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구제역 의심축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겨울에는 경기도 김포시 돼지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발견돼 돼지 1만1726마리가 살처분됐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의 가축의 이동을 통제 중이다. 구제역으로 확진될 때는 구제역 방역실시요령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검은 비석에 구제역으로 희생된 수많은 돼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다는 문구가 있다. 천사의 날개를 단 돼지 벽화도 희생된 돼지를 기리는 것이라 한다.
돼지보러오면돼지에는 줄잡아 50여 마리 돼지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행복하게 산다. 치유정원 주변에는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 돼지들이 고이 잠들어, 돼지를 경제동물이 아니라 한 생명으로 여기는 마음을 엿볼...
그러면서도 “현재까지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이 없으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관계기관과 단체, 축산농가는 경각심을 유지하고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특히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어 현재까지 95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양돈농가들의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들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들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들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들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가 어미돼지의 젖을 먹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두고 충남 청양의 방목 돼지농장 송조농원 산실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아기돼지들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재용(63) 농장주는 “이곳 돼지들은 곡물사료 대신 신선한 풀, 약초를 캐 먹고 평생 주사한번 맞지 않고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고 구제역 걱정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0년 구제역 골든타임 놓쳤다” = 오 국장에게 아픈 기억은 구제역이 극성을 부렸던 2010년 겨울이다. 전국에서 소와 돼지 350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오 국장은 당시에도 방역 정책을 맡았다. 그는 “처음에 구제역을 오진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 첫 발병 이후 대응을 하는 데 1주일이 걸렸다”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상황 파악을 농장주 구술에만 의존하다...
수요자 위주로 전면 개편
△청년 한식당과 국산 식재료의 환상적 만남
21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청년농업인 간담회(세종)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
△강소농 사업 성과와 새로운 변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 점검회의 개최
△농산물 품질규격 이렇게 달라진다(석간)
22일(목)...
수요자 위주로 전면 개편
△청년 한식당과 국산 식재료의 환상적 만남
21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청년농업인 간담회(세종)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
△강소농 사업 성과와 새로운 변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 점검회의 개최
△농산물 품질규격 이렇게 달라진다(석간)
22일(목)
△농식품부...
16일에는 지자체와 농협 등과 함께 소독 차량 800여 대를 동원, 전국에서 'ASF·구제역 예방 일제 소독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ASF 숙주가 될 수 있는 야생 멧돼지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손잡고 개체 수 조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지자체의 멧돼지 수렵장, 피해방지단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멧돼지 포획틀 지원 규모도 5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ASF...
이 장관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의 주요 의제였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관해서는 "ASF는 광우병이나 구제역보다는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며 "차단 노력을 철저히 해나가면 막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ASF 관련해선 이미 상당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측 정보는 우리가 지속 요청했고...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전국 소와 염소 384만 마리, 돼지 190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긴급 진단체계를 갖추기 위해 바이러스 혈청형을 확인할 수 있는 신형 구제역 진단키트를 전국 검사기관에 보급했다. 농식품부는 백신 접종 작업이 끝나면 접종 가축의 항체 형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저한...
농협은 구제역ㆍAIㆍ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겨울철 가축 질병에 대비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에 농협은 '구제역ㆍAI 방역상황실'를 중심으로 방역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000여 명 규모의 방역 인력풀을 재정비하고 115개 축협을 중심으로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단 소독지원 활동도 강화키로...
구제역 백신 비축 제도도 강화된다. 기존 O형 돼지 상시 백신에 A형을 추가한 O+A형 백신을 접종키로 했다.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Asia(아시아) 1형 구제역 백신 비축량(120마리→250만 마리분)도 늘렸다.
현장 방역 기준은 구체화했다.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3㎞로 명시했다. 발생농장은 24시간 이내, 예방적 살처분 지역은 72시간 이내에 살처분을...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에 이른다. 매년 겨울마다 축산 농가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구제역의 치사율이 50% 정도인 만큼 심각한 질환이다.
해당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우선으로 조치된다. 일단 발병을 하게 되면 해당 농장은 물론 가까운 주변 지역의 돼지들도 모두 매몰 처분되기 때문이다.
현재로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에 이른다. 매년 겨울마다 축산 농가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구제역의 치사율이 50% 정도인 만큼 심각한 질환이다. 해당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우선으로 조치된다. 일단 발병을 하게 되면 해당 농장은 물론 가까운 주변 지역의 돼지들도 모두 매몰 처분되기 때문이다.
현재로썬 아프리카돼지열병...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 실험 결과, 800대 1로 희석한 버콘S가 4˚C 이하 저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