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는 지난 7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극작가 '데이빗 해어(David Hare)'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을 통해 연극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 연극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 파멸에 이르는 인물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추상미는 극 중 이사벨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이사벨과 소박한 삶을...
2004년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를 기점으로 연극 공연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연극 열전의 무대 위를 수놓았던 배우들의 면면이다. ‘연극 열전’이라는 이름을 알린 2004년 조재현의 ‘에쿠우스’가 포함된 시즌1에서는 기주봉이 연기한 독일 극작가 페터 한트케의 파격적 실험극 ‘관객모독’부터 극단 골목길의 해체주의 연극 ‘청춘예찬’까지 검증된...
조재현은 12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재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연극 무대에 서게 하고 싶은 후배 연기자를 꼽았다. 조재현은 “연출했던 연극 작품에 캐스팅 하는 배우들은 주로 주변에서 찾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조재현은 12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재현은 이날 “최근 아들(조수훈)이 쇼트르랙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연락이 왔다”고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자신의 아들 조수훈(24)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재현은 국내 열악한 빙상 스포츠 환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재현은 “2018년...
조재현은 12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재현은 이날 최근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이수근에 대해 언급했다. 조재현은 “이수근을 포함해 몇몇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휴대폰 대화방이 있다. 이수근의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 이수근에게 지인들은 ‘힘내라’, ‘꼭 돌아오길 바란다’는...
드러머 임주영, ‘구름의 보컬’ 정인혜와 뮤지컬 배우 오미란, 이재영, 이성환, 정경진, 김수현, 황희정 등 뮤지컬 배우들이 합류해 최강의 조합을 완성했다.
참신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로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굴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오는 7월 26일(금)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동숭동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연극 ‘갈매기’에 캐스팅 된 양미경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홍콩, 중국, 일본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공연장으로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꿀연기! 꽃미모! 연기의 神 양미경 사랑하는거 알랑가몰라’ ‘당신이 있기에 진짜진짜 행복합니다. 단아美양미경’ ‘양미경님 첫 연극 도전!!...
엄마와 2박 3일’은 국민 어머니 강부자 및 출연배우들의 호연으로 중˙장년층에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기존 공연 시간이 평일 낮 3시로 주 1회 공연이었지만 중장년층의 요청과 문의가 빗발쳐 긴급하게 18일, 23일 2회를 추가 편성했다.
이번 공연은 대학로 동승아트센터동숭홀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파크나 예스24에서 예매가능하다.
2012년 상반뮤지컬 시장을 장악했던 서양고전 비틀기 ‘위키드’의 막이 내리고 우리 고전의 숨겨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인당수 사랑가’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심봉사를 아끼는 효녀 심춘향은 과연 이몽룡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는 오는 11월 4일부터 대학로에 있는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4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 ‘심청전’의 주인공인 심청과 춘향이 알고 보면 같은 인물이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과 ‘심청전’ 스토리를 살짝 비틀어 새롭게 재구성한...
한편 이세은은 장진 연출의 연극 '허탕'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돼 기억과 말을 상실한 채 감옥에 던져진 미스터리한 여죄수로 출연하고 있다. 매회 눈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의 눈물을 쏟는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세은은 장진 연출의 연극 ‘허탕’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종영과 더불어 숨 돌릴 틈도 없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허탕’에서는 기억과 말을 상실한 채 감옥에 던져진 여죄수로 180도 변신한다. 갇혀진 공간을 통한 인간의 변화되는 심리와 외부 세상을 동경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풍자극 ‘허탕’은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