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동대문 케레스타를 최종 확정했다. 동대문은 의류 및 패션산업의 메카로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물론 전통적인 재래시장과 복합 쇼핑몰이 공존하고 있어 최고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4개의 지하철 노선과 52개의 버스 노선, 2개의 공항 리무진 노선이 지나는 교통중심지로 뛰어난...
후보지는 신촌과 홍대, 동대문 등을 검토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동대문 케레스타’를 시내면세점 입지로 최종 확정하고 입찰 참여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한화갤러리아는 시내면세점 후보지를 여의도 63빌딩으로 결정했다.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을 아시아 최고의 컬처 쇼핑 플레이스(총 3만6000㎡ 내외ㆍ1만1000평 내외)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5월 디큐브백화점, 8월 판교 복합몰, 하반기 중 가든파이브, 동대문 케레스타 오픈 등 점포 확장을 통한 외형 확대와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올해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은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5개의 신규 출점을 통한 성장성 부각과...
SK네트웍스는 12일 시내면세점 입지로 ‘동대문 케레스타’를 최종 확정했으며 오는 6월 1일 입찰 참여를 위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신촌·홍대 등 서울 서쪽지역과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최적입지 선정을 위한 전문적인 조사와 면밀한 검토작업을 거친 끝에, 여타 지역 대비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고 매년 방문객수가 많이...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많은 서울 동대문(케레스타)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신촌점·목동점 등 4곳을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저울질해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무역센터점이 위치한 코엑스 단지가 향후 강남지역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외국인 관광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하게 됐다고...
김포점에 이어 5월 디큐브 백화점, 8월 판교 복합몰, 하반기 도심형 아울렛 가든파이브 등이 개장하면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면세점 사업장으로 동대문 케레스타, 신촌점, 무역점 등 3곳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며 “오는 6월에 면세점 사업자로 결정되면 올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동대문 케레스타를 도심형 아웃렛이나 면세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애초 동대문과 신촌,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을 면세사업 후보지로 올렸다가 최근 목동점을 제외한 세 곳으로 압축시켜 놓고 검토하는 중이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 인근과 강남 센트럴시티점 두 곳을 후보지로 놓고 사업성을...
현대백화점은 또 파인트리자산운용과 동대문 쇼핑몰인 케레스타(옛 거평프레야) 임대차 계약도 체결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까지 전체 면적 7만4000㎡, 영업면적 3만9600㎡ 규모이며 도심형 아웃렛이나 시내 면세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2012년부터 신규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면세점 사업 진출을 검토했으며 지난달 서울...
'월드콘서트’ 행사는 1차(6월13일)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 2차(6월21일) 대전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고 3차 행사는 6월27일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 광장에서 펼쳐지고, 4차(7월4일)행사는 대구 우방랜드 광장, 5차(7월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장, 6차(7월18일) 부산 해운데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