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은 독일 산업자동화기술 대표기업인 훼스토와의 상담으로 공장자동화 부품, 솔루션 공급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촉매제, 첨가제, 타이어코드 접착수지 등을 개발하는 정밀화학 기업 에프티씨코리아는 독일 현지에 도료, 잉크, 코팅제 첨가제를 공급하길 희망하고 있다. 회사는 독일의 대표적인 화학기업 에보닉과의 상담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오는 7월부터 울산공장 내 연산 60만t 규모의 PTA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전환을 통해 PIA를 생산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PIA는 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며,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t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 원을 투자해 PTA 생산라인을 PIA로...
21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울산공장에 있는 메타자일렌(MeX) 공정과 파라자일렌(PX) 공정 가동을 중단하고, 해당 내용을 관계 당국에 신고했다.
MeX 공정의 경우 3개 라인 중 2개 라인, PX 공정은 2개 라인 중 1개 라인이 대상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존 정기보수로 가동을 멈췄던 공정들인데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로 장기간...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상승(189억 원), 배당금 지급(106억 원) 및 자기주식 매입(88억 원) 등의 영향으로 부족자금이 확대됐다. 2018년에는 자기주식 매입(105억 원), 대림화학 지분 인수(79억 원) 등의 자금소요를 전환사채 발행(200억 원)을 통해 대응하면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
나신평은 원재료 가격 및 제품 판매가격 추이, 도료 산업 내 회사의...
PIA는 페트병(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쓰이며, 전 세계에서 7곳의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 고부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공장 건설을 마치고 시험생산을 진행 중”이라며 “본격적인 상업생산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수 PC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서 롯데케미칼은 PC 생산량을 연간 21만 톤까지 확대하게 됐다....
주로 사무실, 실험실, 공장 등 난연성이 요구되는 건물 바닥에 적용 가능하다.
유니폭시 난연 라이닝으로 바닥을 도장하면 화재 발생 시 불이 바닥 면으로 옮겨 붙어도 잘 연소되지 않기 때문에 불길이 바닥을 타고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연소 시 발생할 수 있는 유독가스와 중금속에 대한 방출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이 제품은 환경마크를...
주로 사무실, 실험실, 공장 등 난연성이 요구되는 건물 바닥에 적용할 수 있다.
유니폭시 난연 라이닝으로 바닥을 도장하면 화재 발생 시 불이 바닥 면으로 옮겨 붙어도 잘 연소되지 않기 때문에 불길이 바닥을 타고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연소 시 발생할 수 있는 유독가스와 중금속에 대한 방출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이 제품은 환경마크를...
실적 개선이지만 전환사채 포함 환산 시가총액이 1600억 원을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은 규모”라고 분석했다.
또 “추가 실적개선을 위해서는 국내 건축용 도료 점유율 회복, 지난해 8월 인수한 정밀화학업체 대림화학과 올해 8월 연산 1만톤 규모의 자체 도료 공장을 구축한 베트남 신설법인 삼화VH 조기 안착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싱가포르 도료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 현재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도료공장은 지난 1992년 KCC가 최초로 해외에 세운 생산기지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1만6408㎘의 도료를 생산하던 이 공장은 대지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KCC 측은 싱가포르 공장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다 토지...
원료, 도료첨가제, 산업용 연료 등을 생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콜타르 피치 등 석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며 “고순도 콜타르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사업 역량이다. 동서화학은 2014년 인도네시아 반튼주 찔레곤 지역에 포스코ㆍ포스코켐텍ㆍ인도네시아 PT.KIEC와 합작법인 KPDC를 설립하고 석탄화학 공장을 지었다. KPDC는...
내년 1월 1일 이후 제조·생산된 페인트에 적용되나, 선박용 도료는 계약에 따라 제작돼 2020년 1월 1일 이후 계약한 선박·해양구조물에 사용하는 페인트부터 적용된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정유·석유화학공장 등 사업장과 페인트 등 유기용제 사용에서 VOCs를 약 15만 톤(전체 VOCs 배출량의 15%)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용...
전년비 적자폭 줄어
△롯데정밀화학, 메셀로스 공장 증설... 1150억 원 투자
△씨에스윈드, 11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일성건설, 1301억 원 규모 공사수주
△대유플러스, 난연성 도료 관련 특허권 취득
△국도화학, 올해 1분기 영업익 112억 원... 전년비 42% 줄어
△한전기술, 1분기 영업익 88억 원... 전년비 626% 증가
△세원셀론텍, 연부조직 수복용...
KCC 하노이 법인은 제품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신규 투자를 단행, 분체도료 생산공장을 증설하기로 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해 생산 능력을 이전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히 앞으로 생산하게 될 분체도료는 기존의 건축∙자동차∙플라스틱 도료에 이어 KCC 하노이 법인의 차기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한 4컬러강판공장에서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스테인리스제품 등에 다양한 컬러를 입혀 가전용, 건자재용 제품을 생산한다.
제품들은 4번의 코팅과 건조, 6번의 인쇄를 거쳐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사실적인 질감을 보여준다. 특히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하지 않는 도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물체의 윤곽이 뚜렷하게 비치는 선영성과 광택이...
가루멜 분임조는 ‘성과창출 TPM 활동을 통한 분체도료 공정효율 극대화’를 테마로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현장개선 부문에서는 전주1공장 ‘퍼펙트 분임조’가 ‘도금 공정 개선으로 생산량 증대’라는 주제를, 문막공장 ‘혁신 분임조’가 ‘건조 공정 개선으로 에너지 사용량 저감’이란 주제를 선보여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KCC 관계자는...
아울럴 씨큐브는 3공장 내 연간 400~600톤 규모 생산 화장품용 펄 전용 생산설비도 짓는다. 펄 생산설비는 연간 200억~300억 원 매출을 기대한다.
화장품 기업은 유기 안료를 주요 기초 상품 재료로 사용해 왔지만 미성년 노동 문제로 인해 진주광택안료를 대체재로 채택하고 있다. 진주광택안료는 화장품, 자동차, 건축자재, 도료, 노트북, TV, 샴푸 등의 가전제품과...
강남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남그룹 각 관계사의 다양한해양조선사업군의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선박∙중방식용 도료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확대,기술교류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선박, 교량, 공장, 각종 탱크 등의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업군도 모멘티브 인수로 주력 사업이 된 실리콘을 중심으로, 첨단 소재는 물론 도료, 유리, 바닥재, 창호 등 종합 건자재와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KCC의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도 지난해 기준 3조8000억 원의 두 배에 가까운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KCC그룹...
대표적인 예가 2016년 추진된 베트남 도료 공장 건설이다. 동남아 시장 교두보를 확보함과 동시에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새롭게 건설된 베트남 생산 공장은 중국 곤산, 장가항에 이은 강남제비스코의 세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아울러 2011년 이후 5년 만에 추진된 해외 생산기지 구축이기도 하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기업들은 공장이나 사옥 옥상 및 외벽면에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ㆍ매매하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자재ㆍ도료 생산을 주 사업으로 하는 KCC는 최근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나섰다. KCC는 용인에 있는 당사의 중앙연구소에 외벽면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 도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