계에 주문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테라-루나 사태 이후에도‘ 위믹스 유통량 허위 공시’와 ‘코인 상장피 수수’ 등 시장에서 불공정 행위와 잡음이 끊이질...
세컨블록 ‘회복의 숲’에 2만 명 산불 피해 복구 동참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 이상 식수 예정산불 피해자 트라우마 회복 위해 치료 기금도 조성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이 약 2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김 부사장은 두나무와 리디 등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를 주도한 성과로 상여를 받았다.
4위는 221억3700만 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오너일가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총액을 받았다. 이 회장의 급여는 99억3600만 원이었으며, 상여가 122억100만 원이었다.
5위와 6위는 디어유 기업인이 차지했다. 김영민 디어유 이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도 올해 9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일정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2021년과 2022년 모두 9월에 열렸기 때문에 올해도 9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굵직한 블록체인 행사가 예정된 시기인 만큼 국내 시장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는 이더리움 관련 중요...
루니버스 노바,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25일 폴리곤 길드 밋업 통해 소개…4월 출시”
두나무의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다음 달 출시하는 루니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루니버스 노바(Luniverse Nova)에서 폴리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람다256은 자사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루니버스의 퍼블릭 체인 확장 버전...
24일까지 가상 숲에 나무 심으면 산불피해 지역 실제 나무 식재추첨 통해 참가자에 그루콘, 순천만 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증정
두나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는 회복의 숲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6일 이상승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경제법학회, 서울대학교 한국경제혁신센터, 두나무 주최로 열린 'DCON 2023' 컨퍼런스에서 업비트를 향한 독과점 비판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상승 교수는 “특정 국내 기업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할 때 점유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이를 독과점이라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면서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16일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DCON 2023한국경제법학회·KBER ·두나무 공동 개최이상승 교수 “업비트 독과점이라 보기 어려워”
"업비트의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건 2021년 이후다. 가상자산 시장은 변동이 매우 심하고, M&A도 활발하다. 해외 사업자들의 경쟁 압력도 치열하다. 경쟁 상황은 고착화돼 있다고 보고 있지 않다."
이상승 서울대학교...
이용자 276명ㆍ두나무 기부금 합산 약 4.4억 원피해 지역 재건, 어린이 의료, 교육 지원 등에 활용
두나무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판매대금 및 수수료 전액 멸종 위기 식물 복원에 사용NFT 보유 개수에 따라 굿즈와 수목원 회원권 제공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관련 NFT의 마지막 3회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FDS 운영하며 이상 거래 건에 대해 입·출금 제한보이스피싱 피해 전담 24시간 콜센터 운영…신속대응 지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72명에게 총 25억5751만원을 환급했다고 3일 밝혔다.
업비트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두나무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업비트는 유니세프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모금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를...
3월 16일 오후 1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시장 획정,토큰증권, IEO 등으로 주제 발표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도 참여 가능
두나무가 한국경제법학회, 서울대학교 한국경제혁신센터와 3월 16일 ‘DCON 2023: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자산 컨퍼런스의 약자인 DCON은 국내 대표적인 법ㆍ경제...
2년만에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설…지난해 기준 현금성 자산 4.7조매출 대비 영업비용도 많지 않아…당분간 상장 필수 옵션 아닐 듯
최근 업계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설이 돌았다. 두나무는 상장 여부에 대해 일축했다. 두나무 미국행 소문이 돈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만, 현재 여건상 두나무에게 상장은 불필요한...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세나클소프트는 원내 서버 구축형 프로그램이 주류인 1차 의료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에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방식의 EMR '오름차트'를 2021년부터...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임직원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투자 권유 또는 자문을 하지 않는다”며 “또한,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비공식적인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업비트뿐 아니라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를 사칭하는 사기 행태가 지속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