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량은 많지 않아 특보 발효 가능성은 작지만, 아침 출근길에 도로 위 살얼음 등에 의한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3도...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충남·전북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기간 동해안 산지에 위치한 교량, 터널출입구, 고가도로, 고갯마루 등 지면 기온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살얼음이 낄 수 있는 만큼 차량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도로 자체가 구름에 들어가 있는 경우 시야 확보를 위해 감속 운전하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물결도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다. 13일 동해, 서해, 남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도 주의해야한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내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전남권과 경남서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저녁 18시부터 24시까지는 비가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북 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나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수도권은 ‘나쁨’, 충청권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며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틀 간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 기온은 -6~4도, 낮 최고 기온은 5~13도로 예상된다.
11일과 12일 이틀 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모레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1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특히 이번 강수에 따라 기온이 낮고 지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청은 축대나 축대벽 붕괴 및 낙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2~13일에도 제주도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박 예보분석관은 “저기압이 통과된 후에 찬 공기를 동반한 북동풍이 유입됨에 따라 강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영하 12~0도, 낮최고기온은 3~9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0~0도, 낮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눈이 쌓여있는 경기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여있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로 위 운전자의 교통안전 지원을 위해 내비게이션 기반으로 도로 살얼음과 안개에 대한 위험기상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차로 운행 중인 지역에 도로 살얼음 발생이 예상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3단계(관심/주의/위험)로 위험정보가 나눠 표시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이달 10일부터 T맵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부지방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갈...
[날씨] 서울 출근길 영하 2도 ‘포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2월 1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 제외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안개나 날린 눈이 지표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라 동부내륙, 경남 북서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2~7㎝ △강원내륙·산지, 전라 동부내륙...
경기 동부와 강원도, 전라 서부, 경북 북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미끄럽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의 한파 특보는 오전에 해제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저기온은 -15~-2도로 예상된다. 서울이 -9도, 강릉 -6도, 대전 -8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7~3도를 보이겠다. 서울 -5도, 강릉 0도, 대전 -3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눈이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출근 시간대에 중부지방에서 눈이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기상청은 눈이 긴 시간 이어지면서 쌓인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나뭇가지 부러짐 등 시설물 피해 유의하고,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은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교량이나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에 살얼음이 낄 수 있으니 안전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는 오후에, 전남·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