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2020.01.01. ~ 2020.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에스티팜은 2008년 설립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로서 글로벌 상위 RNA CMO이자, 국내 유일의 mRNA CDMO 업체이다. 에스티팜은 피노바이오가 개발중인 뉴클레오사이드계 약물에 관한 기술적 이해도가 높고, 원료의약품 공동개발 등 향후 양사간 사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피노바이오의 NTX-301은 백혈병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대호특수강으로 상호변경
△도화엔지니어링, 김덕구 대표이사 신규 선임
△텔코웨어, MEC 서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이사 신규선임
△삼일제약, 대표이사에 허승범ㆍ김상진 씨 선임
△LG유플러스, 제현주·김종우 씨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동아쏘시오홀딩스, 2023년까지 순익 30% 이상 주주환원에 활용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발생하는 연결 당기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고 19일 공시했다.
3년간 총 배당금은 300억 원 이상 지급할 예정으로 중간 배당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기 주식 매입 및 소각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티팜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신규 유전자 약물 전달체 플랫폼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 협약은 에스티팜이 지난해 6월 mRNA 자체 신약 개발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두차례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의 첫 성과다.
협약 체결에 따라 에스티팜 mRNA 사업개발실장인 양주성 상무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한상의가 자체 운영한 ‘기업문화 커피 살롱’에서 발표한 8개 기업(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동아쏘시오그룹, 스마트스터디,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KT, 토스랩, 퍼시스, 풀무원)의 사례를 토대로 핵심 비법을 도출했다.
‘기업문화 커피 살롱’이란 대한상의가 기업 문화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열고 있는 우수기업 사례 공유모임이다.
첫 비결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CDMO 사업에 진출한 곳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자회사 에스티팜이다. 에스티팜은 합성의약품 CDMO 전문 회사에서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뒤 최근엔 mRNA CDMO로 진출을 선언했다.
에스티팜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리고핵산치료제 위탁생산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7...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디엠바이오에서 생산한 임상시료를 사용해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DMB-3115와 스텔라라 피하주사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내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하고, 순차적으로 유럽 9개국에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현재는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DMB-3115는 2018년 유럽 및 국내에서 전임상을 마쳤고, 2019년 11월부터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
용마로지스,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유통시스템 구축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 용마로지스는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5...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사인 용마로지스는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대비해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백신은 보관 온도를 맞추지 못하면 약효를 상실할 수 있는데 초저온 유통 체계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뿐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역시 영상 2~8도에서 유통해야 약효가 유지된다.
이에 용마로지스는 입고부터 보관, 분류, 간선 수송, 배송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 용마로지스가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5~25도), 냉장(2~8도), 냉소(1~15도)의 조건대로 일정한 온도를...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아쏘이오홀딩스는 24일 서울시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 있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실에서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바보의나눔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다양한 법규를 준수하고, 인권위원회, 복리후생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행복한 직장과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박카스, 일반의약품, 더마 화장품 등 헬스케어 전문 사업회사인 동아제약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자체적으로 의약품 운송 인프라를 갖춘 동아제약그룹의 용마로지스나 GC녹십자랩셀뿐 아니라 경남제약, 아이큐어 등 자체 인프라는 없지만 전문 운송 업체와 손잡고 백신 운송에 진출하려는 업체도 눈에 띈다.
정부는 국제백신협약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화이자 1000만 명분...
같은 기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0.20% 밀려났다. 지난해 2월 2000만 달러를 투자한 해외펀드의 환매중단 우려가 불거진 것이 주가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회사 측은 펀드 손실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진도(-8.06%)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 1차 심의가 10일에 열리자 이틀 연속...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