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연구지원실장은 배터리에 쓰이는 핵심 광물의 공급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순환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관리체계가 미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기존 배터리 규제 법안을 2027년 폐지하기로 하고, 지난해 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을 위한 책임 있는 배터리 재활용법을 수립했다. EU는 원료에 대한...
이어 한국전기연구원이 고체전해질 저가화 공법 기술 개발의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KEIT는 지원 R&D 과제의 연구 책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R&D 수행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지원 R&D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연구개발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과 효율적인 과제 관리 시스템에 대해 논의한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치열한 배터리 산업...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킨지 파브리치오 CTA 부사장 등과 함께 오전부터 한 시간 넘게 부스 관람을 진행했다.
부스 투어를 마친 후 한 회장은 "모든 제품이 인상 깊었다"면서도 전시회 규모를 아쉬워하며 "모든 부스를 조금 더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로봇 사업에 대한 질문에는 "기대해 달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하고, 지방 벤처투자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또 높은 인구밀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알뜰주유소가 적은 수도권 지역의 자영 알뜰주유소를 올해 안으로 10% 이상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저렴하게 석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와 한국석유공사, 대한석유협회가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경제인협회), 13:00 전기산업대전(코엑스)
△산업부 1차관 14:30 휴니드-GA-ASI MOU(서울공항)
△장관, 경제단체 소통행보 이어가(석간)
△수출 조기 반등과 소부장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한 총력전 개시(석간)
△2023년 뿌리기업 명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석간)
△4대 대표 디자인 전시회 통합으로 국가대표 디자인 축제 준비(석간)
△2023년...
그는 1962∼1997년 모교인 홍익대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홍익대 미대 학장(1986∼1990)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1977∼1980) 등을 지냈다. 후진 양성을 위한 재원을 기탁해 2019년 기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국민훈장 석류장(1984년)과 옥관문화훈장(1994), 은관문화훈장(2011), 금관문화훈장(2021) 등을 받았고 제64회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박 화백은 아흔을...
장 회장은 이날 전기공사협회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전기 품질은 세계적으로 우수한데 이는 정전 없이 없도록 유지·보수 관리를 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품질의 전기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부탁했다. 장 회장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통신비는 수십만 원이 나오는데 이에 비해 전기요금은 낮은...
세미나에서는 탈 탄소발전기술, 친환경 도료, 수소 생산 및 관련 기술 등을 비롯해 최신 건설 자재 및 기술에 대한 소개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박람회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 구매상담회 참여기회 제공,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반영 검토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비센티 핀토 인베스트칠레 아시아 투자 고문은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 높은 일사량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국가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와 칠레산업협회는 이날 이뤄진 논의를 바탕으로...
IRA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지침에 따르면 FEOC가 제조, 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사용한 FEOC가 추출, 가공, 재활용한 핵심광물 또는 제조, 조립한 배터리 부품이 포함된 전기차는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터리 부품 관련 조항은 2024년부터, 핵심 광물 관련 조항은 2025년부터 적용된다.
다만 미 재무부는 아직 FEOC에 대한 구체적 정의를 내리지 않은 상태로...
321만5000배럴 △8월 311만 배럴로 지난해 월평균 소비량(210만6000배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경유는 수송용, 산업용, 농업용 등으로 쓰이는데 수송용 비중이 큰 편이라 경유차 등록 대수 감소세를 요인으로 유추하고 있다”며 “향후 전기차가 늘어날 경우 휘발유ㆍ경유 소비량 모두 감소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멘트 협회 관계자는 “시멘트 제품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대규모 투자가 수반돼야 하는데 업계 자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전기료, 물류비 등 원가 부담 역시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멘트 업계의 가격 인상에 건설 업계와 레미콘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정부는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주요 경제단체가 국회에 제출한 규제 혁신 입법 과제는 '기업의 기를 살리고 경제 활력 회복 견인' 차원에서 나왔다. 윤 대통령은 올해 8월 '킬러 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중요한 역할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조성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규제 혁신이 뒷받침돼야 한다...
참석 협회는 △대한석유협회 △도시가스협회 △원자력산업협회 △민간발전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집단에너지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등 9개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정세는 미-중 패권 경쟁, 러-우 전쟁이 촉발한 자원 무기화, 에너지 확보 경쟁 등으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의 이재원 교육안전국장은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이 관련 법규나 문제점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이라며 “현실적이고 안전한 PM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함께 주차/반납 등 문제에 있어서도 상호간에 배려할 수 있는 교통문화가 마련된다면 많은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베트남에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약 200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했다. 이에 베트남 호치민시도 우대 정책,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25일 경총은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및...
현대모비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내달 말까지 전국 총 1200여 개 사후관리(A/S) 부품 대리점과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진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하고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을 점검한다.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