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은 프로스트 장관이 존슨 내각에 환멸을 느껴 즉시 사퇴를 원했다고 전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7월 '코로나19 자유의 날'을 선포하고 일상 회복을 시도했다. 이후 지난달부터 오미크론 신종 변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존슨 총리는 이달 초 나이트 클럽 등 다중 밀집 시설의 백신 패스 적용과 마스크 의무화 조치 등이...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은 이집트 2부리그 소속 구단 알 마지드를 이끄는 아드함 엘 셀하다르 감독이 이집트 톨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알 자르카와의 경기 중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0-0으로 팽팽하게 펼쳐지던 중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미드필더 모하메드 사드의 골로 알 마지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 골이자, 강등권 탈출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독일 차기 보건부 장관 유력 후보인 임상 유행병학자 칼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들이 말한 것처럼 비교적 덜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은 델타...
1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현지 매체는 해로우 크라운 법원이 남자친구에게 황산 테러를 한 에스더 아프리파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프리파는 지난 2019년 12월 남자친구인 켈빈 포고와 자신의 대학 동창의 외도를 의심해 인터넷에서 황산 1리터를 구매했다.
이후 구매한 황산을 런던 북부 웸블리의 자택 침실에 숨겨뒀다가 12월 22일...
지난 1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터키에 사는 ‘마이다스’라는 고양이의 사연을 보도했어.
마이다스는 러시안 블루계 믹스묘로 선천적으로 귀가 4개야. 이 때문에 원주인으로부터 버려졌다고 해.
이후 유기묘 보호소에 맡겨진 마이다스는 기형적인 귀 때문에 오랜 기간 입양되지 못했대.
그러던 중 한 터키 여성이 이 고양이를 입양했어. 이후 SNS 계정을 통해...
11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런던 동부에 있는 한 마트를 방문한 22세 여성이 해당 이유로 퇴장 조치를 당했다고 보도했어.
당시 짧은 상의와 트레이닝복 하의를 입고 있던 그는 마트 직원으로부터 “당신 몸이 거의 보인다”며 퇴장 조치를 당했다고 해.
해당 여성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매장 직원이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며...
10월 3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같은달 28일 영국 옥스퍼드 주에서 6.78kg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어.
‘알파’라는 이름의 이 아기는 육중한 체중 때문에 출산 과정에서 두 명의 간호사가 투입돼 밀고 끄는 작업을 반복해 꺼낼 수 있었다고 해.
6.78kg은 영국 역대 세 번째로 무거운 신생아 몸무게야. 가장 무거운 아기는 1992년 7kg으로 태어난...
더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43세인 티나는 2001년부터 뇌전증 발작과 편두통을 앓아왔다고 해. 반려견 맥스는 일상생활에서 발작을 겪는 티나를 보호하는 훈련을 받아왔대.
훈훈한 영상은 790만 재생 수와 110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틱톡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캐슬이 향후 3시즌 공안 선수 영입에 2억 파운드(약 3240억 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도했다.
오일머니는 성공을 보장한다? 첼시-맨시티-PSG
뉴캐슬의 인수 소식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해외 축구 무대에서 자금력에 힘입어 빅클럽으로 거듭난 클럽들이 많기 때문이다.
EPL에도 이미 선례가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엑스포에 전시된 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은 하체만 보이는 1층의 관람객 입장을 제한했고, 상체만 볼 수 있는 2층만 개방됐다고 해. 2층에서 내려다봐도 하반신을 볼 수 없도록 팔각형 석판과 돌기둥으로 가려놨대.
두바이에 전시된 다비드상은 이탈리아에서 세계 최대 규모 3D 프린터로 원본 다비드상을 스캔해 원본에 난 흠집까지 재현해...
27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은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뒤 위켄드 차를 타고 함께 자리를 떴다고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됐고 이번에도 2시간 30분 동안 만찬을 즐겼다.
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에서 한 강아지가 원숭이에게 붙잡혀 사흘을 끌려다녔다고 해.
납치한 원숭이는 강아지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고 줄곧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모습만 목격됐어. 한 목격자는 “강아지가 아기나 친구처럼 대해지는 것 같았다”고, 다른 목격자는 “(강아지가) 지쳐 보이긴 했지만 편안해 보였다”고...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윌리엄 퀸스 콜번(15)이 자신의 부모와 여동생, 반려견 2마리를 살해했다.
콜번은 아버지 벅 콜번(63), 어머니 야나(53), 여동생 엠마(13)와 반려견 2마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경찰은 해당 사진을 제보받고 즉시 출동해 자택에서 콜번을 붙잡았다. 콜번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셔주 위즈비치에 사는 캐슬린 오즈본 씨는 지난해 11월 다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2005년 앓았던 오른쪽 다리의 골육종이 재발했고,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을 함께 알게 됐어.
의사는 아기를 포기하고 항암 치료를 하면서 오른쪽 다리를 치료하거나,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후 아기를 출산하는 것...
15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케임브리지셔주 위즈비치에 사는 캐슬린 오즈본(28)이 골육종 재발 사실을 알면서도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출산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오즈본은 지난해 11월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결과 2005년 앓았던 골육종 재발 소식을 접했다. 이와 함께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도 함께 접하며 일생일대의 기로에 놓였다.
의사로부터 낙태 후...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사마라주에 위치한 빈타이 마을 주민 1100명은 친구를 살해한 비야체슬라프를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로켓엔진 제조 공장에서 일하는 비야체슬라프는 이달 초 오랜 친구인 올레그 스비리도프(32)와 술을 마시던 중 그의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8살 딸을 성폭행하는 영상을 목격하고 그를 살해한 혐의를...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WHO는 전날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보고서에서 ‘뮤 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정했다.
뮤 변이는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 ‘B.1.621’다.
이후 4000건이 보고됐고 남미와 유럽 등 40개국 이상으로 번졌다. 지금까지 영국에서 50건, 미국에서 수백 건이 확인됐다.
WHO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데일리메일, 미러 등 영국 매체들은 지난 일요일 탈레반이 정권을 다시 잡은 뒤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 청장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들은 청장이 18일에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아차크자이 청장은 60대 초반으로, 탈레반이 오랫동안 표적으로 삼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18일 탈레반이 그동안 자신들에게 대항해온 아프간 헤라트 인근 바기스 지역의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 경찰청장을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60대 초반인 아차크자이 청장은 탈레반의 공언된 적수로, 지난주 탈레반이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인근을 점령한 직후 체포됐다.
탈레반은 누구에게도 보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마리포사 카운티 제레미 브리지 보안관은 "현재로써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국계 여성인 정 씨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출신이다. 영국 출신의 남편 게리쉬는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