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찬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당시 동포간담회에서 평창올림픽 계기 모국방문단추진위원회를 구성을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현지 한인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선발해 모국방문단을 구성해 7일부터 오늘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번 방한에서 이들은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관람, 스키 체험, 남산 한옥마을 투어...
내규에 따르면 청와대 기념품은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은 사람 또는 외국에서 온 손님에게 선물로 지급하거나,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 동포 간담회 등의 행사를 하는 경우 선물로 지급할 수 있있다.
다만 청와대 직원의 경우 생일을 맞았을 때 생일 선물로 기념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의 사인이 들어간 시계를 아직까지...
정 의장은 포르투갈의 소우자 대통령, 꼬스따 총리와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리스본에서의 동포초청 만찬간담회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친다.
정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신창현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과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완다문화주점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 동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함께 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추자현은 중국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 있는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첫 번째 일정으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제 분야에서도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교역이 확대됐으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협상인 투자·서비스 협상에 박차를 가해 FTA 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문 대통령은 환영인사로부터 꽃다발 받은 후 바로 전용차에 탑승해 첫 일정인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 장소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경제인들과 함께하는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중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참석한다.
방중 둘째 날인 14일 오전 문 대통령은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 후 오후 시진핑 주석과...
추 대표는 방문 기간 중국 세계한인민주회의 민주연합 대표와 오찬을 비롯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위원장 면담, 재외동포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하고 전체회의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미국 방문 도중 유엔 본부 기자회견에서 북한 대표단을 만나면 평창올림픽 참석을 요청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박 대변인은 “추 대표는 정부의 대중외교와 발맞춰...
전 대변인에 따르면 홍 대표는 21일 호치민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동나이성의 한국기업을 차례로 찾고 22일엔 한인상공인연합회와의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 이유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한국 기업들의 국내 리쇼어링(복귀) 여건과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방침이라는 전 대변인의 설명이다.
홍 대표는 응웬 티엔 난...
“이번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 외교 공간이 더 넓고 크게 확장됐다.”
7박8일 간의 숨 가빴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15일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저녁 마지막 일정인 필리핀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번 순방 성과를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문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거주 동포 30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이번 순방으로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성과를 보고했다.
이번 순방 성과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유럽, 남쪽으로는 아세안, 인도까지 우리의 경제...
이번 간담회에는 동포들뿐 아니라, 6·25 참전 필리핀 군인과 가족, 한국에서의 산업연수생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에서 성공을 거둔 필리핀 근로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 중 한국인 사건·사고 관련 도움을 준 필리핀 경찰 관계자를 초청해 문 대통령의 재외국민과 동포들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전날 인도네시아 첫 순방 일정인 동포 간담회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핵심 국가”라며 “아세안과의 협력을 주요 4대국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30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양국 협력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잠수함과 차세대 전투기를 우리와 공동 개발하는...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강도 높고 단호하게 제재와 압박을 해야 한다”며 “아울러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은 반드시 평화적으로 달성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가 엄중할수록 국민의 단합된 힘이 절실해 더더욱 민주평통의 역할과 책임이 크고 막중하다”며 “여러분이 국민과 해외동포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7시(현지시간)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를 열고 장학제도, 모국 방문 연수 등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 참석 통해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국제사회의 지도자들과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금융‧IT‧문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7시(현지시간)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를 열고 장학제도, 모국 방문 연수 등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 참석 통해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국제사회의 지도자들과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금융·IT·문화·예술 등 각...
18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욕 뉴저지 지역 동포와 간담회를 한다.
이어 19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접견을 비롯해 3개국 정상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또 이날 저녁에는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
남 차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8일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욕 뉴저지 지역 동포와 간담회를 갖는다.
19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 위원장(IOC) 접견을 비롯해 3개국 정상과의 양자정상회담을 가진 뒤, 이날 저녁에는 대서양협의회로부터 ‘2017 세계시민상’을 수상한다. 세계시민상은 대서양협의회가 2010년 이후 민주주의...
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에서 가진 ‘한러 우호증진을 위한 문재인 초청 오찬’ 및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극동지역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극동개발은 남ㆍ북ㆍ러 삼각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돼 왔고...
문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과 한·러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가 큰 고려인 동포, 러시아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연 후 3차 동방경제포럼 전체 세션에 참석한다.
동방경제포럼에서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위한 ‘신북방정책’을 설명하고 각국의 동참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미국 최초로 한인 ‘주지사 퍼스트레이디’가 된 호건 여사는 올 7월 미국 방문 때 가졌던 동포간담회에서 김 여사와 만난 이후 재회하는 것이다.
2일 방한한 호건 여사는 한·미 관계 증진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경제사절단 9명을 이끌고 7박 8일 일정으로 김 여사 접견과 이낙연 국무총리 접견부터 50개 기업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