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국제강의 인재상인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멀티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달라고도 늘 강조한다.
장 부회장의 경영 키워드에는 ‘미래 먹거리와 수익성’에 대한 고민이 내포돼 있다. 최근 수년간 재무구조개선약정 조기 졸업, 부채 비율 감소, 신용등급 상향 등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다면, 이제는 수익성 개선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철강업계도 포스코, 동국제강이 각각 23%, 10% 감소한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 발레(Vale) 광산댐 붕괴사고주로 인한 철광석 공급 감소와 호주에서 발생한 태풍 영향 등으로 최근 철광석 원료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설상 가상으로 국내에서는 철강 가격 인상에 한계가 있어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다만 2분기까지만 해도 30%가까이 감소폭을...
수주
△ 대한제강,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2000주 감소
△ 한미반도체, 中에 17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 까뮤이앤씨, 127억 원 규모 동탄물류단지 PC공사 수주
△ 코스맥스, 피부 진정용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 코스맥스,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독일 계열사 주식 880만주 취득
△ 핸즈코퍼레이션...
전문가들은 특히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상장사에 대한 투자에 주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 54곳이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8곳)과 비교하면 1.4배 증가한 셈이다.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가장 많았고 손해배상, 저작권 위반, 신주발행 금지 등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DSR(+21.21%), DSR제강(+15.18%), 백광소재(+14.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롯데케미칼(-3.38%), 넷마블(-3.23%), 대한전선(-3.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6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8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9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07%), 중국...
이외에도 정병규 휴스틸 팀장 등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9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있었다.
또한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제정,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은 강연식 포스코 연구위원(보)가 수상했다.
철강기술장려상에는 배은재 현대제철 과장, 김호정 동국제강...
또, 지속적으로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해 홈리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봄 ∙ 가을용 바람막이 외투 100벌도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
문병화 동국제강 전략실장 전무는 “동국제강은 빅이슈코리아와 같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넓혀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작년 5월 잡지 판매원들의...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742억 원 / 외국인 +41억 원 / 기관 -926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10억 원 / 기관 +143억 원 / 외국인 -56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에이치케이(+30%), 디알텍(+30%), DSR(+29.98%), 광림(+29.88%), 대한방직(+29.87%), 상보(+29.87%), 쌍방울(+29.77%)
하한가: GV(-29.93%)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그 밖에도 DSR제강(+17.88%), 나노메딕스(+16.09%), 인스코비(+12.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보해양조(-19.39%), 유니온머티리얼(-8.21%), SG충방(-7.78%) 등은 하락했다. DSR(+29.98%), 대한방직(+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31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3원...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무역협회에 따르면 포스코, 세아제강, 현대차 등 16개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주 회장은 로스 장관과...
전년비 36.8% 감소
△HDC현대산업개발, 1574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국주철관공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동국제강, 브라질 CSP에 1773억 원 출자
△엔에이치엔, 1분기 영업익 94억 원... 전년비 44.2% 감소
△미래에셋대우, 1분기 영업익 1420억 원... 전년비 33% 감소
△한국항공우주, 공장 신축에 687억 원 투자
△대한제당, 김기영 대표이사...
동국제강은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 재무구조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차입금에 대한 금융비용과 헤알화 평가 가치 절하 등으로 순손실 규모가 누적되고 있어서다.
1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년간 5억 달러(약 6000억 원)를 추가 출자(유상증자)를 합의했다.
브라질 북동부...
금융위원회가 '보물선 인양 사업' 허위 유포로 주가를 급등시킨 신일그룹과 제일제강 관계자에 대한 고발을 비롯해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 사례를 공개했다.
29일 금융위는 증권선물위원회가 1분기 금융위ㆍ금감원이 조사한 안건을 심의ㆍ의결해 허위사실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이들을 부정거래, 미공개 정보 이용금지 위반, 시세조종 혐의 등으로 수사기관에...
2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도금강판에 대한 연례재심 최종판정에서 현대제철의 반덤핑 관세율을 0.00%로 확정했다.
앞서 상무부는 2016년 5월 현대제철 47.8%, 동국제강 8.75%, 기타 업체 28.28%의 반덤핑관세를 확정했다.
당시 상무부는 현대제철이 제출한 제품 판매가격과 원가 등의 자료가 충분치 않고 제출이 늦었다고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