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9도 △청주 -8도 △대구 -6도 △광주 -6도 △전주 -7도 △부산 -3도 △제주 1도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세종 등에서 '나쁨', 나머지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6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특히 지표면 기온이 낮아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0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청주 각 2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전주, 부산 각 3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청주 11도 △대구 12도 △광주, 전주, 부산 각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기상청은 주말에 눈이 온 만큼 아침 출근길에 골목길이나 도로의 결빙과 살얼음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출근길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새벽에는 경기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발이 날리겠다. 밤부터는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북부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서해안 1cm 미만,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 0.1cm 내외다. 강원 산지는 이날 밤부터 15일 정오까지 1∼5cm가...
특히 밤사이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지표면의 기온이 영하로 ᄄᅠᆯ어지면서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동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25~50km/h(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또 이날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기상청은 간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지표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했다.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경북·경남권 동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동해 중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2.5m로...
'주행 소리 AI 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 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한 노면 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ㆍ자료화해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ㆍ적설ㆍ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 등 도로 위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겨울철 눈, 비, 습기 등으로 노면에 얇은 얼음 막으로...
강원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다. 추돌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해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2....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낮 동안에 기온이 오르면서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기상청은 “비·눈이 내리는 중부지방에는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교량·터널 출입구, 고갯길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경북서부에서 오전까지 5㎜ 미만, 울릉도·독도에서...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권, 경남권, 전남 동부 등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성묘나 등산을 할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교량·터널 출입구나 고갯길 등에서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권, 경남권, 전남 동부 등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성묘나 등산을 할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짙은 안개 속의 수증기가 얼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ㆍ인천ㆍ경기 남부ㆍ세종ㆍ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북부ㆍ강원 영서ㆍ대전ㆍ충남ㆍ광주ㆍ전북ㆍ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치솟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어제(26일) 내린 비로 인해 지표부근이 습하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강원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대기...
비가 시작되는 아침과 끝나는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5∼10㎜, 경기 동부 제외를 제외한 수도권과 충남권 내륙, 충북...
어제(13일)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면서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동안 녹은 눈이 증발해 대기 하층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응결돼 오늘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권에는...
기상청은 “눈이 날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전북 서해안은 내리는 빗방울이 얼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 내륙,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